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가요? 어이없네요... 김장하느라 티비잠깐 안본 사이
또 뭔가하구 들어오니 비아그라가 ...똭..
저만 그런가요? 어이없네요... 김장하느라 티비잠깐 안본 사이
또 뭔가하구 들어오니 비아그라가 ...똭..
맞아요 드라마도 눈에 안들어오고 ㅡㅡ
스펙타클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
30분단위로 뉴스 확인하네요
드라마가 넘 시시하고 뉴스가 넘 재미있는 현실입니다
중독처럼 뉴스보고거나 시사팟캣 듣고 있어요.
잠시도 뉴스 못보고 있음 불안할 지경..
전립선 치료제 가 또 터져나왔네요... 이젠 매일 매일 이 아니라 분 간격으로 핵 폭탄이 터져여...
근데 요거
한일군사협정 덮으려는 뉴스 같기도 해요.
뉴스가 어찌나 빵빵 터지고 지루할 틈이 없어서 그런지
드라마나 예능프로 보면 뉴스보다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요
요즘은 뉴스에 광고도 엄청 붙네요
기본 20개에 어제보니 새벽뉴스에도 광고가 10개가 넘어요
작가가 써도 이렇게 못쓴다고 다들 펜놓고 있다네요
아는 분이 영화관계자인데...쫄딱 망하게 생겼다고.ㅠㅠ
보통 속보 1껀당 1~2주 우려먹는데 청와대껀은 매일 매시간이 속보이다 보니 하루만 안봐도 흐름을 알 수 없을 지경입니다
요즘은 예능도 드라마도 재미가 없어요
예전에는 뉴스에서 큰사건 하나 터지면 일주일 이상
한 거 또 하고 한 거 또 하고
지겨울 정도로 반복 또 반복했는데
요즘은 매일 새로운 뉴스가 빵빵 터지고
진지하게 보려면 jtbc, 웃으면서 보려면 뉴스공장.....
이보다 더 재미있는 방송은 없어요.
코메디 빅리거가 지루할 정도입니다.
뉴스보다가 개그프로 보면 틀이 정해져 있어서 매주 똑같게 느껴서 지루해요
그리고 드라마는 막장요소로 시청자를 궁금하게해서 붙잡았는데
뉴스보다 많이 약해요
제발 뉴스가 세월호와 관련해서 하드코어 만큼은 접수하기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뉴스보기가 겁나요. 또 어떤 뒷목잡을일 나올지....
저만 근게 아니였네요
뉴스의 개콘화
드라마 ,예능보다 늬우스~ 가 더 잼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