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핵 사유는 넘치고 넘치는데 헌재의 결정은 어떨까요??

조회수 : 654
작성일 : 2016-11-22 12:10:38
이미 레임덕인 상황에 탄핵사유도 너무 분명하고
굳이 편들지않겠죠????
너무 중대사라 보수적인 생각(임기지켜야한다는둥)으로
가진않겠죠??
탄핵은 저도 반대했습니다만(박이 동정론으로
먹고사는데 궁지로 몰면 콩크리트들 다시 뭉칠까봐)
국정능력자체가 없고 제발로 내려오진않을거같아서
어쩔수없겠네요
IP : 125.179.xxx.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6.11.22 12:12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반기문 12월에 오면 설득해서 하야시키는 시나리오래요...지지율 반등 시키는 방법은 이것뿐인거 같은데 야당이 미리 이야기 해서 김퐉 빼놨으면 좋겠어요

  • 2. 긴급뉴스
    '16.11.22 12:12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s://mobile.twitter.com/search?q=한일군사협정

  • 3. 긴급뉴스
    '16.11.22 12:23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30766&page=2
    긴급)한일군사협정뉴스에 주목하세요!

  • 4. 1234
    '16.11.22 12:27 PM (220.76.xxx.31)

    주인인 국민100만이 넘게 대통령 물러나라 외치는데요.
    대통령의 명백한 죄가 많은데 허법재판소라고 대통령 탄핵 안시킬수 없죠.
    만일 탄핵 안시킨다면 헌재 박살나고 새로 세워야죠.

  • 5. 1234
    '16.11.22 12:30 PM (220.76.xxx.31)

    과거 노무현대통령은 국회에서 탄핵했었구요.
    국민의 요구에 의해 헌재가 탄핵 안시켰던 사건이었죠.

    현재는 국민이 대통령탄핵 요구고
    정치권에서 과반수가 안돼 망설이고 있는상황이죠.

  • 6. 달려라호호
    '16.11.22 12:33 PM (49.169.xxx.27)

    어제 뉴스공장 듣고 우리나라 선진국은 아니구나 절실히 느꼈어요. 다른 나라 탄핵사유 사례를 보니

    낙슨게이트도 도청을 한 게 아니고 시도하다 실패했는데 거짓말을 한 걸로 사퇴했고
    독인은 최근인데. 시중금리 10 프로보다 일프로 적은 9프로로! 단 1 프로 적게 6억5천 대출 바다았다고
    특혜라며 탄핵!

    그에 비하면 박근혜는 인간이 아닌 양심이 단 1도 없는! ㅠㅠ
    바로 공개처형감인데 ㅠㅠ참 착한 국민
    오느ㄹ도 뉴스공장에서 들으니 세월호 바로 다음날 첫지시가 정유라 입학관련 지시라니 ㅠㅠ

  • 7. 촛불 이백만
    '16.11.22 12:34 PM (115.140.xxx.74)

    그럼 촛불시위를 헌법재판소 앞에서 해야하나요?

  • 8. 공소장만 있으면 확실
    '16.11.22 12:49 PM (122.37.xxx.51)

    하다는데
    아마도 판사들은,
    우릴 부역자로
    사심이나있는 친박으로 보는 시선에 불편함을 가질지 모르겠네요

  • 9. 김대중정부 불법도청 의혹
    '16.11.22 12:54 PM (117.111.xxx.70)

    국가정보원이 김대중 정부 시절에도 4년여 동안 불법도청을 해왔다고 발표하면서 현재 진행중인 안기부 X파일 수사는 새 국면을 맞게 됐다.

    공소시효가 지나지 않은 김대중 정부시절 도청 행위가 새롭게 드러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아울러 검찰은 이학수 삼성그룹 부회장을 다음주 피고발인 자격으로 조사키로 하는 등 사실상 도청테이프 내용에 대한 수사에 착수함에 따라 사건의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사법처리 가능한 DJ정부 도청 수사 초읽기= 검찰은 현재 진행중인 도청테이프의 유출과정에 대한 수사에 이어 통신비밀보호법상의 공소시효(7년)가 완성돼 처벌할 수는 없다는 한계에도 불구, 안기부 비밀도청조직 미림팀이 활동한 김영삼 정부시절의 불법도청 실태에 대해 진상규명 차원에서 수사를 벌일 방침이었다.

    그러나 이날 국정원이 공소시효가 지나지 않아 시기적으로 사법처리가 가능한 1998~2002년 사이에 불법도청이 이뤄졌음을 시인함에 따라 국민의 정부 시절 국정원의 불법도청 행위에 대한 검찰의 전면 수사가 불가피하게 됐다.

    검찰이 전날 천용택 전 국정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도 전 미림팀장 공운영(구속)씨로부터 회수한 테이프 처리과정과 관련한 의혹을 규명하기 보다는 국정원장 재직시 이뤄진 도청행위에 대한 수사의 목적이 더 컸던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4일 공씨 구속과 5일 이상호 MBC기자 소환조사를 기점으로 도청테이프 유출과 관련한 수사를 일단락짓는 분위기였던 만큼 곧바로 과거 불법도청 행위 쪽으로 수사력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정권 너무너무 깨끗했다고 거하게 착각하는지 현실도피중인지...
    역대정권 비선실세비리는 늘 있어왔고 심지어 도청의혹으로 나라가 발칵 뒤집어졌죠
    그때는 정의사회구현안하고 뭐했나요?ㅎ

