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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김연아가 싫다.

광년이 조회수 : 21,060
작성일 : 2016-11-21 23:49:20

이유는 여러가지다.

불모지 개척해서 힘들게 금메달 딴 건 알겠는데

그 수많은 올림픽 선수들 다 사라지고

김연아만 유독 모든 과실을 다 가져가는 게

소위 승자독식사회의 전형을 보여준다고 생각하기에

김연아가 싫다.

아니 이런 구조가 싫다.


거기다가 여기서도 볼 수 있듯이

박정희를 반신반인이라며 미쳐있는 극우 꼴통들이나

김연아가 싫다는 말을 단 일초도 용서하지 못하겠다는 듯

벌떼처럼 공격하는 김연아 빠순이들이나

내가 보기엔 똑같다.

싫다는 나의 댓글들을 일일이 추적해서 모은 후

얘는 모하는 애야? 하는 이런 광적인 애들의 행동에

더 짜증난다.


우리나란 왜 유독 다른 걸 인정하지 않는걸까...

왜 100% 만 강요하는거지?

김연아 싫어하면 손연재 빠순이?

이런 바보같은 논리는 또 뭔가?


난 김연아가 싫다.

그러나 더 싫은 건 조금의 다름도 인정할 줄 모르는

광적인 이런 사고방식과 전체주의적인 폭력이

더 싫다.



IP : 14.63.xxx.83
1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
    '16.11.21 11:51 PM (180.230.xxx.194)

    연아도 댁 안좋아해요

    차이가 있다면 누군가를 싫어해도 대놓고 이야기하지 않는게 인격이라는...

  • 2. ...
    '16.11.21 11:52 PM (223.62.xxx.152)

    나도 너 싫다

  • 3. 김종 한테
    '16.11.21 11:52 PM (90.201.xxx.18)

    매번 물어뜯기고, ib한테 온갖 괴롭힘 당하고 세계 랭킹 1위가 초딩애들이랑 같은 링크 쓰면서
    온몸이 부서져라 자기 노력으로 금메달따고
    대통령이 붙잡는 손도 가식으로 보이기 싫어 뿌리치는..

    이 반듯한 천재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

  • 4. ...
    '16.11.21 11:52 PM (220.79.xxx.187)

    닉네임이 광년이?
    전체주이 ? ㅋㅋㅋㅋ

  • 5.
    '16.11.21 11:52 PM (121.133.xxx.58)

    저도 걘 왠지 싫어요

  • 6. 김종 한테
    '16.11.21 11:53 PM (90.201.xxx.18)

    괴롭힘 당하고
    장시호한테 어떤 공격당했을지 안봐도 비디오고..

  • 7. @-@
    '16.11.21 11:54 PM (14.45.xxx.155)

    계속 연아까는 넘..키톡의 그분이랑 다른데..오해 하시겠어요.. 국정원의 정원인지...

  • 8.
    '16.11.21 11:55 PM (58.125.xxx.140)

    나도 댁 싫다.

  • 9. . . .
    '16.11.21 11:56 PM (1.235.xxx.95)

    광년이 드럽게 부러웠나보네 ㅎㅎㅎ

  • 10.
    '16.11.21 11:57 PM (222.237.xxx.171)

    왕년에 국어 '가' 맞았죠?
    박정희 추종자와 김연아 팬을 묶다니..
    그건 기준을 엄청나게 잘못 잡은 분류네요.
    분류란? 비슷한 성질을 서로 묶는 거거든요. 맞나요? 맞을걸요. 저 흥분해서 충분한 검색없이 답글 답니다. 능력자들 나와주세요

  • 11. ...
    '16.11.21 11:57 PM (220.79.xxx.187)

    네이버에 국어사전 검색하고 오타 수정하셨나봐요 ㅎㅎ

  • 12. .......
    '16.11.21 11:58 PM (115.86.xxx.48)

    뭐지~?이.기이한 논리ㅋㅋ

  • 13.
    '16.11.21 11:59 PM (1.236.xxx.70)

    뭔 개똥같은 소리야

  • 14. 하늘빛
    '16.11.22 12:00 AM (115.143.xxx.47)

    제목을 똑바로 써야죠. 김연아 광팬이 싫다로~제목과 논점 불일치.

