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시댁 답이 없죠?

bb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6-11-22 13:58:37
그럼 정말 이혼 만이 살길 일까요?



아들도 있고 참고 참고 이혼만은 안하려 맘 먹었는데, 

끝이 보이기도 해요,







결혼전부터 남편과 연애중일때, 

시부는 며느리 빨리 데려오라고? 성화 시길래,




며느리 보는게 좋은가보다 했는데 
나중보니 그게 본인 자식들은 아깝고 그뒷처리 일 부려먹고 싶어서였어여,




그리고 인사 드리러 처음 간날,




시댁 식구들 다 있었는데 제가 비위가 약해서ㅡ토종닭을 잘 못먹은것도 불만이고,




그날 설거지하는데 돕지않은게 불만인지 (시누있음) 다들 제가 일못하게 생겼다고 결혼 반대에,




그런 자세한건 남편이 말안해서 몰랐고  남편 이,밀어부쳐서ㅡ믿고 결혼했어요, 

나중에,큰애 낳고야 몸조리하는데,와서 주책맞은 시모가 얘기해서 알았고요ㅡ




암튼 이런 징글징글한 시댁에서도 남편이,있고,애들이 있으니 늘 말한마디ㅡ못하고 참았는데요, 

그렇게 참고 살다가 저도 이제 무서운것도 없어지고 




결정적으로 시가에서 막말하고 부려먹으려만 한게 있고




시가에 갈때마다 스트레스 받으니 자주 안가고 연락도 안했어요, 
명절에 시부는 그래도 연락은 자주 해라 한마디 해도 그냥 듣기만 하고 돌아왔어요, 




이번에 추석후 오랜만에 시가에 갔어요, 

쌓인게 많아 별로 할말도 없었지만, 그냥 애들 얘기만 했는데요,




그와중에 시부는 나중에 니네 집에가서 살란다,




이말을 말하셨지만 전 못 들은체;




공부하기 너무 싫어 하는 아이가 대를 이어 시골에서 농사나 지어야겠다 로 제가ㅡ말했어요,




그랬더니 묵묵히 계시더군요,




그러다 인사드리고 나오려는데,




이번에는 시가형제들한테 연락 좀 자주 하라는데,







정말 가기 싫은거 그나마 간건데 이런 소리 계속 들어야 하는건지, 

앞으로도 답이 없는거 같아요,







본인들 막말하고 부려먹는게 당연하고 잘못한것도 아예 모르는지,




남의집 자식은 노예마냥 부려먹는게 당연할까요?




그러고도 연락안하는 저한테 모든 잘못을 뒤집어 씌우는데 욕하든 상관없는데,




정말 시부모 계시는 동안은 어찌됐든 명절생신은 찾아뵈려했는데,




더이상 참는것도 스트레스받아요,




그리고 시부모 중 한분이라도 돌아가시면 더 난리날거고,




기센 시누들도 더 난리일텐데,




외며느리로서ㅡ그런 난리를 감당할수가 있을지, 











































IP : 115.142.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2 2:30 PM (58.230.xxx.110)

    저랑 비슷한 집구석으로 시집가신듯...
    당최 뭐가 그리 잘나서 자의식은 과잉이신지...
    뭐 대단한척에 고귀한척에...
    개뿔이나 납득이 가야 수긍이 가죠...
    암튼 미련맞게 20년 만에 얻은 해답이
    안보기입니다...
    안보고 사니 낫네요...

  • 2. 저도
    '16.11.22 3:09 PM (61.82.xxx.129)

    비슷한 케이슨데
    요즘 아예 안보고 살아요
    그동안 당한게 많아서
    남편도 불만없구요

  • 3. 원글
    '16.11.22 4:17 PM (115.142.xxx.82)

    네,그렇군요,
    그럼 두분다 명절 생신도 안가시나요?
    저는 정말 안보고 살려면 이혼해야하나 고민되네요ㅡ

  • 4.
    '16.11.22 4:22 PM (61.82.xxx.129)

    아예 안봐요
    제가 더이상 못견디겠어서 이혼하자 했어요
    평생을 그인간들한테 당할수는 없다 싶어서요
    남편이 이혼은 안된다 해서
    제가 그집며느리노릇 안하는걸로 타협봤죠

  • 5. 답답
    '16.11.22 4:33 PM (49.172.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참다참다 올해부터 시모에게 직접 전화로 말해요
    몇번은 들어주는척하시다가 이젠 노골적으로 여자가 잘 해야 한다는 말만
    무한반복해서 마음 접었어요
    남편은 체면상 이혼 거부하니 제가 대면을 최소화하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3126 올해는 '병신년' 내년은 '정유(라)년'이라고 2 올해내년 2016/11/29 1,715
623125 정말 숭레문이 괜히 불탄게 아니네요ㅠ 7 울분 2016/11/29 2,665
623124 이런경우 보일러 수리는 누가해야 하나요? 5 허허 2016/11/29 963
623123 안철수 페이스북.jpg 37 산여행 2016/11/29 6,011
623122 신발 모두 몇 켤레 갖고 계세요? 9 잘될거야 2016/11/29 2,054
623121 (이시국에)아파트 매매후 부동산에서 저보고 전세계약서 10 부동산 2016/11/29 2,962
623120 결국 탄핵이 두려운가 봅니다. 4 ㅁㅁㅁ 2016/11/29 1,635
623119 계피는 중국산과 베트남산 어느게 좋아요? 7 재래장 2016/11/29 2,260
623118 최순실때문에 Meow 2016/11/29 619
623117 탄핵 부결이 아무렇지도 않나요 19 ㅅㅅ 2016/11/29 2,842
623116 깍두기 레시피 1 음... 2016/11/29 1,090
623115 박근혜 계소리 듣고 속 뒤집어진 분들 이 여학생 발언듣고 위로받.. 4 아마 2016/11/29 1,883
623114 안녕하세요 혹시 서울역에서 남대문쪽으로 가려면 8 00 2016/11/29 688
623113 사익추구는 없었다 8 zh 2016/11/29 1,213
623112 민주당 국민통홥위원회 출범식 및 대선예비후보 토크콘서트 (생방송.. 4 ㅇㅇ 2016/11/29 594
623111 속보 )) 반기문이 1월 1일 들어온데요 28 장어싫어 2016/11/29 5,511
623110 "북한은 김정은, 남한은 이재용이 통치한다" 4 누가 대통령.. 2016/11/29 1,243
623109 특검 조사도 거부하겠죠? 2 옘병 2016/11/29 662
623108 인간관계, 처신?에 대해 책으로나마 배우고 싶어요. 3 흠냥 2016/11/29 1,400
623107 새누리당 아직도 15%나 되요 1 ㅇㅇ 2016/11/29 733
623106 원래 이번주 금요일에 탄핵 국회 표결 하기로 했었죠? 1 비열한 것들.. 2016/11/29 674
623105 프랑스는 대학까지 교육비가 무료라는데.. 7 나도아기를낳.. 2016/11/29 2,387
623104 “문형표, 삼성물산 합병 공로로 국민연금 이사장 취임 ".. 연금도둑질 2016/11/29 783
623103 이정현부터 퇴진해야겠네요 .... 2016/11/29 639
623102 안희정 트윗~ 3 2016/11/29 3,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