    진짜 탄핵되려면 박그네가 몰래 사재축적하려했다 이정도는 되야하는데
    재단 공개적으로 만들어서 기금형성하려했고 늘 정권마다 재벌독대는 있었죠
    거기다 당장 순시리마저 재단 돈 한푼도 가져간 흔적이없으니 말입니다
    국민정서법?으로 몇년구형때릴지 모르겠지만 순시리 실형이 얼마나올지 그것만 보세요
    이완구도 정치검찰이 구형 무지하게 때려도 재판결과 무죄였으니
    역대정권 대통령 아들 비롯 측근들 실형 몇년나와 감방살았습니다
    순시리 재판들어가면 비교해보세요

  • 10. 김대중정부 불법도청 의혹
    '16.11.22 12:57 PM (106.102.xxx.155) - 삭제된댓글

    얼마나 선동당했는지 깨닫고 뒤늦게 이불킥하지말고요
    입다물고 보세요 섣불리 인민재판하지말고요
    그래서 사법기관이 존재하는 거죠

  • 11. ...
    '16.11.22 1:32 PM (125.132.xxx.71)

    반기문 12월에 오면 설득해서 하야시키는 시나리오래요...지지율 반등 시키는 방법은 이것뿐인거 같은데 야당이 미리 이야기 해서 김퐉 빼놨으면 좋겠어요 ------------

    이거 그럴듯하네요~
    그네들이야 정권창출이 제1순위니..

  • 12. 반기문이 뭔 국민 설득력 있는 지도자인가요?
    '16.11.22 1:55 PM (175.201.xxx.163)

    반기문이 뭐라고 ?

    유엔사무총장 박근혜처럼 그림자처럼 살아놓고

    이제 고국에 와서 남자 박근혜로 살아보겠다구요?

    국민이 바봅니까?


    그리고 노무현 탄핵때 탄핵사유가

    지금 박근혜가 가지고 있는 공범 사유만으로도 딱 일치합니다.

    민주당 야 3당 빨리 탄핵 진행해야해요.

    시간이 너무 걸린다해도 탄핵해서 퇴임후 감방 가고

    임기를 다 채우더라도 탄핵당한 대통령과 그렇지않은 댓통은

    퇴임후 국가적 대우가 다릅니다.

    어쨌거나 탄핵해야합니다.

    저딴 게 국민 우습게 알고 국회에서 야당 야대여소인데도 아무것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면 대선 결과 새누리든지 다시 영남당에 갈꺼에요.

    야당 니들 제발 잘해라

    다 된 밥에 코빠뜨리지 말고 신중한다는 개뜯어먹는 소리 그만하고

    빨리 추진하란 말이다

  • 13. ....
    '16.11.22 2:07 PM (118.176.xxx.128)

    저는 박근혜가 도청이라도 했으면 탄핵하자는 말을 안 할거에요.
    도청해서 탄핵 당했다 그래도 명분이 서죠.
    이거는 딸 승마 시킨다고 대재벌들 뇌물 받아서 탄핵이라면 이건 제3세계 수준도 안 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031 "2말 3초 결론 늦춰라".. 청와대 지연작전.. 4 양심도없는 .. 2017/01/31 864
646030 요즘엔 있는 집애들이 공부잘한다고 13 ㅇㅇ 2017/01/31 3,886
646029 농협가서 아이통장 만들려는데. 5 은행 2017/01/31 1,647
646028 예민한 성격 어쩔까요. 5 예민 2017/01/31 1,500
646027 식기세척기 8 tlr 2017/01/31 1,130
646026 시댁이나 친정에 아이 육아 부탁드리기요. 23 궁금 2017/01/31 2,435
646025 안희정 좋아하시는 분들 클릭 18 음.. 2017/01/31 1,295
646024 앞으로는 각자의 본가로 가서 명절을 쇠겠군요. 19 dma 2017/01/31 3,877
646023 지금 ebs보시는 분 계세요?? 2 .... 2017/01/31 1,342
646022 아들이 재수한다는데.. 9 아들맘 2017/01/31 2,350
646021 귀한 겨울냉이 보관방법 공유해주세요. 6 감사해요 2017/01/31 2,123
646020 문재인 '극성 지지자(문빠)' 넘어야 대권 보인다-서울경제 25 군고구마 2017/01/31 854
646019 우상호 “관제 데모, 김기춘 멱살 잡고 묻고 싶다” 5 ........ 2017/01/31 876
646018 3¾인치는 몇센치인가요? 3 인치 2017/01/31 1,909
646017 헐~ 너무 나간짓 아닌가요?사실이라면? 16 이런 ㅇ 을.. 2017/01/31 4,272
646016 문재인 김영란법 4 아웃 2017/01/31 664
646015 문재인과 수꼴 사상 단일화 8 코알라 2017/01/31 535
646014 맛없는귤 7 2017/01/31 1,287
646013 포켓몬 몬스터중에서 피카츄 말고 아이들에게 인기 좋은 캐릭터? 5 샘솔양 2017/01/31 801
646012 고딩아들이 세뱃돈 40만원을 홀랑 52 핑크 2017/01/31 24,002
646011 코스트코에 달맞이 종자유 판매할까요? 3 50대 2017/01/31 1,450
646010 특검, 우병우 가족회사에 수상한 수십억원 유입 포착 2 ........ 2017/01/31 1,053
646009 조윤선 얼굴 35 정말 2017/01/31 14,092
646008 제 뒤에서 제 욕을한 사람 믿어도 될까요? 6 어쩌죠 2017/01/31 1,339
646007 한경오는 어떤신문들을 말하는건가요 12 ㄱㄴㄷ 2017/01/31 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