  • 15. ....
    '16.11.22 12:02 AM (39.7.xxx.194)

    나도 이런 사람은 싫어요
    뭐라도 있어 보이는냥 얘기하지만 사실 열등감 덩어리일뿐..

  • 16. ….
    '16.11.22 12:04 AM (118.223.xxx.155)

    김종 같으니…열등감이 여기서도 보여

  • 17. 초딩도 아니고..
    '16.11.22 12:04 AM (114.204.xxx.4)

    대체 이게 무슨 망글입니까.
    김연아 선수로 인해 무슨 수많은 올림픽 선수들이 다 사라지고
    김연아만 유독 모든 과실을 다 가져가요..
    오히려 김연아 선수는 본인이 노력한 것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대접을 국내외 안팎에서 받아왔건만..
    소치에서 금메달 빼앗긴 편파 판정에
    국내에서 달랑 최우수 선수 1회에 그친 수상 실적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와요?

    오늘 뉴스 보니 유독 모든 과실을 다 가져간 선수는 따로 있는 것 같더구만.

  • 18. ...
    '16.11.22 12:04 AM (218.157.xxx.214) - 삭제된댓글

    당신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영웅을 만들지 못하는 우리나라가 부끄럽다

  • 19. ㅇㅇ
    '16.11.22 12:05 AM (118.41.xxx.203)

    솔직하시네요. 저도 김연아로 대표되는 승자독식주의가
    싫어요. 그 선수의 기량이나 노력, 대인배적 면모?? 그런건
    둘째치더라도 왠지 인간미나 좋은 인품이 느껴지지않고
    냉철하고 지독한 느낌만 들어요. 실제로는 모르지만
    주관상으로는 그러네요.
    또 그녀를 절대 우월자로 떠받드는 무리들도 싫은데
    기본적으로 김연아의 인상도 인간적으로 별로 호감이 가질않네요

  • 20. 오호
    '16.11.22 12:06 AM (222.237.xxx.171)

    김연아도
    '16.11.21 11:26 PM (175.209.xxx.23)
    만만치 않지요.

    자기 비판했다고 교수를 고소 했다.

    금메달 지 혼자 땃나...

    광고는 지 혼자 다 해 먹었지..

    -----

    연아 글마다 쫓아댕기면서 지껄이더니
    새 글 쓰셨군여!!

  • 21. 싫어할순 있는데..
    '16.11.22 12:06 AM (121.182.xxx.119)

    단순히 싫다는 이유만으로 까는걸 보통은 열폭이나 꼬였다고 하죠.
    사람이 살다보면 나랑 안맞는 사람, 그냥 괜히 싫은 사람 다 있지만...
    보통은 특별히 깔거리가 있는게 아닌 한....그 티를 잘 안냅니다.
    그리고 웬만한 사람은 억지로 깔거리 만들어 까지도 않구요.
    그냥 외면하거나 티비 나오면 채널 돌리거나 하죠.

  • 22. oops
    '16.11.22 12:07 AM (121.175.xxx.210)

    김연아를 싫어하는 원글님의 취향?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공간도 인정받고 보호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원글님의 생각엔 동감하지 않습니다.

    김연아에 대한 환호도 엄밀히 말해 승자독식....맞습니다.
    그러나 김연아의 승자독식은 이 나라, 헬조선의 왜곡되고 오염된 구조나 시스템에서의 승자독식이 아니라
    지구촌, 인류의 장에서의 승자독식...이죠?
    (연아가 그녀의 마지막 올림픽에서 승자독식을 넘어서 퍼팩트한 경지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촌 시스템마저 일정부분 왜곡되어 있는 바람에 최종승자가 되지 못했었죠...)

  • 23. ...
    '16.11.22 12:07 AM (221.147.xxx.186)

    김종이 구속된거 아니였어..왜 여기서 이러나?

  • 24. ...
    '16.11.22 12:07 AM (211.192.xxx.1)

    다 거짓말만 쓰고 싫어한다고 써 놨네요. 너무 잘나고 고고해서 싫은 거겠죠. 김연아가 얼마나 많은 기부를 하고 후배 육성에 열심인 줄 몰라요?

