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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 확장 안한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ㅇㅇ 조회수 : 3,851
작성일 : 2016-11-22 10:46:05
현재 분양 받은 아파트가 있어서 2년후에는 이사를 가요,
요즘엔 다 확장해야 한대서 분양받은곳은 확장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확장 안한 집이다보니 베란다 창문이 모두 닫혀있는데도

거실유리창만 열어도 엄청 추워요,

기본형이라 이중창이 유나라 그런건지 몰라도 

베라차 창문이 닫혀있어도 거실 유리창만 열어도 바로 앞 놀이터 소음및 단열이 안되네요,

물론 거실 유리창 닫으면 괜찮고요,





그런데 확장 한 집은 이런 베란다도 없이 단열유리만으로 단열이 될까요?

확장 한 집에 안살아뵈서 궁금해서요,





IP : 115.142.xxx.8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6.11.22 10:47 AM (115.142.xxx.82)

    오타죄송요ㅡ

  • 2. 뭐가 걱정되시나요?
    '16.11.22 10:51 A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

    요즘 새아파트 확장 한 집이나 안한 집이나
    따뜻합니다.
    브랜드 아파트라면 쓸데없는 걱정 지금 하고
    있는 거에요.

  • 3. 새로지은 아파트는
    '16.11.22 10:51 AM (122.40.xxx.85)

    따뜻해요.
    예전 확장안한 집보다 따듯해요
    물론 창문쪽 벽은 온도차가 커서 그런지 그쪽으로 결로가 많이 발생해요.
    하자문제일수도 있지만...

  • 4. 하얀보석
    '16.11.22 10:51 AM (49.165.xxx.129)

    입주한지 일년 안되었어요.
    춥지 않고요 방음도 잘되고 좋아요.

  • 5. 원글
    '16.11.22 10:54 AM (115.142.xxx.82)

    걱정이라기보다 궁금해서인데요,
    확장한집 따뜻하다니 다행이에요;
    모두 감사합니다

  • 6. 원글
    '16.11.22 10:57 AM (115.142.xxx.82)

    늘 악플 퍼붓는 첫댓글 인지 쓰고 삭제했네요;

  • 7. 새로
    '16.11.22 11:04 AM (121.127.xxx.210)

    새로 지은 곳은 샷시가 좋아서인지 따뜻해요. 물론 베란다있는방은 더 따뜻하구요. 저도 오래된아파트살다 작년에 새아파트왔는데 추위걱정은 전혀안합니다

  • 8. 하얀보석
    '16.11.22 11:16 AM (49.165.xxx.129)

    지난 12월에 이사 왔어요.
    아이파크인데요.43평.
    관리비 13만원 나오고 남향이고 식구가 2명이긴 하지만
    지난 겨울에 가스비 8~10만원 나오더군요.
    확장안한 지난번에 아파트 보다 훨 따뜻하고 가스비도 적게 나왔습니다.

  • 9. 와 원글 진짜 못됐네요
    '16.11.22 11:16 AM (182.209.xxx.107)

    제가 악플 달았나요?

    새아파트는 확장을 하든 안하든 따뜻하다.
    브랜드 아파트라면 그런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이다.

    이게 악플입니까?
    원글이 댓글을 기분 나쁘게 해석하길래
    내가 오히려 기분 나빠서 댓글 삭제했습니다.
    와.진짜 원글 심보 못됐네.
    악플을 퍼부었다니!!

  • 10. ...
    '16.11.22 11:17 AM (59.14.xxx.105)

    올 여름 새 아파트에 입주했는데, 아직 본격적인 겨울은 아니지만 보일러 켜야겠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어요.

  • 11. GG
    '16.11.22 11:20 AM (119.193.xxx.69)

    집마다 틀리더군요.
    창문쪽 벽 단열도 잘되고 결로하자없는 집은 단열도 좋고 추위걱정 없는데...
    아파트 자체 단열처리가 잘못되고...창문쪽 결로 있는 집은 엄청 추웠어요~
    샷시도 좋은 샷시 썼느냐에 따라 다르구요.
    고로, 꼭 확장한 집이 추운게 아니라...아파트를 단열잘되게 잘 지었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 12. 182.209.107
    '16.11.22 11:20 AM (115.142.xxx.82)

    님이 쓴글 기억나는거ㅡ쓸게요,
    뭐가 걱정이에요?

