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격 이상한 사람들도 사람 가려가면서 그러나요?

......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16-11-22 09:29:22
잘난척하고 깔아뭉개기 좋아하는 사람들
첫만남에 예의없는 사람들
도움 받고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들도 사람 봐가면서 그러나요?
지금까지 나한테 그러면 남한테도 그럴것이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거 같아요.
자기가 봤을때 잘보여야하는 상대 강자한테나 맘에 드는 사람한테는 정상인? 이더라구요. 여전히 이상하긴 해도 귀신처럼 할 말 안할말 구별하고 굽히고 들어가더라구요...
이렇게 사람 가려서 행동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나요?
IP : 223.33.xxx.1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2 9:30 AM (112.169.xxx.106)

    성격 정상인 사람도 그러는데

  • 2. ㅁㅈ
    '16.11.22 9:32 A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별로 이상하단 생각 안드네요.

  • 3. 돌후
    '16.11.22 9:34 AM (115.140.xxx.60)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인간은 소인배 입니다. 다 그런 편이라고 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물론 본인도 타인의 눈에 그렇게 보일수도 있는지 돌아보시구요. 안그런 일관된 성품의 사람이 있다면 놓지지 마시고 ㅎㅎ

  • 4. 나는
    '16.11.22 9:34 AM (220.76.xxx.116)

    그런 사람은 그냥 일회용으로 폐기처분하고 2번은 안만나요 세월을 오래살아서
    그런사람은 처음부터 대꾸안해요 나이많다보니 척보면 대충 감이와요

  • 5. 자기애적인격장애
    '16.11.22 9:47 AM (121.142.xxx.77)

    점점늘어나는 자기애적인격장애자
    원글님이 말하고 있는 그사람은 자기애적 인격장애자의 특성을 보여주네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pression&no=893897k

  • 6. 그럼
    '16.11.22 9:47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가리면서 그래요 당연히 만만한 상대에겐 더 심하고 자기보다 강하거나 잘났으면 깨갱하고...
    전 되도록 안만나거나 어쩔수없이 만나면 무시하거나 데면데면합니다.

  • 7. ...
    '16.11.22 9:49 A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그냥 무시해요.
    물어보면 대꾸는 하지만....

  • 8. 스피릿이
    '16.11.22 9:50 AM (14.43.xxx.225)

    당연한 것 아닌가요? 모든 사람이 그런 경향이 있지요.

  • 9. 111111111111
    '16.11.22 10:19 AM (222.106.xxx.28)

    저도 그런사람 많이 만났어요 ㅋ
    속으로야 해도 겉으로 드러내는 사람은 천박한거예요
    속 천박한거야 어쩔수없어서 겉으로 남들 보란듯이 드러내서
    남 기분까지 망치는것들......다 뒤통수한대 갈기고싶다

  • 10. ㅇㅇ
    '16.11.22 10:37 AM (49.1.xxx.58)

    그러거나말거나.나만잘살면되지않을까요.남의성격까지어떻게고치고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694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2 ㅇㅇㅇ 2016/12/31 1,842
634693 맛있는 피자치즈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6/12/31 1,201
634692 식품공학과에 대해 알려주세요. 3 고민 2016/12/31 1,242
634691 이혼하는 부부와 이혼하지 않는 부부의 차이는 5 ㅇㅇ 2016/12/31 4,292
634690 치아 치료를 따로따로 해도 될까요 돈이 너무 많이 들것 같아서... 2 ... 2016/12/31 761
634689 국정충 꺼져) 이재명 신년인사 영상 8 ^^ 2016/12/31 418
634688 김지호가 예쁜단 생각 첨 들었어요 16 제목없음 2016/12/31 7,608
634687 남편이 29살아들한테 치킨이나 밥사주는걸 별로 안좋게생각합니다... 63 딸기 2016/12/31 14,526
634686 80-90년대 교보문고 기억하시나요?? 20 .... 2016/12/31 1,988
634685 늙은호박은 클 수록 영양가가 좋은건가요? 1 호박호박 2016/12/31 483
634684 7호선 장암행 열차ᆢ 새해 인사 9 마미 2016/12/31 1,125
634683 음식물 쓰레기 사용을 안하네요 양심없게 1 ,,,, 2016/12/31 771
634682 김경숙처럼 거짓말을 입에 침도 안바르고 2 어떤 사람이.. 2016/12/31 1,190
634681 11번가 고객센터 알바 어떤가요? 4 ,, 2016/12/31 1,857
634680 ( 경상도 ) 오늘 촛불집회 장소에요 1 아지매들 2016/12/31 639
634679 유산균 프로폴리스 오메가3함께 먹어도되나요? 아자아자 2016/12/31 2,924
634678 샤프론이 무슨 맛이예요? 6 새프론 2016/12/31 3,485
634677 쁘렝땅 패밀리세일 언제쯤 하나요? 2 5학년5반 2016/12/31 3,252
634676 파파이스에 손혜원의원님옷에 노란리본 새긴거같아요? 2 ㄱㄴ 2016/12/31 1,130
634675 부모님 아프시면 자식들 간에 의 상하고 그런 일이 많나요? 5 궁금 2016/12/31 1,349
634674 입원하는 친구에게 모스키노 2016/12/31 405
634673 저는 혼자가 참 편하네요 23 ㅇㅇ 2016/12/31 6,508
634672 촛불 많이들 가시나요,? 27 오늘 2016/12/31 1,783
634671 ‘세계 10대 다이빙 명소’ 산호에 ‘박영숙’ 한글 낙서···태.. 부끄러움 2016/12/31 971
634670 시어머니가 독감인데 문병 11 독감 2016/12/31 2,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