  • 25. ㅇㅇ
    '16.11.22 12:10 AM (211.109.xxx.230)

    김종인가?

  • 26. ...
    '16.11.22 12:10 AM (221.147.xxx.186) - 삭제된댓글

    김연아보면 후배들이랑 있을때나.....봉사활동 같은데 보면..표정환하더라..
    .......오히려 정부행사나 그런사람들 만나면 ..좀 굳어 있고..
    그냥 좋은사람만나면 .........표정좋아지고.....그런면은 챰 한결같고 솔직하더라...그래서 좋음

  • 27. 아인슈타인
    '16.11.22 12:11 AM (112.186.xxx.96)

    아인슈타인도 싫으시겠네요
    핵관련 말고...ㅋ
    다른 천재 과학자들보다 네임밸류가 높아서 과알못들이 과학 천재로 아인슈타인만 거론해대니 아인슈타인이 참 싫으시겠음...ㅎㅎ
    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업적을 세운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로는 참 빈약해 보입니다

  • 28. 이사람
    '16.11.22 12:14 AM (121.143.xxx.117)

    키친토크에 직원식 모음 올리는 그 사람인가요?
    언제 그동네 가면 가보고 싶던 가겐데..
    됐네!!
    그냥 너나 먹어라!

  • 29. 평창올림픽
    '16.11.22 12:14 AM (68.101.xxx.191)

    이건희 이명박 김연아는 평창올림픽에 대한 책임을 좀 졌으면 합니다.
    서로 이용 잘해먹고 이제와서 무슨 피해자인양 하는게 진짜 웃겨요.
    김종 장시호에게 안찍혔으면 잘나가고 그랬을건데 찍혀서 불이익 받았다고
    기사 계속 내는거보니 진짜 자기가 뭐라도 되는줄 알고 자뻑으로 인생사는것 같거든요.
    나이도 어린게 이삿짐에서 최순실이 일당에게 찍혔으면 감사해야지
    바보도 아니고 찍혀서 억울하다고 저러면 우짠대요.
    안찍혔으면 CF 도 많이 찍고 잘 나갔을텐데 너무 아쉬워서 저러나봐요.
    진짜로 빠순이들은 그 세계에 갖혀서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죠.
    전세계 빠순이들의 공통점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부인하고 외골수로 찬양을 부르짖는다는것!

  • 30. 평창올림픽
    '16.11.22 12:15 AM (68.101.xxx.191)

    이삿짐- 이싯점

  • 31. 연아 까는 댓글부대
    '16.11.22 12:15 AM (68.129.xxx.115)

    존재한다 라고 하는 글을 다른데서 읽고 여기서 바로 이 글을 접하니
    할 말이 없네

  • 32. 이렇게
    '16.11.22 12:15 AM (1.241.xxx.103) - 삭제된댓글

    박빠굴년은 국민끼리 싸움을 시킨다.

  • 33. 광견
    '16.11.22 12:16 AM (218.157.xxx.86)

    이 분 전두엽 줄기세포 치료가 필요한 듯 ㅎㅎ
    단 1시간 여 동안 미친 듯이 열폭.
    근데 팩트는 전혀 없음. 글에 숫자가 안보이고 걍 언어 설사.
    아 하나 보인다 100%



    똑같아
    '16.11.21 10:50 PM (175.209.xxx.23)
    김연아 지지하고 손연재는 비난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나 박근혜 하야 하지 말라는

    꼴통 극우 무뇌아들이나...

    다른게 모냐?


    김연아 지지자들
    '16.11.21 10:52 PM (175.209.xxx.23)
    미친년들 같아...

    제정신들이 아닌 듯.

    이런 꼴통같은 행동들 때문에

    김연아가 더 짜증나게 느껴짐.
    맞는 말
    '16.11.21 10:53 PM (175.209.xxx.23)
    원글님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나와 다름은 먼지만큼도 이햐하려 하지 않는

    꼴통 어버이 연합이나 여기 김연아 빠순들이나

    똑같은 것들...

    연아도
    '16.11.21 11:26 PM (175.209.xxx.23)
    만만치 않지요.

