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모금 들이마시면서 슈우욱 하고 소리내고
이건 참겠는데..
그 한모금을 삼키면서 신음소리를 내는건 정말 못참겠어요..
소리는 어찌나 큰지..
그 종이컵 한잔 드시면서
신음소리 한 10번 들었네요..
커피 한 모금 들이마시면서 슈우욱 하고 소리내고
이건 참겠는데..
그 한모금을 삼키면서 신음소리를 내는건 정말 못참겠어요..
소리는 어찌나 큰지..
그 종이컵 한잔 드시면서
신음소리 한 10번 들었네요..
아주 춥거나 피곤한 아침에 한모금 들이킬때 나도 모르게 흐아아 하고 감탄사가 나올때가 있죠
온 몸이 풀리는 느낌
10번은 너무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에효 옆에 상사분께서 그리 드셔서 정말 고문입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요.ㅠ
다 마실때까지 그리 드십니다.ㅠㅠ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ㅠ
테니스 치면서 신음소리 낸다는 아줌마 생각나네요 ㅋㅋ
혹시 그 분 아닐까요 ㅋㅋ
혹시 그 분 나이 좀 들지 않았나요?
나이들수록 무슨 행동을 할 때에 그렇게 쓰잘떼기 없는 잡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ㅋㅋㅋㅋㅋ 아 웃겨요
자제 어케 좀 안되시낭ㅜ
82에 올라온 신음 얘기중 ㅋ배드민턴 신음과 더불어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귀 트여서 앞으로 커피숍 가면 계속 웃을 거 같아용. ㅋㅋㅋㅋㅋ
쌀쌀할 때 따땃한 커피마시면 너무 좋으니까 그 느낌 이해는가는데ㅋㅋㅋ너무하네요. 제가다부끄럽네요
중년아저씨 아닌가요?
그런 추한 남자많던데
하아. 완전 공감가는게... 그런 상사 옆자리에 앉아서 정말 민망한 경험 많이 했다는...
왜 그러는건지 정말 이해불가. 남들이 들음 끼부리는줄로 오해.
진짜 예전 상사가 저랬는데 커피를 들이붓고 싶었어요
마실려면 조용히좀 쳐마시지 왜 신음소리는 내면서
마시나 몰라요
옆에서 녹음했다 들려주면 빵 터질듯 ㅋ
울 상사는 호로록 거려싸서 ㅠ
지금도 점심먹고 믹스 하나 타서 호로록 거리네요 ㅋ
뭐지뭐지???
난 상상이 안되는데
근데도 뭔가가 웃기다.
ㅋㅋㅋㅋㅋ
차승원씨가 일어설 때고 앉을 때도 소리내서 넘 웃겼는데 가만보니 제 남편이 그러고 있네요
먹는데도 힘이드는걸까요
나이드신분들이그러면 노화현상으로 이해해봐요 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도대체 어떤 신음소리길래ㅋㅋㅋㅋ
흫응.., 으크, 흐으흐읗으, 으으으,커~어어, 후우~
후루룩 들이키고는
숨 내뱉으며 음~~~ 하는거
거기에 쩝쩝거리기까지 하면 정말 입을 막아버리고 싶어요
커피나 녹차로 양치질하는 분은 어떻고요.
그것도 식사 매너/일반 상식에 속하는데 커피 하나 마시는 것만 봐도 그 사람 수준 드러남.
나이 들어도 점잖게 마시는 분들 있던데 이건 수준 문제임.
시어머니가 그러세요. 가뜩이나 싫은분이 종이컵 반컵밖에 안되는 커피타다 드리면 그 큰 목소리로
다마실때까지 그러시니 정말정말 듣기싫어요
후루룩. 크허헉
지가 그러는건 모르고 남들이 그런다고 욕하는데
차마실때 호로록 아! 찬물마실때 꿀떡꿀떡 으아~~!!!
샤워할때 칵퉤 흡흡 크아악 투웨
전 정말 뭐할때 소리안내려고 극 신경쓰게 되더군요
커피마시면서 신음소리 나오지 않던데 ㅋㅋ
제남편도님 남편 양치할 때 나는 그소리 환청 들리는 듯해요.저도 아파트 같은 라인 사람들한테 미안해요 아침마다 ㅠㅠ
커피마시면서 신음소리? 궁금하네요 ㅎㅎ
기골이 장대한..백킬로 가까운 거구입니다.
근데 자동차 급회전시 핸들을 돌릴 때 마다 끙끙거려요..
인왕산 호랑이가 물어 가면 석달 열흘은 먹고도 남을 덩치인데 그깟 운전대좀 돌린다고 끙끙 대는게 말이 되나요?
저도 운전 하지만 핸들 돌릴 때 힘들어도
소리 안냅니다. 노인네 같다고 몆번 얘기해도 이젠 버릇이 됐나봐요.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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