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이면 서로 좋아하는거 관심가질땐가요?
서로 소문내고 연결해주네 마네 이런얘기 돌아요
우리아이도 그냥 우스게로 누구 좋아한다고 소문이 좀 나있구요
아이가 핸드폰도 없고 하교후 바로 학원으로가서 진짜 누굴
사귀는건 아닌거 같은데 굉장히 신경이 쓰이는건 사실입니다
학교가 온통 그런얘기로 가득인거 같은데 초등 고학년,,,,,다른학교들도 그런가요?
1. ㅇㅇ
'16.11.23 3:08 PM (223.62.xxx.195)님 30년전에도 그랬어요^^;;
2. ....
'16.11.23 3:10 PM (1.244.xxx.150)좋아하네 하는건 저학년 때고 고학년들은 스킨쉽에 관심 가질 때죠. 사춘기쟎아요.
3. ㅇㅇㅇ
'16.11.23 3:11 PM (175.209.xxx.110)어연 20년전 초4때부터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
4. ᆢ
'16.11.23 3:11 PM (116.120.xxx.159)울 아이 초등학교만 그런건 아니죠?
곧 중학교 들어가는데 학교가 온통 사랑의 짝대기만긋고 있는건 아닌지,,,걱정이 들어서요 ㅜㅠ
남중으로 배정받게 이사를 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잘 휩쓸리는 스타일이 아닌 조용한 남자아이인데 누굴 좋아하네~이런 소문날줄은 몰랐어요 ㅜㅠ5. 헉
'16.11.23 3:22 PM (218.154.xxx.12) - 삭제된댓글27년전에도 그랬어요;;;;;
6. ..
'16.11.23 3:37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5학년~중1이 제일 관심갖는때 같아요.
7. ..
'16.11.23 3:56 PM (114.206.xxx.173)40년 전도 그랬네요.
박용만 전 두산회장은 지금의 아내 강신애씨를
국민학교 6학년때부터 좋아해
성인이 되어 청혼하여 결혼한걸로 유명하죠.8. ㅇㅇ
'16.11.23 4:17 PM (112.168.xxx.197)저다닐때는 좋아해도 속으로만 좋아했던것같아요 ㅋ
9. 우리애 초5
'16.11.23 5:10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서로 편지 주고받고 한다네요.
빼빼로 데이에는 다른반 남자애가 와서 빼빼로 줘서 어떤 여자애가 받았다고 하고.
또 한 남자애는 누구에게 좋아하는거 들켜서 공개고백 했다가 차여서 온 학교에 소문나고..
요즘 초5가 그러니..10. 초5
'16.11.23 5:12 PM (122.34.xxx.74)우리애 초5
남녀 서로 편지 주고받고 한다네요.
빼빼로 데이에는 다른반 남자애가 와서 빼빼로 줘서 어떤 여자애가 받았다고 하고.
또 한 남자애는 누구에게 좋아하는거 들켜서 공개고백 했다가 차여서 온 학교에 소문나고..
요즘 초5가 그러니..
초6은 손잡고 싶어할것 같아요.
저는 애한테 이성 얘기 좀 그만하라고 키 안큰다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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