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 후반을 향해 달리는데 예전에는 먹는 걸 며칠만 줄이면 1,2 키로는 그냥 빠졌는데
지금은 한달 정도 소식하니 1키로 겨우 빠졌어요...
나이들면 신진대사가 둔해진다더니...털썩....
그래서 나이들어서 그냥 먹던대로 먹으면 중년의 뱃살이며 살찌거 노화가 진행되나 봐요...
삼십대 후반을 향해 달리는데 예전에는 먹는 걸 며칠만 줄이면 1,2 키로는 그냥 빠졌는데
지금은 한달 정도 소식하니 1키로 겨우 빠졌어요...
나이들면 신진대사가 둔해진다더니...털썩....
그래서 나이들어서 그냥 먹던대로 먹으면 중년의 뱃살이며 살찌거 노화가 진행되나 봐요...
떽!!!!
떼엑~~ㅋㅋ
삼십대 후반은 더 노력해 보세요
가능성이 있어요
폐경 되고 나면 예전보다 줄여 먹어도 살이 더 쪄요 반으로 줄여야 현상 유지 되나 봐요
당뇨 전 단계이고 무릎도 아파서 의사가 살 빼라고 해서 오월부터 저녁에 밥 안 머고 요플레 하나 삶은 달걀 하나 바나나 하나 먹고 십월까지 간신히 4 키로 뺏는데 요즘 과일이 맛있어서 귤 사과 단감 조심하면서 먹었는데 오늘 몸무게 재보니 6키로 쪘어요
다이어트 하기전보다 2키로 더 쪘어요
여기 할매들 많은데 30대가 나이 타령을..ㅎㅎ
30대애들이 왠 나이타령
지긋지긋
먹는건 배고프지 않을 정도로만 드시고
운동 병행 하세요
최근에 많이 뺐어요
잘만 빠지던데..그냥 님이 식욕조절을 못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도 나이탓했는데요
아무생각없이 시작한 식습관때문에
삼개월만에 육키로 가량 감량했습니다
다이어트 하려고 시작한건 아닌데
저도 모르게 빠졌네요
5년째 하루 두끼 먹는데 아점 밥 분량을 두수저 정도 줄였고
저녁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회식있을땐 마음껏 먹었지만
평소엔 탄수화물을 거의 안먹었구요
삼개월 꾸준히 하니 저도모르게 6키로가 빠졌어요
해산물은 맘껏 먹었습니다
아직은 나이탓할 나이가 아니네요.
전 47 아직까지는 맘먹으면 살빠지던데요.. 폐경되고나면 살빼기 어렵다고 들었어요
난 또 나이 좀 있나 했더니 어이쿠~ㅎ 겨우 30대가 믄
솔까 나이살이라함은 40후반부터는 되야 슬슬 느낌이ㄷㄷ
살 절대 안찌냐 했던 사람도 나잇살 앞엔 장사 없다라는 특히 하체는 후달리면서 상체에만 살이 집중 포화~ 절레절레 도리도리~ㅎ
50넘으면 일단 살 진짜 안 빠져요...
폐경오면 더 찌겠죠...
저는 40대 후반인데 6개월동안 5킬로 뺐어요 운동에 식단조절..
얼마나 소식했는지 모르겠지만 30대 후반이 나이타령ㅠ
20대의 신체 건강 다 비슷하지 않나요?
방법의 차이인것 같아요. 차라리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저녁을 조금만 드세요. 무엇보다도 화장실을 잘 가는게 젤 중요해요. 많이 먹고 다음날 화장실에서 못 만나면 그거 다 살로 가거든요.
저도 30대 나이에 헐 했어요 ㅋㅋ
40초반에 17키로 빼봐서요.
지금 46인데 일생동안 지금이 제일 몸매 좋습니다.
그 나이면 뭐든 가능합니다. 더더더 노력하세요.
전 45세인데 작년에 5개월 만에 10킬로 넘게 뺐어요.
40세 노산 후 관리 안했더니 몇 년 사이에 70킬로 가까이 쪘었거든요.
살 안 찌는 음식 먹고 운동 한 시간씩 하면 빠져요.
좀 쪄도 생리 시작하고 식욕 자제하면 1킬로씩 빠지던데요.
그냥 많이먹고 덜움직여서 안빠지는거임
살 뺏다는 분들 다 존경스러워요
난 게으르고 식탐에...ㅠㅠㅠㅠ
여자 살 안 빠진다는 소리는 폐경후에 해야 함.
