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되는 집안..공통점 뭘까요 ?

aa 조회수 : 5,062
작성일 : 2016-11-22 23:15:21

음 ..제가 느끼기론 ..


부모님이 중요하더라구요 .. 일단 상식적이고 .. 교양 있으신분들요 ..학벌이 좋다 ..이거와는 별개인거 아시죠 ..


그리고 .자식들 앞에서 큰소리 한번 내지 않을만큼 ...부모님 사이가 좋으신 집안요 ..


 .. 제가 보아온 ..잘되는 집안에 공통점이 하나같이 그거 였거든요 ..


또 뭐가 있을까요 ..

IP : 211.199.xxx.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효도하고
    '16.11.22 11:18 PM (121.145.xxx.24)

    형제간 우애가 좋은 집안.
    8남매 집을 아는데 8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들 우애들도 좋아요.
    그런데 그 자식들도 다 무탈하게 잘 사는 것 같아요.
    역시 부모들 닮아 그 자식들도 우애들이 좋구요.
    출세하고 못하고 떠나서 가정화목이 최고 같아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고 보고배우는 거 진짜 무시못한다는 생각이네요.

  • 2. 성격인거같아요
    '16.11.22 11:23 PM (211.245.xxx.178)

    조용하고 무난한 성격들이 무탈하게 사는거같더라구요.

  • 3. ㅇㅇㅇ
    '16.11.22 11:25 PM (125.187.xxx.19) - 삭제된댓글

    집안분위기가 편안하더라고요
    경제력 학벌을떠나서요
    서로 무시하지않고

  • 4.
    '16.11.22 11:46 PM (116.36.xxx.198)

    화기애애한 집.
    부모님부터 웃음이 많고 다정다감한 집안이요.
    그럼 아이들도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속한 사회에서도 인정을 받더라고요.
    학력을 떠나서요.

  • 5. . ...
    '16.11.22 11:49 PM (220.80.xxx.165)

    자식들이 부모님을 존경할때요..그런집보면 참 좋아보여요.

  • 6. 그러니
    '16.11.22 11:54 PM (121.145.xxx.24)

    효도는 만사의 근본이라고 옛 선조들도 가르쳤죠
    부모는 자식에게 스스로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면 가정교육 인성교육은 저절로 되거든요

  • 7. 엄마성격
    '16.11.23 12:31 AM (39.7.xxx.162)

    엄마가 성격좋고 인자하고
    지혜로운 집이 애들도 다 잘됨.

  • 8. ㅇㅇㅇ
    '16.11.23 12:46 A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집안에 인격좋고 사람다운 사람이 한명만 있어도
    그가정은 건재해지고

    가족 구성원중에 인간말종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가정은 그 한명으로 인해 피폐해지죠

    한배에 같이 타고 항해하는데
    선장이 골때리면 침몰한다는 얘기

  • 9. 서민아짐
    '16.11.23 1:49 AM (67.182.xxx.50)

    에고 난 성격나쁘고 남편이랑 사이좋은데 가끔 언쟁있고..
    애들한테 성실하고 친구들하고 잘지내라 이정도인데 걱정되네.

  • 10. 음..
    '16.11.23 1:59 AM (175.125.xxx.92)

    제가아는 부모님과 자식들이 사이좋은집은
    부모님들이 절대 남 흉을 안봐요.
    항상 긍정적이고 작은것에서도 행복을 찾아낼줄 알구요.
    지혜롭다는 느낌??
    그러고보니 원글님이 말씀하신 '교양있는사람' 관도 연계되네요.
    잘되는 집은
    위에 말한게 기본적으로 깔려야 되는것 같아요.
    솔직에 교양있고 선한사람을 누가 싫어하겠어요.
    주위에 좋은 사람이 몰리면 좋은 일들이 생기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166 이 시국에 영어 문장 번역 좀 부탁드릴도 될까요.. 4 하여간 2016/11/28 451
622165 장시호가 순시리한테 쌍욕 5 ㅇㅇ 2016/11/28 6,165
622164 맞아요.참여정부땐 대통령하고 우리..많이싸웠어요 1 ㄴㄷ 2016/11/28 478
622163 500만 표를 그냥 쓸어 담을 수 있는 대선공약 전격공개 9 꺾은붓 2016/11/28 811
622162 교활하고 간교한 정치인 박지원을 소환해주세요 1 목포시민분들.. 2016/11/28 392
622161 수화물로 온수매트 큰거 가능한가요? 1 ... 2016/11/28 714
622160 침맞고 대중탕가면 안되나요? 6 질문 2016/11/28 2,799
622159 애들 패딩값이 비싸졌네요. 32 제가 짠순이.. 2016/11/28 6,400
622158 잡담도 능력입니다 8 ㅇㅇ 2016/11/28 1,548
622157 교통방송은 대주주 혹은 대표가 누구길래 9 교통방송 2016/11/28 1,541
622156 국민의당 새누리당 정신차리쇼! 죽어야산다 2016/11/28 321
622155 아이가 입던 옷들을 좀 팔려고 하는데요. 12 옷땜에 2016/11/28 2,784
622154 박근혜는 잘못이 없다. 9 바보 2016/11/28 1,125
622153 10초만 들으면 2 상상 2016/11/28 792
622152 ㅎㅎ 집에 광화문 전용가방이 생겼어요. 14 그네 2016/11/28 2,728
622151 친일파 후손답네 무성이 2016/11/28 469
622150 신봉선 노래하는거 들어보셨어요? 10 어제 복면가.. 2016/11/28 5,527
622149 70 되신 엄마 죽기 전에 나라를 구하는 방법 7 멋진어머니 2016/11/28 1,456
622148 남편의 외도를 알게된 그후.. 63 dsfhd 2016/11/28 37,893
622147 11월 26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 2016/11/28 786
622146 하야)명절차례(제사)안지내는댁 궁금해요. 3 하야뿐이야 2016/11/28 1,288
622145 옥매트에서 잔 애가 머리가 아프다고 2 엄마 2016/11/28 978
622144 벚꽃 대선이냐 찜통 대선이냐…헌재 결정에 달렸다. 2 ... 2016/11/28 658
622143 중학교전학 여쭤봐요~ 3 전학 2016/11/28 769
622142 최상철 교수? 그 안철수 영상보고 정말 놀란게 13 ㅇㅅㅇ 2016/11/28 2,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