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치하기로하고 대표로돈냈으면 바로 입금해주는게 정상아닌가요?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1~2만원도 한달있다주는사람도 있고. . .
전 다른사람이 계산하면 바로 단체톡에 얼마야? 계좌번호묻고 바로 입금하고 입금완료 메세지까지 올려요. 다른사람들도 잊지말고 바로 보내라고. . .
이번엔 제가계산했는데 챙겨서 묻는이도없고 이틀참았다가 계좌번호 알려줬는데도 또 이틀지났는데 아무도 입금안하네요. .
23400원씩 5명. . .
와. . 정말 사람들 머리속이 궁금해요. . .
3모임하는데. . .3군데 다그래요. . 꼭 늦는사람있어요
1. //
'16.11.22 12:08 PM (221.167.xxx.125)앞으로 절대 총대 매지 마세요
2. .............
'16.11.22 12:10 PM (58.237.xxx.205)이번엔 꼭 받으시고
다음부터는 잔돈 챙겨가서 그자리에서 내고
나머지는 알아서들 하라고 하세요.
돈계산 흐릿한거 딱 질색입니다.3. 애고
'16.11.22 12:11 PM (1.240.xxx.56)원글님 속한 모임들은 왜 다 그 모양이래요?
4. 이상하게
'16.11.22 12:11 PM (112.170.xxx.103)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바빠서 그랬다 사정이 있었다 다 이유들은 많은데 그냥 성격인거 같아요.
저도 그런거 있으면 찜찜해서 집에 오자마자 계좌이체하는데 그사람들은 자기 편할때 해야겠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래서 저는 절대로 총대 안매요.
돈 빨리 안보내는 사람들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겨서 괴로웠어요.
나같은 사람은 돈을 부쳐주는 입장이 되어야지 절대로 받는 입장이 되면 안되겠더라구요.5. 사실
'16.11.22 12:27 PM (180.67.xxx.181)이 작은 금액에도 질질끄는 사람 인성이 보여요.
6. 그래서
'16.11.22 12:31 PM (223.62.xxx.58)저는 제가 카드 내지않고 바로 입금해주는쪽을 택합니다
7. 요즘
'16.11.22 12:41 PM (180.224.xxx.157)식당이나 까페에서도 계산대에서 각자 카드로 자기몫만 계산하는 분들 많더군요.
예전엔 직원, 업주들이 시간걸려서 귀찮아들 했지만,
요새는 다들 그러려니 하죠.
상습적으로 식사비 늦게 보내는 사람은 고의적인 건데....8. 그런
'16.11.22 1:02 PM (59.14.xxx.80)그런 사람들 있더라구요.
저도 친구모임에 더치할때 꼭꼭 몇번 말해야 주는 사람들 있어요.
요즘은 네이버페이로 더치하는데, 이 늦는 인간들 그거 이야기해줬더니 자기는 그런거 가입안한다고...
(그럼 빨리라도 주던가 -_-)
카카오톡 페이에 더치기능이 빨리 전은행 확대되었으면 좋겠네요.9. ㅠ.ㅠ
'16.11.22 1:06 PM (222.98.xxx.28)늦는사람은 꼭 늦어요
10. . . .
'16.11.22 1:27 PM (211.36.xxx.85)저도 입금해주는쪽이 훨씬 낫죠. .
그런데 그럼 또 매번 계산하는사람한테 미안해서 한번씩
계산하는건데. . .그때마다. . .ㅜㅜ11. 네
'16.11.22 1:3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얼핏 생각하면 그게 정상인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는 걸 빨리 이해하는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더군요.
그러니까 내 새끼만 소중하다거나, 얻어먹으면서 욕은 안 먹고 싶다거나,
줄 돈은 빨리 낼 돈은 최대한 늦게 한다거나, 뒷담화나 돌려깎기 하는 것이
인간의 당연한 속성이라는 걸 인지하면
혼자 뒤통수 맞은 느낌에 억울해서 방방 뛸 일은 없거든요.
다들 난 아니라고 하지만 인간의 속성이죠.12. 이상한것들이죠
'16.11.22 2:31 PM (180.70.xxx.73)우리도 그런식으로 한사람이
계산하는데 다들 바로 입금해요.
