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연재 해명해라!

너는 닭똥 조회수 : 3,482
작성일 : 2016-11-22 03:22:45
이래도 아무 죄없는, 아무 것도 모르고 주는 상 그냥 받은 나이 어린선수?

그럼 이말년도 무죄지요? 이말년이 공식적으론 나이가 손씨보다 더 어리잖아요?
이말년도 엄마가 이대가라서 가고,
혼자라도 출전하래서 혼술, 혼밥도 아닌 혼마로 일등먹고,
고3때 딱 17일 등교해도 성적장학금 주니까 받은거고,
경기에서 일등 안 준 심판 그 자리에서 경찰서가서 조사받게 만든 것도 뭐 말년이 탓인가?
말년이는 그냥 어리고 재능있는 보호해 줘야 할 선수인데. 그것도 국대.
인스타에 능력없는 니들 부모를 원망하라고 씨부린 것도, 뭐 능력있은 부모 둔 탓이지 말년이가 무슨 죄?

손연재도 술처먹고, 방송 출연하고, 야구관람하고 별 짓 다하고 놀다
다음 날 컨디션 안좋다고 경기포기.
그래도 국대자격 공짜로 줌.
연회비 1억 6천 차움 회원, 그것도 VIP 회원. 뭔 돈으로? 내 돈으로 얘 피부관리비용까지 내준건가?

손연재는 거짓말 말고 제대로 해명해라!


http://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101&wr_id=57615
IP : 178.190.xxx.25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연재 실체
    '16.11.22 3:23 AM (178.190.xxx.251)

    http://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101&wr_id=57615

  • 2. 말 안되는 사건이
    '16.11.22 4:03 AM (223.62.xxx.222)

    많았었는데..정리가 잘 돼 있네요.
    코치가 심판 본 사건은 당시에 기사가 많아서
    기억합니다. 다들 어이없어 했죠.
    거짓말도 많이 했나보네요. 에휴

  • 3. 김종
    '16.11.22 4:15 AM (122.61.xxx.65)

    아침에 뉴스보니 김종차관놈이 박태환 회유할때 나는 김연아가 참 않좋아, 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웃기는건 이 이야기 어디가서 하지말라고 했는데 뉴스에 딱!! 전국민이 다 알게되었네요~
    말도 함부로 하는 놈이었어요~

    솔직히 손연재 그동안 남들이 뭐라해도 그냥 개무시했었는데 이제는 미워질려고해요,

  • 4. Jtbc도
    '16.11.22 4:30 AM (58.143.xxx.20)

    자주 보이던 적 있었는데 바로 돌려버림.ㅠ
    왜 저런 애를 싶더라구요.

  • 5. 허걱
    '16.11.22 5:32 AM (68.96.xxx.113)

    도대체 김연아를 왜 미워한거예요???

  • 6. 체조계의
    '16.11.22 5:50 AM (58.231.xxx.76)

    정유라가 맞구만
    코치가 심판?? ㅋㅋㅋ

  • 7. 허걱님
    '16.11.22 6:07 AM (70.178.xxx.163)

    그건 아마 김연아 선수가 넘어오지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해요.

  • 8. 세자매
    '16.11.22 6:10 AM (222.232.xxx.163) - 삭제된댓글

    정유라 장시호 그리고 손연재
    아름다운 세 자매의 이야기일뿐.

  • 9.
    '16.11.22 6:47 AM (14.47.xxx.196)

    경기는 죄다 기권인데 상은 다 받았네요..
    정유라 스타일이네요..

  • 10. ,,,
    '16.11.22 7:32 AM (222.238.xxx.120)

    손연재= IB스포츠 소속 =김연아 전 소속사.
    김연아가 그 소속사 나오고 온갖 비방 수년째 해오고 있슴.
    손연재 띄우면서 연아를 누르는 온갖 짓함.
    IB와 현 박근혜와의 유착

    이해가 가시나요?

  • 11. ...
    '16.11.22 7:35 AM (211.36.xxx.235)

    당연히 더러운 회유에 넘어오지도 흔들리지도 않으니 얼마나 꼴보기 싫었을까요. 그들은 자기힘으로 우뚝선 사람들을 다 싫어할듯. 여기서 손씨 알바하는 사람들도 그런 부류고

  • 12. ..
    '16.11.22 7:37 AM (1.231.xxx.48)

    정리된 글 보니 아주 가관이네요.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몇 년이나 친 거네요.

    저렇게 지속적으로 오랫 동안
    거짓말과 부정을 저질렀다는 건
    선수 본인의 인성에도 문제가 있는 겁니다.
    소속사 탓, 부모 탓 하며
    어린 선수니까 봐 줘야 한다고 할 게 아닙니다.
    이젠 그닥 어리지도 않은 나이일 뿐더러
    어린 나이부터 저런 더러운 짓들을 하며
    살아왔으면 그게 더 문제인 거죠.

  • 13. ....
    '16.11.22 7:48 AM (69.123.xxx.151)

    못생겨가지고...

  • 14. ///
    '16.11.22 7:58 AM (61.75.xxx.231)

    69.123//님
    외모 가지고 뭐라하지 맙시다.
    잘못된 행동만 비난합시다.

