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 고양이 행동 패턴이 조현병 프로세스랑 유사..

..... 조회수 : 2,604
작성일 : 2016-11-22 05:35:26
고양이의 갑작스런 무드전환 이런 게 참 적응이 안되고 이해가 안되어서
보고있긴 귀엽긴 해도
막상 키울 엄두가 안났는데

최근 실험한 동영상 보니 고양이가 이미지및 외부환경을 인식하는 프로세스가 조현병 환자들의

프로세스과정이랑 유사해요..

우울증 심한 분들은 고양이보단 개를 키우셔야 겠어요.
IP : 90.201.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6.11.22 5:39 AM (175.223.xxx.14)

    전문가세요?

  • 2. ㅌㅌ
    '16.11.22 6:53 AM (1.177.xxx.198)

    무드가 아니고 모드 아닌가요?
    애묘인이 아니라 글봐도 무슨 행동을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3. ???
    '16.11.22 7:27 AM (1.244.xxx.150)

    애묘인이라도 못알아 듣겠네요.

  • 4. ^^
    '16.11.22 7:32 AM (220.116.xxx.175)

    어릴때 집에서 고양이 여러번 키워봤는데요.
    어떤 무드전환(?)에도 당혹감을 가져 본 느낌은 없습니다.
    지극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입니다.
    우울감을 더해준다는 느껴 본 적은 없는데요.

    지금은 개를 키우고, 이 개가 없으면 어쩔까 싶을까하는데도개인적으로 저는 고양이가 훨씬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ㅡ 물론 키우기에 말입니다^^

  • 5. 으잉
    '16.11.22 8:13 AM (61.78.xxx.161)

    뭔말인지 설명좀
    불친절 하삼 ㅠㅠ 아님 링크라도~~

    어쨌튼 애묘인으로써
    집에 들어가면 쪼르르르 달려와서 내가 자기 아는 척 할때까지 말끄머니 앉아 쳐다보고
    내가 모른척 하면 잉잉 거리면서 쫓아다니며 부비부비
    내가 인사하면서 눈맞추고 쓰담쓰담 해야 만족해서
    물러나는 우리집 냥이 생각하면
    글쎄요~ ? 하게 되는데요 ㅎㅎㅎㅎ

    너무 친근하게 굴면서 그 묵직한 궁딩이를
    시도때도 없이 내 무릎팍에 얹으려고 시도해서
    어떨때 힘들고 다리저린거 말고는 괜찮은데 ㅎㅎ

  • 6. ...
    '16.11.22 8:57 AM (211.252.xxx.11)

    우리집 개냥이는 저와 아이들에게 항상 즐거움과 따뜻함을 주는 존재예요
    개를 좋아하지만 고양이도 무한 매력 있슴돠 ..어젯밤에도 제 잠자리로 파고든
    개냥이 안고 자니 따뜻했구요..아침되니 일어나라 몸타고 넘고 비비고
    꾹꾹이 해대는 통에 늦잠자지않아 지각안해서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097 이웃엄마에게 밥을 사기로 했는데 예정에 없던 사람이 같이 나오면.. 36 제목없음 2016/11/22 17,707
620096 탈당한 둘을 보니 이노래가 떠올라요 3 쯧쯧 2016/11/22 893
620095 새로구입한 다기에서 묵은 먼지 냄새가나요 2 늦봄 2016/11/22 520
620094 한일군사협정 무효화시킬 수 있어요 3 아마 2016/11/22 819
620093 절임배추 시중구매 가능한 곳 알려주세요. 2 인나장 2016/11/22 749
620092 청와대 관계자 "박대통령은 공식일정이 없으면 대부분 관.. 16 정신나간년 2016/11/22 3,976
620091 이와중에 죄송합니다 ㅠㅠ뉴질랜드지진질문이예요 5 thvkf 2016/11/22 599
620090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국무회의 통과 2 나르닥 2016/11/22 402
620089 해외여행할 때 수퍼마켓 가는 거 재밌지 않나요? ㅎㅎ 25 여행 2016/11/22 3,531
620088 성남시민 6 내가 본 이.. 2016/11/22 1,010
620087 티비 이전설치비 후덜덜하네요 4 살수가없어 2016/11/22 2,402
620086 아들이 핸드폰을 던져서 망가졌는데 수리 7 중3아들 2016/11/22 971
620085 정말 비닐장갑이나 비닐팩등 먼지로 지저분한가요? 7 샤방샤방 2016/11/22 1,708
620084 이것보세요, 여러분들!! 지금 우리 대통령 선거 앞두고 있나요?.. 22 dd 2016/11/22 3,002
620083 11월 21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6/11/22 567
620082 포스터 오후 늦게 주문해도 금요일 받을 수 있는 곳 아시나요? 2 ciel 2016/11/22 214
620081 현재 확장 안한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16 ㅇㅇ 2016/11/22 3,841
620080 중학생 오버워치 게임 사줘도 되나요? 12 궁금 2016/11/22 2,059
620079 예비올케 결혼선물 뭐 해주세요? 11 시누이 2016/11/22 5,737
620078 [군사협정 반대] 민주당 전화번호 아시는분 계세요? 5 결사반대!!.. 2016/11/22 513
620077 박원순 시장, 아침 국무회의 참석해 “다 사퇴하라” 촉구 15 후쿠시마의 .. 2016/11/22 3,029
620076 귀VS 겨드랑이...체온계... 어느것이 좋나요? 4 .. 2016/11/22 1,438
620075 (이시국에 죄송해요) 코스코에 꽃빵 팔까요? 3 스피디움 2016/11/22 889
620074 자꾸 직장 바꾸는 남편.. 13 ㅇㅇ 2016/11/22 3,432
620073 해군참모총장의 구출 시도를 3번 저지한 세력 누구입니까 2 이것부터 2016/11/22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