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직원 아프다는소리 듣기 싫어요
진짜 옆자리 여직원 아프다는 소리 듣기 싫어요
큰병걸리거나 한건 아니고
이 직원이 다이어트를 일년정도 했어요
살이 만히빠지고 그런건 좋은데
음식조절로 빼더라고요 운동은 전혀안하고
먹는게 정말 아침 사과반쪽 점심 고구마작은거 한개랑 샐러드 저녁 없음
이거에요저거머고 맨날 아프다 기운없다 징징거려요
좀 억으면 기운날꺼다 하고 첨엔 받아줬는데
요즘엔 짜증나서 대꾸도 안해요
아까도 아프다고 휴게실 가서 쉬고있는데 바빠죽겠는데요
아 ᆢ
1. ....
'16.11.23 11:48 A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맞아요.저도 아프다는 소리가 제일 듣기 싫어요.
몇번은 위로해주는데 멀쩡히 할 거 다하면서 아프다...그러면 정말 짜증나요.
누군 하나도 안아파서 이러고 있나 싶기도 하고..
아파도 참고 하고 있는데2. 꽃노래
'16.11.23 11:50 AM (59.3.xxx.149)입만 열면 아프다. 힘들다. 지친다. 라는 말 달고 사는 사람들 꼭 있어요.
관종인지 정신이 약한건지...;;;
전 이상증세 보여 소견서 들고 대학병원까지 다녀왔는데
갑갑한 지하철에 있었더니 인후두염 온 것 같다며 징징징
징징징 징징징 어쩌라고 ㅎㅎ3. 한국회사들
'16.11.23 11:52 AM (125.129.xxx.185)진짜 옆자리 여직원 아프다는 소리 듣기 싫어요 , everyday easy-going한 업무/일만 하는데도 매일 아프다고 하고 월급은 일 열심히 하는 남성들 보다 더 달라고 gr하고;;
다른사람들 바쁜데 휴게실 가서 쉬고있는데, 남성들 바빠죽겠는데요
한국여성 뽑지 말고4. ㅎㅎ
'16.11.23 11:54 AM (112.170.xxx.208)125님 물타기 하지마세요
한국여자도 님같은 사람 싫어해요
저건 본인 인성 차이지 남녀차이가 아네요5. 저도....
'16.11.23 11:54 AM (221.146.xxx.118)남자들 맨날.. 아프다는 소리..
담배 끊어야 겠다는 소리만 하루에 열 두번도 들어요.
아니 그럼 끊든가.
운동해야겠다는 소리는 하루에 스무번. 아니 그럼 좀 걷기라도 하든가!!!!!!6. 그러게요
'16.11.23 11:56 AM (220.79.xxx.211) - 삭제된댓글돈 받고 일하는 직장에서 개인사유로 징징징징 뭐하자는 건지..
실제 아팓도 휴직을 하든지 퇴직을 하든지 해야 하는데
다이어트 하느라 컨디션 나쁜 걸로 회사일에 지장주면 같이 일하는 사람 짜증나지요.7. 직장아니래도 주변에ᆢᆢ
'16.11.23 11:58 AM (175.120.xxx.123)아프다 힘들다 돈없단 소리 입에 달고있는사람 있어요
왜 그러는지 저두 궁금해요
그런말 멀 기대하고 하는건지
한두번도 아니고 ᆢ8. 역시 캐서린
'16.11.23 12:13 PM (182.231.xxx.73)한국회사들
'16.11.23 11:52 AM (125.129.xxx.185)
진짜 옆자리 여직원 아프다는 소리 듣기 싫어요 , everyday easy-going한 업무/일만 하는데도 매일 아프다고 하고 월급은 일 열심히 하는 남성들 보다 더 달라고 gr하고;;
다른사람들 바쁜데 휴게실 가서 쉬고있는데, 남성들 바빠죽겠는데요
한국여성 뽑지 말고9. 이해 가요
'16.11.23 12:13 PM (45.63.xxx.132) - 삭제된댓글엄마가 신혼 초에 아프다고 제가 징징거리니까 엄마인데도 딸이 그러는 거 듣기 싫은데 남들이나 남편은 어떻겠냐고, ㅎㅎ
깨달아지는 바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자꾸 아프다 아프다 하면 진짜 아플 때도 양치기 소녀로 봐요.10. 그놈의 저질 체력 타령
'16.11.23 12:14 PM (195.43.xxx.208) - 삭제된댓글저질 체력 입에 붙이고 사는 사람도 짜증나요.
일할 때는 저질 체력인데 놀 때는 에너지 넘치더군요.11. ....
'16.11.23 12:16 PM (50.7.xxx.50) - 삭제된댓글맞아요. 자기가 건강관리 잘못 해놓고 엄살 떠는 사람들 혐오스러워요. 저런 사람들이 남의 아픔에는 굉장히 냉혹하더군요.
그나저나 125.129 캐서린 댁이 언제 외국에 나가 보기라도 했는지?12. ..
'16.11.23 12:50 PM (108.27.xxx.42)에효 듣기싫겠네요. 징징징징.. 지 살뺄라고 안처먹으며 기운없다고 징징.. 어디 한군데 안아픈 사람 있나요 세상에?? 모두 다 아픕니다. 참고 살뿐이죠 못참고 징징거리는건 아기나 그러는거죠
13. 111111111111
'16.11.23 1:37 PM (222.106.xxx.28)감정받이 쓰레기통으로 아는거죠
아프면 병원을 가던가. 약을 먹던가. 기분이 안좋으면 기분전화을 할수 있는 방버을 모색하던가.
여기 게시판이나 저 가는 게시판에도 2틀에 1번씩 징징거리는 여자 있는데
진짜 글도 클릭하기 싫다니까요. 뭐가 안되는 일이 많은지 안좋일 생기는지
이유도 알려주지않는 알수없는 글을 써놓고. 징징.
어휴 그만좀 해라. 짜증난다14. 뎅이맘
'16.11.23 3:08 PM (110.70.xxx.206)친구가 그런것도 싫은데 오죽하시겠어요.
밥심도 무시못하는데 살빼겠다고 맨날 비실비실.
짜증나죠.15. 심심파전
'16.11.23 8:12 PM (218.153.xxx.223)진심으로 걱정해주세요.
휴직계내고 몇달이라도 쉬라고 진심으로 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