물론 독한 우리는 그와중에도 뺌.
특히 근육을 만들어야 함.
30대ㅋㅋ
진짜 안빠져요.
사흘아니 닷새는 굶다시피해야 일키로 내려갈까말까 하구요,
탄수화물 확줄이고 간식끊고 운동해야 간신히 유지되네요.
조금 잘먹었다싶으면 일이키로 금방 늘어요.
폐경이 다가오는지 삭신이 아파서 잘안움직여서 그런건지 기초대사량이 확줄어든건지 절대 안빠지네요.ㅠ
한오십 된 줄 알고 클릭했더니..
나이라기 보다 운동부족으로 보는게 맞을 듯요 ㅎㅎ
30대 후반이고픈 사십짤 인데 필라테스 클라이밍 등등으로 온몸에 잔근육 많아요. 머슴밥에 고기 많이 먹어도 42kg 유지 중임다.
애 낳고 살 더 찐 38살 깨갱하고 갑니다.
살 하나도 안빠지고 한끼만 늦게 먹어도 어지럽고
눈 침침하고 소변 자주 마렵고 근육통에 눈입술 떨리고
항상 피곤하다고 투정부릴려고 했어요.
그냥 내일부터 살빼야겠네요.
40넘으니 더 힘드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21060 | 동생이 달라졌어요 7 | 자유 | 2016/11/26 | 2,284 |
621059 | 실내자전거타면 허벅지근육생기나요? 1 | .. | 2016/11/26 | 1,586 |
621058 |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떨이세일하나요? 1 | 하마 | 2016/11/26 | 3,798 |
621057 | 핸드폰 - 보고 나서 바로 화면 잠금 할 수 있나요? 3 | 궁금 | 2016/11/26 | 410 |
621056 | 매국 수구꼴통들의 프레임짜기..... 정신 바짝 차립시다. | 쥐새끼가 범.. | 2016/11/26 | 315 |
621055 | 저탄고지카페에 살엄청뺀여자들요 10 | .. | 2016/11/26 | 7,057 |
621054 | 세종 중앙부처들은 현재 개점휴업 2 | 꺼져꺼져 | 2016/11/26 | 855 |
621053 | 뉴욕타임스, 박근혜, 수천만 달러 갈취한 “공범” 2 | light7.. | 2016/11/26 | 1,141 |
621052 | 아부지가 달라졌어요. 3 | 나거티브 | 2016/11/26 | 1,292 |
621051 | 지금 실시간으로 볼수 있는 뉴스 뭐가 있나요? 1 | .. | 2016/11/26 | 361 |
621050 | 한국야쿠르트 제품이 특별히 좋은가요? 7 | 궁금 | 2016/11/26 | 1,445 |
621049 | 아내바람핀다에서 권작가로 나오는 배우가 누군가 했더니.. 3 | ..... | 2016/11/26 | 1,909 |
621048 | 역사학하는데요 3 | ..... | 2016/11/26 | 719 |
621047 | 세종문화회관 현재 7 | Qwert5.. | 2016/11/26 | 1,782 |
621046 | 알바하는 딸아이가 억울해 해서요 23 | 눈 | 2016/11/26 | 4,264 |
621045 | 전농의장 김영호씨 경찰과 대치 머리부상 3 | 유혈 | 2016/11/26 | 656 |
621044 | 정두언씨 야동 발언과 문재인 16 | getabe.. | 2016/11/26 | 3,529 |
621043 | 정호성휴대폰 내용 1 | .... | 2016/11/26 | 1,370 |
621042 | 펌) 유치원 딸때문에 광화문 갑니다 2 | 。。 | 2016/11/26 | 1,081 |
621041 | 바지 안감 있으면 우나요? 1 | 운영 | 2016/11/26 | 413 |
621040 | 김장훈씨를 직접 겪어보니.... 18 | 김장훈 | 2016/11/26 | 6,166 |
621039 | 저도 고대 안암역 근처 맛집 소개해주세요 6 | 미리감사 | 2016/11/26 | 1,276 |
621038 | 트랙터 가지고 상경한게 무슨죄입니까? 18 | 농민의 딸이.. | 2016/11/26 | 1,646 |
621037 | 시원한 노래 한 곡 들으세요 3 | 이 판국에 | 2016/11/26 | 517 |
621036 | 개헌= 개돼지들 천년만년 부려먹겠다는 법 4 | ㅇㅇ | 2016/11/26 | 6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