    자기 비판했다고 교수를 고소 했다.

    금메달 지 혼자 땃나...

    광고는 지 혼자 다 해 먹었지...
    이런 글
    '16.11.21 11:29 PM (175.209.xxx.23)
    보기 싫어.

    본인 인성이나 어떻게 해 보세요.

  • 34. ...
    '16.11.22 12:16 AM (119.71.xxx.61)

    종이니? 빵에서 인터넷이 된단말야?

  • 35.
    '16.11.22 12:17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맞는말했네..

  • 36. ㅋㅋㅋ
    '16.11.22 12:17 AM (121.170.xxx.43)

    아 진짜 유치해

  • 37. 이렇게
    '16.11.22 12:18 AM (1.241.xxx.103) - 삭제된댓글

    박빠굴, 박대걸레, 박불륜년은 국민끼리 싸움을 시킨다.
    처음부터 느낀건데 싸움 붙이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 38. 저도 별로
    '16.11.22 12:19 AM (75.135.xxx.0)

    김연아 인상도 별로 그냥 호감이 안가고 싫은데.
    이런 말 하면 달려들어 물어뜯는 사람들이 많아서..
    참고로 손연재도 별로고요

  • 39. ...
    '16.11.22 12:20 AM (124.59.xxx.23)

    네~~싫어 하는 건 본인 마음
    그런데 비교를 하셔도
    박정희랑 묶나요~

  • 40. 키톡은
    '16.11.22 12:20 AM (178.190.xxx.251)

    뭔소리죠? 키톡에 연아까는 사람있어요?

  • 41. ㅋㅋㅋ
    '16.11.22 12:22 AM (121.170.xxx.43)

    광년 ㅋㅋ 이름값하네. 난 미친뇬이 싫다

  • 42. 어리지만 참 본받을게 많다고 생각한다
    '16.11.22 12:23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543452&select=title...

  • 43. 불쌍한 175.209.xxx.23
    '16.11.22 12:23 AM (202.156.xxx.179)

    175.209.xxx.23. 이아저씨 손연재 엄청 사랑하나봐요. 계속 손연재찬양하고 연아까는글 올리고..
    아저씨 다른 남자 사이트 가서 열심히 손연재 사랑하세요.

  • 44. .,,
    '16.11.22 12:23 AM (211.192.xxx.1)

    거짓말 좀 하지 마시죠 평창올림픽님.
    김연아가 평창을 무슨 이득을 봤는데요?그거부터 말해봐요. 뭐가 있어요? 그거 돈 한 푼도 못 받은 무료봉사 였잖아요?

    그리고 불이익 받았다고 기사 냈다고요??

    오히려 사람들이 다 불이익 받았다는거 이제서야 확실히 알게 되었는데 김연아는 부당대우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발표 했죠!

    왜 날조 하는 겁니까? 인터넷 상이라고 그렇게 거짓말하면 안 될 텐데요?

  • 45. ...
    '16.11.22 12:25 AM (211.202.xxx.71)

    키톡 광년이님 아님..

    손연재 비판한 사람들한테 광년이라고 하는 걸로 보임..

  • 46. 진실
    '16.11.22 12:25 AM (39.119.xxx.227)

    진실을 말하긴 했어.

  • 47. ...
    '16.11.22 12:26 AM (211.202.xxx.71)

    손연재 진실이나 말해보렴.

  • 48. 난 글쓴이가 싫다.
    '16.11.22 12:33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일기장에나 써라
    초딩도 이보다는 덜 유치하겠다.

  • 49. 동유럽녀
    '16.11.22 12:34 AM (185.104.xxx.11) - 삭제된댓글

    동유럽녀 뜨셨나? ㅎㅎ
    수간 영상 자주 본다는 그 미친 ㄴ 맞지?