  • 15. 더 어린 우리딸아이
    '16.11.22 8:03 AM (211.245.xxx.178)

    지금이야 민증나온 성인이고, 20대지만(그래봐야 대학1학년....)
    고등때도 중학때도, 과목 선생님들이 저 이뻐하면 집에와서 말합디다. 엄마 어느 선생님이 나 이뻐해...하구요.
    고등가서도 지 이뻐하는 선생님은 금방 알아채고,
    또 다른 애들은 그 선생님 차별한다고 싫어하는데 나는 모르겠어 그 선생님이 차별하는줄...하길래, 니가 모른다면 그건 그 선생님이 너한테 잘해주니까 그런거지..했더니 그렇네...하더라구요.
    과연 우리 딸보다 나이가 더 많고(뭐가 어려요. 우리아이보니까 지 생각 다 있고 엄마하고 말씨름도 하고 용돈도 알바해서 벌어쓰고 다 컸더만요.) 세상 경험도 더 많고, 국제 경험도 더 많은 선수가 이런걸 모를리가요.
    우리애는 저보다 잘하는 친구있으면 바로 알아채더만요. 누구는 참 똑똑하다, 누구는 수학을 정말 잘한다.누구는 영어를 정말 잘한다..등등등....그 친구들이 잘하는건 부러워하면서 인정하고 따라가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손선수는 몰랐을까요? 자기 실력을? 실력대비 과한 혜택을 받는다는걸요?
    어린 학생들도 알아요. 자기 실력에 비해서 선생님이 수행평가 점수를 더 줬어도 바로 알아채요. 모른다면 머저리지요. 그정도로 퍼받고 몰랐어요? ㅎㅎㅎㅎ...
    손선수는 어려서 몰랐다칩시다. 그 부모랑 소속사 사장은 몰랐대요?
    집에있는 애한테 물어보세요. 수행이든 뭐든 애들도 애들 수준 스스로가 더 잘알아요..
    어린 학생들보다 못한거지요 뭐.

  • 16. ..
    '16.11.22 9:45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나도 이런저런거보고 느낌상 손연재 비호감이었는데..그럴만한 이유가 확실했군..
    첨 알려졌을때 중딩때인가? 너무 예쁘다고 좋아했었지만.. 점점 비호감이 된 이유가 있었어..

  • 17. ..
    '16.11.22 10:14 AM (49.165.xxx.129)

    진짜 얘는 혼 좀 나야됨.운동은 열심히 안하고 딱 정유라.

  • 18. 웃고있을듯
    '16.11.22 10:20 AM (222.232.xxx.163) - 삭제된댓글

    이쁜 내가 참자.이러면서.
    근데 너
    니눈에만 이쁜거다.

  • 19. ......
    '16.11.22 4:52 PM (114.84.xxx.231)

    용서가 안되네요.
    너무 괘씸하고, 연아를 괴롭혔다는게 너무 악질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5631 "채용하면 1∼2년내 관두는 사람이 80%"... 3 웃기네 2017/02/26 2,193
655630 이마트 성수점 애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6 질문 2017/02/26 1,529
655629 도깨비 드라마 재미있나요? 17 다시보기 2017/02/26 3,940
655628 닭고기 카레할때요~. ㅡㅡ 2017/02/26 351
655627 인천대학교, 한경대학교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renhou.. 2017/02/26 3,390
655626 아줌마파워!!!!-장바구니 들고 행진 1 광화문 2017/02/26 726
655625 2학년 올라가는 재학생 국가장학금요~ 4 국가장학금 2017/02/26 1,030
655624 시댁식구들과 해외여행 가시겠어요? 49 롤러코스터 2017/02/26 7,699
655623 보톡스 물광주사 5 피부 2017/02/26 3,214
655622 저 아는 분 볼때마다 부러운게 7 ㅇㅇ 2017/02/26 3,615
655621 저 빼고 다 행복해 보이네요 ~ 12 행복 2017/02/26 3,218
655620 초5남아 수학을 어찌해야할까요? 8 좀알려주세요.. 2017/02/26 1,920
655619 요즘 삼겹살 매일 먹는데.. 건강 괜찮을까요? 1 마른 미혼녀.. 2017/02/26 1,423
655618 스벅 초코푸딩 맛있나요? 1 푸르딩딩 2017/02/26 969
655617 태극기집회..몇만같아요? 4 ㅇㅇ 2017/02/26 1,037
655616 브랜드질문이요? ........ 2017/02/26 570
655615 너무 몸에 좋은것만 먹는다고 오래사는거 아니더라구요 18 인명재천 2017/02/26 6,494
655614 이재명 지지자분들만 보세요 7 지지자였던 .. 2017/02/26 621
655613 수면 대장내시경 받아 보신 분 10 ha 2017/02/26 2,178
655612 이런 경우가 간간히 있나 봅니다. 실제로...... renhou.. 2017/02/26 824
655611 구체관절인형 아시는분 12 111 2017/02/26 2,645
655610 자책을 끊어버리고싶어요 1 평화 2017/02/26 708
655609 82는 좋으면서도 질문글 올렸다가 상처 받는일이 생기네요 12 ㅇㅇㄹ 2017/02/26 1,336
655608 조카 선물로 산 책가방 좀 봐주세요 17 에요 2017/02/26 2,339
655607 바이올린 배워두면 좋나요? 7 ㅇㅇ 2017/02/26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