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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가 덜 절여지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ㅇㅇ 조회수 : 5,448
작성일 : 2016-11-22 09:38:52

김장했어요.

그런데 배추가 덜 절여졌네요ㅠ

오늘 먹어보니 배추가 덜 절여져 양념은 간이 맞는데 배추가 싱겁네요, 배추가 약간 살아있고요.

5통이나 되는데 이렇게 배추가 덜 절여지면 어떻게 되는거죠?

첨 김장해서요ㅠㅠㅠ

IP : 211.54.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11.22 9:41 AM (1.228.xxx.142)

    많이 덜 절여졌으면 양념 간을 좀 짜게해야돼요
    배추 덜 절여져도 나중에 숨이 죽어서 괜찮아지구요

  • 2. 항상
    '16.11.22 9:4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지난주말 시댁에서 김장했는데 항상 덜 절여서 김장해요 양념의 간은 지금먹어서 좀 짜다싶을정도로 하셔야하고 이미 담갔으니 배추에다 솔솔 뿌리세요 지금 딱 맞으면 익으면 너무 싱거울거에요 숙성이 되면서 김치국물이 자작하게 나오는데 엄청 시원하고 맛있어요 다 익으면 김치찌개할때나 돼지등뼈사다가 등뼈김치탕할때 국물도 첨가하면 국물맛이 끝내줘요

  • 3. ....
    '16.11.22 9:42 AM (112.220.xxx.102)

    그대로 푸욱~ 익히세요
    완전 시원하고 맛난김치됩니당 ㅋ

  • 4. marco
    '16.11.22 9:45 AM (14.37.xxx.183)

    양념 넣으면서 굵은 소금을 조금씩 넣어 주더군요...

  • 5. dlfjs
    '16.11.22 10:05 AM (114.204.xxx.212)

    양념을 좀 짭짤하게 하고요 나중에 국물에 젓갈을 좀 타기도해요

  • 6. ///
    '16.11.22 10:14 AM (121.187.xxx.189) - 삭제된댓글

    그런 김치가 나중에 시원하던데요...
    놔두면 숨도 좀 죽을걸요.

  • 7. 저
    '16.11.22 11:31 AM (121.171.xxx.92)

    소금 잘못 뿌리면 쓴맛나는 집도 있어요
    국물에 젓갈 타서 다시 위에서부터 부어주는게 좀 더 안전한거 같아요.
    저희 시댁도 500포기 하지만 배추 살짝 절궈요. 그래도 1년내내 싱싱하게 잘 먹어요.

  • 8. 겨울
    '16.11.22 11:48 AM (221.167.xxx.125)

    뒤처리만 잘하면 맛나요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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