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욕먹었던 자들이 똘똘 뭉쳐서 노통을 죽여야 한다 했을때 국민은 노통을 버렸습니다.
대중은 개돼지라는것.인정할수밖에 없는순간 이었습니다.
패배주의라고요?
우린 두번의 대선을 치뤘습니다.
아직도 패배주의입니까?
너무나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
우리도 모르는 새
우리는 민주주의를 숨죽여 외쳐야만 하는 시대
할 말을 못하고 살아야만 하는 시대에 살게 되었습니다
지금이 2016년 맞습니까?
이번에 모든것을 청산하지 못하면
어쩌면 더한 현실에 숨죽인 채 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 현실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가슴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