    원글에 분명 궁금해서라고 썼어요,
    그런데 대뜸 뭐가 걱정이냐는둥, 까칠해조였는데요,
    그리고 저는 댓글에 걱정이 아니라 궁근해서인데요,
    이게 무슨 해석을 이상하게 했다는건가여?
    본인이 삐딱한거지,

    삭제했길래, 전 82단골 악플 첫댓글인줄 알았어요,
    못됐다고 말하는 거 반사요!

  • 13. 182.209.107
    '16.11.22 11:21 AM (115.142.xxx.82) - 삭제된댓글

    다른분들 쓰신거랑 본인맘보랑 비교를 해보세요!

  • 14. 반사할것도 썩었다
    '16.11.22 11:27 AM (182.209.xxx.107)

    그런 게 다 삐딱하고 악플이라니..
    세상 살면서 별에 별거에 상처 많이 받나봐요?
    당신 심보가 삐딱하니 별거 아닌 댓글에도
    삐딱하게 보고 악플을 퍼부었다는 과잉 판단이
    나오는겁니다.
    뭐가 걱정이에요?
    이게 삐딱한거에요?
    진짜 지나가는 똥개가 배꼽잡겠네
    어이없다.정말.

  • 15. ..
    '16.11.22 11:27 AM (119.198.xxx.228) - 삭제된댓글

    진짜 샷시가 중요해요. 새아파트 이사왔는데
    방음, 방한 잘됩니다.

  • 16. 원글
    '16.11.22 11:29 AM (115.142.xxx.82)

    시간많은가본데 다른데가서 웹상에서 까칠하지 말고 화풀이하세요ㅡ

    뭐가 걱정이나고 쓸데없다고 써놔서,
    걱정이 아니라 궁금해서라도 썼는데,
    이게,기분나쁘게 해석한건가여?
    해석은 님이 해놓고,
    삭제했길래,
    늘 악플쓰고 삭제하는 첫댓글 인줄 알았죠

  • 17. 앞동
    '16.11.22 11:32 AM (180.70.xxx.169) - 삭제된댓글

    새아파트인데 앞에 아파트 가려진거 없는 햇빛 잘드는 동은 확장해도 따뜻하고 앞동에 가려진 뒷동은 확장한집 추워요. 동마다 다른거 같아요.

  • 18. 단열을 걱정하길래
    '16.11.22 11:34 AM (182.209.xxx.107)

    글 내용이 걱정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뭐가 걱정이에요?라고 쓴겁니다.
    그렇다고 그게 악플을 퍼부은겁니까?
    아주 심보가 고약하네.

  • 19. ..
    '16.11.22 12:21 PM (221.145.xxx.227) - 삭제된댓글

    신규 아파트도 햇빛 잘들어오는 동 , 층은 따뜻하구요. (남향, 남서향) 문제는 동향, 햇빛 안들어오거나 짧게 들어오는 남향집은 (앞동에 가리거나 저층 ) 엄청 춥습니다. 난방비 차이가 엄청 나서 입주자카페에서 시끌시끌 합니다. ㅜㅜ

  • 20. 요즘은
    '16.11.22 12:57 PM (175.223.xxx.245)

    확장을 다 해야한다는 건 무슨 소린가요?
    베란다 없으면 후회해요. 다 없애지 마세요.

  • 21. ....
    '16.11.22 2:19 PM (125.186.xxx.152)

    확장을 위아래집이 같이하고 새아파트 처음부터 한 경우는
    단열문제가 별로 없더라고요.
    그리고 공간이 확장을 염두에 두고 나와서..안하면 방들이 너무 작아요.
    그리고 새아파트 분양가 비싸니 넓은 평수 살 수도 없고.
    결국 90%이상 확장 선택하던걸요.
    베란다 공간이 꼭 필요한 집은 불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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