이틀넘어간 사람없죠.
이상한 인간들이죠.담부턴 현금준비하세요.
신경쓰여서원..13. ..
'16.11.22 2:41 PM (118.217.xxx.17)돈계산 흐리멍텅한 인간이 저두 젤 싫어요.. 원글님 속터지겠네요
14. 저두
'16.11.22 2:55 PM (223.62.xxx.168)예전엔 제가 계산했는데..요즘엔 제가 입금해요..
제가 혼자쓰고 받는것도 아니고 큰 돈도 아닌데 달라고 말하기도 쉽지않더라구여ㅠ 큰돈 아닐경우는 서로 깜빡하기 쉬워요15. ^^
'16.11.22 4:34 PM (223.33.xxx.13)전체톡에 입금 빨리 해주세요~~
제일 늦으시는분이 다음번 총무 예요^^
하고 올려주세요
그리고 마지막 입금자 이름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2008 | 제는 이민가려나봐요 2 | 쪼대위 | 2016/12/22 | 1,948 |
632007 | 우병우 개털리는데 태연한 척 하네요 ㅋㅋㅋ 11 | …. | 2016/12/22 | 6,560 |
632006 | 방금 김경진 의원이 뭐라고 했어요 ?? 17 | lush | 2016/12/22 | 6,447 |
632005 | MC성태 ㅋㅋㅋㅋ 7 | 건강 | 2016/12/22 | 4,982 |
632004 | 여기 외국인데요 오늘 청문회 요약좀 해주세요 1 | 세월호7시간.. | 2016/12/22 | 522 |
632003 | 오늘은 썰전 포기하고 청문회 보고 있습니다 12 | .. | 2016/12/22 | 2,375 |
632002 | 자로...퍼즐이 맞춰지는 거 같아요... | 개헌반대 | 2016/12/22 | 1,689 |
632001 | 심각하게 보다 빵 ㅋㅋㅋ 8 | ᆢ | 2016/12/22 | 4,052 |
632000 | 조여옥 대위~ 누가 4 | 진심 | 2016/12/22 | 2,576 |
631999 | 우리나라 여군들 22 | 든든한가?... | 2016/12/22 | 6,538 |
631998 | 저번주 토욜에 위내시경하고 조직검사결과 들으러 내일가는데요 2 | 하비비 | 2016/12/22 | 1,868 |
631997 | 눈깜빡임이 너무 심한 조여옥 대위, 주사제 본인이 맞은건 아닐지.. 6 | 깜빡 | 2016/12/22 | 3,416 |
631996 | 박근혜 롯데호텔 36층 김영재 필러 시술설 - 선데이 저널. | 222 | 2016/12/22 | 2,142 |
631995 | 삼성텝에 데이터 구매 | .. | 2016/12/22 | 320 |
631994 | 우병우= 나무늘보 11 | ,,,, | 2016/12/22 | 2,750 |
631993 | 이슬비 대위 뭐지???? 54 | 냄새가난다 | 2016/12/22 | 22,726 |
631992 | 우병우 장인추도식..유명한사람 많네요 5 | .... | 2016/12/22 | 2,323 |
631991 | 홈쇼핑 판매중인 피x지오× 크림이요 5 | 피지오겔 | 2016/12/22 | 1,692 |
631990 | 이재정의원과 황교안총리.. 6 | 모닝콜 | 2016/12/22 | 1,040 |
631989 | 이시국에 죄송해요. | 고1 | 2016/12/22 | 266 |
631988 | 조대위 그저 직무에 충실하기 위해 1 | ..... | 2016/12/22 | 686 |
631987 | 정유라 친부는 누구인가요? 16 | 그냥 | 2016/12/22 | 17,070 |
631986 | 노승일씨 우리가 지켜줄 수 있어요 1 | 어느가을날 | 2016/12/22 | 1,116 |
631985 | 조대위..계좌추적 4 | .... | 2016/12/22 | 3,096 |
631984 | [끝까지간다]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근처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2 | ^^ | 2016/12/22 | 8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