  • 50. 정신차려
    '16.11.22 12:35 AM (159.203.xxx.137) - 삭제된댓글

    평창올림픽
    '16.11.22 12:14 AM (68.101.xxx.191)
    이건희 이명박 김연아는 평창올림픽에 대한 책임을 좀 졌으면 합니다.
    서로 이용 잘해먹고 이제와서 무슨 피해자인양 하는게 진짜 웃겨요.
    김종 장시호에게 안찍혔으면 잘나가고 그랬을건데 찍혀서 불이익 받았다고
    기사 계속 내는거보니 진짜 자기가 뭐라도 되는줄 알고 자뻑으로 인생사는것 같거든요.
    나이도 어린게 이삿짐에서 최순실이 일당에게 찍혔으면 감사해야지
    바보도 아니고 찍혀서 억울하다고 저러면 우짠대요.
    안찍혔으면 CF 도 많이 찍고 잘 나갔을텐데 너무 아쉬워서 저러나봐요.
    진짜로 빠순이들은 그 세계에 갖혀서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죠.
    전세계 빠순이들의 공통점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부인하고 외골수로 찬양을 부르짖는다는것!
    ......

    악플러 수준 알려주는 댓글
    그리고 악플 달려면 뭘 좀 알고 달든지 올림픽유치는 이명박 이전부터 계속 유치 시도
    3수째라 유치 압박 엄청났다는 거는 좀 알고나 달지

  • 51. 그러게
    '16.11.22 12:36 AM (218.157.xxx.86)

    분탕칠인 듯

  • 52. ........
    '16.11.22 12:39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당신이 김연아 싫은건 취존으로 인정하겠는데
    순시리 발꼬락 핥아주며 벼슬자리 얻고 나라 다 망쳐놓은,
    똥밭에서 구르던 놈이 김연아가 싫다느니 해가며
    엄청난 업적을 이룬 선수가 당연히 받아야 할 혜택을 주지 않는건 참을 수가 없다.

  • 53. 아직
    '16.11.22 12:41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어리신가봐요

    아무도 세종대왕이 싫다고는 안하죠
    모든왕들을 다 발라버리는 세종대왕이 싫다고 안하죠
    세종대왕이 그냥 뛰어나다고 하죠

    김연아도 마찬가지예요 뛰어나고 독보적이죠
    거기서 끝입니다 여기서 전체주의니 승자독식이니하는 논리자체는 설명이 안되요 어린치기로 뭐 말하는정도는 이해하죠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하는일도 있습니다
    세종대왕 싫으세요? 가치중립아닌가요
    김연아 싫은건 그냥 꼬인거죠

    ㄹ혜처럼 혼자만의 잘못된생각인거죠

  • 54. 부처님도 예수님도
    '16.11.22 12:43 AM (110.35.xxx.215)

    안티는 있었을 듯
    연아라고 해서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 예를 들면 김종이나 원글같은 부류의 특이생명체에게까지 사랑받을 수 있겠어요?
    알겠습니다
    댓글 하나 보태요 처묵처묵 하고 그만 맘 푸세요
    ㄹㅎ같은 천박녀를 두고 연아의 안티까지 싫어할 마음은 내지 못 하겠어요

  • 55. 동유럽녀예요?
    '16.11.22 12:47 AM (178.190.xxx.251)

    아항~~ 그럼 다 이해됨. 토닥토닥 약은 제 시간에 꼬박꼬박.

  • 56. 댓글 쓰게 하네
    '16.11.22 12:47 AM (175.121.xxx.145) - 삭제된댓글

    김연아는 아니지만 나도 너 싫어 너무싫어

  • 57. 뭐냐?
    '16.11.22 12:49 AM (39.115.xxx.106)

    김종이냐?관종이냐?

  • 58. 혼자
    '16.11.22 12:49 AM (180.70.xxx.169) - 삭제된댓글

    밤도 깊었는데 일찍 주무세요~그리고 내일은 좋아 하는걸 써보세요.

  • 59. 아 죄송
    '16.11.22 12:50 AM (121.143.xxx.117)

    키톡 광년이님 아닌가요?
    정말 죄송..
    이상한 사람이 왜 닉네임을..
    죄송합니다~^^

  • 60. 그네야
    '16.11.22 12:52 AM (59.0.xxx.125)

    자라.
    .

