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핸드폰을 던져서 망가졌는데 수리

중3아들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6-11-22 10:56:33
해줄까요?
화나는 일이 있었던건 충분히 이해가 가는일인데
화난다고 방에 들어가더니 툭탁 소리나고
다음날 아침에 애 학교가고나서 방에 들어가보니
핸드폰이 고장나있었어요.

방과후 돌아온 애에게 물어보니
전날밤에 화나서 던졌다고하네요.

과외쌤이 전화하셧을텐데
그외에도 전화받을일이 좀있는데
제가 지금 수리점에 맡겨놓고올까요?
아니면 요녀석 버릇좀 고쳐주게 그냥 냅둘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59.14.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00
    '16.11.22 10:59 AM (49.164.xxx.133)

    수리해주시면 안될것 같아요
    몇학년인가요?
    물건을 던져 부수다니요 절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버릇 고쳐야해요

  • 2. 용돈
    '16.11.22 11:01 AM (175.202.xxx.236)

    용돈 벌어서 사서 고치라 하세요.
    안그럼 평생 그러고 삽니다.

  • 3. ....
    '16.11.22 11:01 AM (221.141.xxx.169)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지요.
    안고쳐주고 반성하고 다시는 안그런다는 자세를 보일 때 고쳐줄거예요.

  • 4. 불편함
    '16.11.22 11:04 AM (222.106.xxx.28)

    을 느끼게 한달정도 안고쳐주거나 안사준다..........
    화 난다고 물건 던지는 버릇 고쳐야 해요
    물론 고치거나 새로 사주는것도 던져서 고장낸
    아들용돈에서 제하기 ㅋ

  • 5. ㅁㅁ
    '16.11.22 11:07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고쳐주긴요
    묻지도 말았어야죠 ㅠㅠ

  • 6. 고장땜에 불편한 거는 잠깐이지만
    '16.11.22 11:08 AM (211.253.xxx.34)

    그 버릇은 평생 가요.
    어디 못된 짓을 !!ㅎㅎ
    그냥 두세요.
    불편한대로 감수해야죠

  • 7. 예약
    '16.11.22 11:24 AM (61.254.xxx.195)

    그냥 두셔야죠.
    지가 집어 던져서 고장낸건데.....버릇되면 정말 좋지 않잖아요.
    절대 지시면 안되요.
    자기 용돈으로 수리를 하던 모른체 내버려두세요.

  • 8. 2년약정에 반년도 안지난거라서
    '16.11.22 11:29 AM (59.14.xxx.52)

    제가 마음이 좀 급했나봐요.
    알겠습니다. 모른체 할께요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692 고양이을 구합니다. 25 동주맘 2017/01/30 2,235
645691 얘에 대해서는 언급 안 하려고 맘먹었다 16 그릇 2017/01/30 3,346
645690 생리날이 다가오면 폭력성이 나옵니다 ㅠ 27 .... 2017/01/30 4,403
645689 응급피임약 먹어야 할까요??? 7 임신가능성 2017/01/30 2,221
645688 남편을버려야하는데 부모님과 의견이 달라요 10 고민 2017/01/30 3,411
645687 이재용처럼 탄핵기각? 18 시간질질 2017/01/30 1,818
645686 파마한 머리 드라이 자주하면 더 빨리 풀리나요? 4 파마 2017/01/30 3,634
645685 영화 라라랜ㄷ 보고 오신 분 28 공0 2017/01/30 4,524
645684 시부모님중 한분이 먼저 돌아가시면 어떻게하나요? 25 .. 2017/01/30 8,037
645683 최순실... 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라고 지ㅇ한 이유가... 6 저번에..... 2017/01/30 1,280
645682 왤케 추운거죠? 구정은 슬슬 따뜻해지는 시기 아닌가요? 9 짜라투라 2017/01/30 2,750
645681 아...........이놈의 건망증 4 내머리속에 .. 2017/01/30 869
645680 덴마크다이어트에 대해 궁금해요 소음인 2017/01/30 436
645679 중학생 수학인강샘 좀.... 2 진주 2017/01/30 894
645678 9살짜리 아들이 저보고 밥을 대충 차려서 안먹는대요. 28 후회 2017/01/30 10,147
645677 오바마가 미국의 신동맹에 베트남 편입시켰다. 4 꼬봉국가 2017/01/30 850
645676 피아노 전공생의 고민.. 조언 해주실 분 계실까요? 9 피아노 2017/01/30 1,888
645675 살이 너무 쪘어요ㅜㅜ 4 .. 2017/01/30 2,745
645674 친구의 반전있는 인생? 4 조금놀랍다 2017/01/30 3,803
645673 오빠네 아이 돌잔치 참석..꼭 해야 하는건가요? 20 ????? 2017/01/30 5,171
645672 반기문, 김종인과 손잡나…'승리의 길' 내부 전략 보고서 보니 2 그러시던지 2017/01/30 716
645671 글 좀 찾아주세요. 클래식 남자성악가.. 3 베베 2017/01/30 906
645670 저보다 나이 많은 서방님에게 어떻게 말하는것이 옳은가요? 7 .... 2017/01/30 1,284
645669 대구미술관 1 정실장 2017/01/30 511
645668 오늘 길미끄럽다는데 운전 괜찮을까요 1 해피유니스 2017/01/30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