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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리 깁스한 아들이 이해가 안되는데요,

샤방샤방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16-11-22 17:48:43

저만 보면 까불고 싶은지,
가득이나 다리 깁스해서 조심스러운데,
얼굴에 쇼파매트를 칭칭 감고 안보이기 걷는데 짜증이 확 나네요,
똑바로 행동 안한다고 막 혼냈는데 
심했나요?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ㅠ
초3이에요,
IP : 115.142.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11.22 5:51 PM (175.126.xxx.29)

    이해가 가는데..
    아직 애기네요.적당히 받아주세요.

    그리고 관리를 잘해야..쭉 곧은 다리 가질수 있다고...
    깁스도 그래서 하는거라고 말은 해주시구요...

  • 2. ..
    '16.11.22 5:53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초3 답네요.
    좀 봐주세요.^^

  • 3. 원긍
    '16.11.22 5:57 PM (115.142.xxx.82)

    저는 아직 자격이 없나봐요ㅠ
    이해못하겠어요ㅠ
    하지말라는거 꼭 해욮

  • 4. 그냥
    '16.11.22 6:03 PM (175.126.xxx.29)

    하는데로 놔둬보세요.
    지도 지치면 안합니다.
    저는 제아들 어릴때((7살)...

    그때 한참 지혼자 재미로 소리지르고(아아아아아!!!!) 햇는데
    남편은 시끄럽다 그러고

    저는 어이구 잘한다
    근데 소리가 그거밖에 안나오나? 더 크게 해봐라^^하면
    좀더 하다가
    지도 지치니...안하더라구요.

    위험한거 아니면 왠만하면 그냥 봐줘도 돼요. 그나이엔

  • 5. ㅇㅇ
    '16.11.22 6:07 PM (223.62.xxx.200)

    아이잖아요.
    님은 어른이고

  • 6. ..
    '16.11.22 6:26 PM (114.206.xxx.173)

    "안보이게 그러고 걷다가 더 다칠까바
    엄마는 아주 불안하고 기분이 안좋네."
    하고 말아요.
    너 왜그래!! 그만두지 못해!! 이런거보다는
    너의 행동으로 내 기분이 지금 어떻다는걸 말하는게
    더 효과적이라네요.

  • 7. 샤방샤방
    '16.11.22 6:38 PM (115.142.xxx.82)

    네~앞으로 한템보 쉬고 말해볼게요,
    아이가 학교에서도 행동이 저래서 그런지 놀림을 받는다고,
    그래서 제가 너가 행동을 좀 똑바로 하라고?
    화부터 나와요ㅠ

  • 8. ^^
    '16.11.22 10:54 PM (115.140.xxx.9)

    우리 아들이 왜 거기 있나요?
    저도 초3 아들 키우는데, 어이없고 한심하기가 똑같네요. 반은 인간이 아니려니 하고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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