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대통령의 그다음 행보 역시 문제다. 세월호 참사의 중대성을 뒤늦게 파악한 청와대는 오후 4시10분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회의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주재했다.
④ 관저에서 누구와 함께 무엇을 했나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1307.html?_fr=st1#csidx1... ..
아침 국무회의인가?? 뭐시기도 잘 안나와서 국무위원들 기다리다 그냥 갔다고..... 한마디로 일을 안했다는거죠....
롯데호텔에 있었다는 찌라시가 돈데요
그걸 아는 롯데가 함구하고 있는거구요
밝혀지지 않은 찌라시긴 한데
그때 정윤회도 함께였다네요 ㅠㅠ
재택근무.
김어준 뉴스공자에서도 나왔어요 여러 설 중 하나인데 헬기타고 어디 다녀왔을지도 모른다고... 그 날 그 동네에서 헬기소리 안났는지 제보해 달라고요 ... 정윤회도 그 근처에 있었다....
프레시안에는 관저 불면증 졸피뎀으로 추측하는 기사도 있어요
청와대를 떠나는 건 사실상 어렵대요 (차량이동시 경호)
헬기설은 예전부터 나왔어요. 원래 핼기로 가서 구조지휘하는 그림을 그리려고했는데
배가 생각보다 빨리 가라앉아 그냥 돌아왔고, 미국이 그 정보를 알고 있다..는 설이었어요
그렇게 다니기엔 푹잔 얼굴이긴 했죠....청와대직원글이 오후 점심도 느긋하게 먹었다는데...
관저에서 향정신성 약물로 깨어나지 못하고있어 간호장교가 들어갔다는 말있어요 정윤회와의 ㅂㄹ 행각으로 순ㅅㄹ에게 큰약점을 잡혀 지금껏 끌려다닌거겠죠 정최 얼마후 이혼했고 간통죄도 폐지했고요 당시 정윤회의 위치추적결과 청와대 반경2km 이내였다가 2시넘어부터 강남쪽으로 갔던것같구요
항상 관저에 있는거 아닐까요? 여태껏 밑에서 알아서 국정운영했고 근헤는 그냥 늘 관저에서 뒹굴뒹굴
정윤회 최순실 이혼은 권력경쟁때문이라 하고, 그 당시는 부부가 정유라 승마협회문제 해결때문에
청와대며 여기저기 바쁠때래요. 김기춘이 등장해 모든걸 정리하기 시작할때죠.
기춘은 이 모든 걸 알고 있을듯.
이어서 세월호 참사 전날인 15일 국무회의서 단 한차례언급도 없다가 참사16일지나 , 익일인 17 일에 뜬금없이 체육개혁 지시내렸다고 하잖아요 당시 정최는 정유라 아시안금메달에 공들이고 있는 상황,,,뉴스 보도 되었죠. '24시간 세월호 얘기만 할거냐 승마협회 일 해결하라,,'지시가 있었다죠
그림나오죠
대통령이 비번날도 아닌데 출근도 안했다.
이것만으로도 박그네는 댓통 자격 없지요.
정윤회 위치추적 결과, 언론에 공개된건가요?
한겨레 기사에 아주 상세히 보도됨ㅡ7시간의 미스테리ㅡ찾아보심 해답있어요
문재인의 명예로운 퇴진이란 말이 뭔가를 염두에 둔 표현이 아닌가 싶어요.
스스로 내려오지 않으면 정말 인간으로서 받을 온갖 불명예, 모욕을 받을 일을 한 것이 아닌가...그것이 지금 누군가가 쥐고 있는 카드가 아닌가 싶어요.
주사, 뽕 정도, 돈 얼마 헤쳐먹은 정도가 아니라고 봐요.
공식일정이 없으면 관저에 머문다고요?
근무시간이 공식일정 아닌가?
의전만 하는 대통령이었군요.
이번 일 아니었어도 정말 후안무치 무능력한 대통이네요.
정두언씨 발언을 들어보니 문재인님이 명예로운 퇴진을 이야기한게 무슨 뜻인지 감이 와요.
2007년 대선후보 검증시에 다 까발리고 싶었지만 아이들도 볼것이니 차마 말을 못했다고
애들 그보다 더한 얘기도 듣고 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