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 청와대 구입 의약품 중 제2 프로포폴 있다 ..

나 가 조회수 : 2,116
작성일 : 2016-11-23 14:37:18
[단독] 청와대 구입 의약품 중 제2 프로포폴 있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3486#csidxb6aa0...



매일 .매일 부끄러워서 어찌사노!!!

IP : 118.218.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23 2:41 PM (61.106.xxx.171)

    점점 의혹이 사실로 ~

  • 2. 이게나라냐
    '16.11.23 2:42 PM (182.211.xxx.221)

    http://news1.kr/articles/?2465261

    일명 우유주사로 잘 알려진 마약류 ‘프로포폴’의 대용으로 ‘에토미데이트’ 성분의 주사제가 사각지대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로포폴은 지난 2011년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돼 관리가 강화됐지만, 비슷한 작용의 에토미데이트는 전문의약품으로만 관리되고 있어 향후 에토미데이트에 대한 의약품 관리체계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프로포폴은 전신마취 유도 및 유지와 인공호흡중인 중환자의 진정 등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환각작용도 일부 나타나 앞서 유명 연예인들의 상습 투약으로 논란이 돼왔다.

    이에 따라 현재 식약처와 대검찰청이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방지를 위한 합동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반면 에토미데이트의 경우 이러한 분류에서 빠져있다 보니 맹점에 놓여있는 상태이다.

    지난 21일 에토미데이트를 의약품 도매상에서 빼돌려 유흥업소 여성 등에게 팔아넘긴 일당이 인천지검으로부터 약사법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된 사건이 발생했다.

    앞서 2013년에는 병원장이 어떤 개인이 유치한 프로포폴 중독자들에게 프로포폴을 무차별 투약하거나 프로포폴 대용으로 에토미데이트를 고가에 팔기도 한 혐의로 검찰에 적발되기도 했다.

    22일 식약처에 따르면 프로포폴은 전신마취 유도 및 유지 그리고 인공호흡중인 중환자의 진정 수술 등에 사용된다. 국내 허가된 품목 수는 총 11개이다. 지난 2011년부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로 관리되고 있다.

    에토미데이트의 경우 전신마취 유도용으로만 사용돼 이러한 작용기전으로는 프로포폴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국내 허가 품목은 2004년 승인된 비브라운코리아 제품(상품명 :에토미데이트리푸로주) 단 한 개다.

    에토미데이트는 프로포폴 대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시 마약류 지정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프로포폴이 이미 마약류로 지정됐음에도 사회적 논란이 계속해서 커져왔던 만큼, 에토미데이트 역시 마약류로 지정돼도 관리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점은 남을 수 있다.

    또한 외국의 실정과 국내 연계성이 떨어진다는 점 역시 지적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프로포폴은 미국에서만 제품화의 전단계 물질에 대해 마약류로 지정했고 다른 국가에서는 마약류로 정한 곳이 없다. 그리고 에토미데이트는 전세계 통틀어 마약류가 아닌 전문의약품으로만 관리되고 있다.

    그럼에도 프로포폴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커지면서 작년부터 정부가 프로포폴 등 마약류 관리 강화를 시작했기 때문에 에토미데이트 역시 우선적으로 관련 조치는 필요하다는 시각이 나오는 상황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에토미데이트에 대해선 추후 관련 논의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현재로선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 3. 직원용
    '16.11.23 2:47 PM (1.231.xxx.215)

    이것도 청와대 직원용이라 할건가?
    직원들도 중독자로 만들고 싶은건가?

  • 4. 결국
    '16.11.23 2:50 PM (223.62.xxx.183)

    이런거였어.
    미친ㄴ

  • 5. .....
    '16.11.23 2:57 PM (211.110.xxx.51)

    그냥 돈으로 살지, 영남대니 뭐니 이미 몇천억이라며.
    평생 약물중독으로 살아도 아무도 몰랐을텐데.

    왜 우리가 분노하고 자괴감에 부끄러움까지 느껴야하는지

  • 6. 지 꿈만
    '16.11.23 3:00 PM (118.218.xxx.190)

    이루려고 ,,
    국민을 수단으로 산 인생 같다.
    국가 원수가 되고 있다...

  • 7. .....
    '16.11.23 3:11 PM (221.141.xxx.88)

    유사프로포폴.......

  • 8. .............
    '16.11.23 3:33 PM (221.147.xxx.186)

    왕 역시 있었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366 도쿄와세다대-주진우,김제동 토크콘서트 했네요 ~ 4 주진우 홧팅.. 2016/11/28 1,630
622365 핸드폰 지하철 선로에 떨어뜨려본분 계세요?ㅠ.ㅠ 12 불운ㅠ 2016/11/28 5,697
622364 이상아 예전얼굴 완전히 돌아왔네요 18 루비 2016/11/28 21,133
622363 74세 어머니 무릎 내시경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어째야할까요 7 고민 2016/11/28 1,087
622362 베스트글 보니 요즘 꽃무늬 화려한 옷이 유행이에요? .. 2016/11/28 852
622361 “개헌 안되면 세월호 학생처럼 다 빠져죽어” 막말 13 개헌핵심은 .. 2016/11/28 1,634
622360 주진우기자 이번 사건 관련 특종이 있나요? 1 ㅇㅇ 2016/11/28 1,822
622359 오늘 뉴스룸에.. 두 미중년.. 7 1234 2016/11/28 3,391
622358 박근혜가 하야를 한다면 아마 이 꿈 때문일 것입니다.(픽션) 5 꺾은붓 2016/11/28 1,813
622357 친이계가 원하는 건 이원집정부제 1 개헌반대 2016/11/28 621
622356 문재인 전 대표의 현 시국에 대한... 중대한 기자회견... .. 12 우선순위.... 2016/11/28 3,066
622355 명예퇴진 2 ㅅㅅ 2016/11/28 710
622354 노무현 문재인 법률사무소 광고 8 금방 있던 .. 2016/11/28 1,365
622353 문재인 VS 반문재인으로 재편됩니다 9 앞으로 2016/11/28 996
622352 개헌 찬성론자분들 = 정유라 2 2082 2016/11/28 462
622351 여러분이라면 이런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5 고민이 2016/11/28 524
622350 콩자반 늘 실패 12 에공 2016/11/28 2,335
622349 학생들과 함께 손흔드는 문재인 5 ㄷㄷ 2016/11/28 1,072
622348 문재인의 유일한 단점은 22 무엇 2016/11/28 3,555
622347 특목고 합격한 엄마들 자랑 3시간동안 듣고와서 15 .. 2016/11/28 6,321
622346 IT로 측정하니 광화문 집회자가 74만명이라고? 5 길벗1 2016/11/28 1,924
622345 밴드 투표 기능좀 알려 주세요 답답해요 2016/11/28 1,947
622344 한겨레에 82쿡 커피나눔 기사났어요~ 10 좋은날오길 2016/11/28 2,239
622343 사람들이랑 둥글둥글 지내려면 어떻게..? 23 ㅇㅇ 2016/11/28 3,411
622342 문재인은 비정상적입니다 17 종편을 보면.. 2016/11/28 2,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