  • 61.
    '16.11.22 12:54 AM (211.207.xxx.91) - 삭제된댓글



    너같은

    미친년이 싫다

  • 62.
    '16.11.22 12:56 AM (211.207.xxx.91)



    너같은

    씨래기들이 싫다

  • 63. ...
    '16.11.22 12:56 AM (211.36.xxx.123)

    개취인정~~ 그러나 원글이는 사랑받는 사람에 대한 막연한 경계심이 보임.. 빠순이 내지 전체주의란.. 본인도 이해 못했을 단어를 써가며.. 사랑을 받지 못했구나..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세상사 살면서 노력을.. 최선이란걸 해 보았느냐..그렇지 않다면 해 보아라.. 그러면 사랑을 받을 갓이다

  • 64. 아이사완
    '16.11.22 1:02 AM (175.209.xxx.23)

    이해는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다른 사람이 싫다고 비판하면
    기분은 그리 좋지 않겠지요.

    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우리나라 정치인 중 가장 존경하지만
    김대중 대통령을 비판하는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생각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으니까요.

    위법적인 행위이거나 비도덕적인 문제가 아닌
    개인에 대한 호불호는 온전히 그 개인에게 달린 문제이지
    기호가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을 병신 취급하고
    집단으로 공격해서 작살을 내려고 하는 행동은
    정상이 아닙니다.

    지적 상대성을 존중하지 않는 이런 맹목적이고
    편협하고 폭력적인 김연아 빠순이들의 행동이
    저는 단순히 김연아 개인의 호불호를 넘어
    굉장히 위험하고 광적인 전체주의 국가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손연재 빠순이들도 마찬가지겠지요.

    위에 쓰여진 댓글들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듯이
    생각의 다름을 조금도 인정하지 못하고
    어떻게 해서든 바보로 만들고 싶어하는
    반쯤 정신나간 편협한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우리사회가
    아직 참 미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작하기 쉽고 세뇌 당하기 쉬운 우매한 민중의
    일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기까지 합니다.

    난 여러분들이 김연아를 좋아한다고 비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건 지극히 개인의 취향이자 존중받아야 할 기호니까요.
    하지만 여러분들은 제가 김연아를 싫어한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병신취급하면서...

    기분은 좀 좋아졌나요?

  • 65. ㅎㅎ
    '16.11.22 1:06 AM (149.56.xxx.97) - 삭제된댓글

    아이사완? 완전 죽순이네. 멀티로 아이피 바꿔가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12582&page=1&searchType=sear...

  • 66. 그러니까
    '16.11.22 1:11 AM (112.161.xxx.186)

    헤로이즘이라고 하나요? 영웅주의 ? 이런거 싫어한단 말씀인데 존 레넌 암살한 사람이 레넌을 죽인 이유가 레넌이 너무 유명해서 싫었단거였는데 님도 그 암살자와 같은과네요.
    전 뭐 김연아든 손연재든간에 스포츠계에 관심도 없고 또 연예인에 열광하지도 않고 당연 영웅시하지도 않는 과이지만 그렇다고 김연아를 싫어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요. 불모지고 열악한 환경에서 세계를 무대로 최고에 선다는것, 그 과정이 엄청나게 뼈를 깎는 훈련으로 이룩한 인간승리고 또 인간적으로 그 나이에 누릴 자잘한 행복을 반납하며 일궈낸 결과인데 그게 대단하지 않은가요?

  • 67. ..
    '16.11.22 1:24 AM (49.170.xxx.216)

    님~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5%세요..

  • 68. 아침에
    '16.11.22 1:25 AM (182.225.xxx.22)

    작은일에만 분노하는 사람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
    하루안에 그 예문까지 읽게 되는구나

  • 69. .....
    '16.11.22 1:26 AM (112.149.xxx.183)

    김연아가 싫은 거 보단 그 추종자들이 꼴보기 싫을 땐 좀 있죠. 지들이 뭐라도 되는 양 꼭 성은 떼고 연아연아 거리는 게 꼴불견이고...그분 칭송 안하면 다 무조건 적인 달님 추종자들도 마찬가지고..
    근데 원글님 의견 일견 동감은 합니다만 빠순. 이런 말은 좀 쓰지 말죠. 연아연아 거리는 거나 마찬가지로 미소지니 냄새나고 전체주의 싫다는 의견에 힘빼는 정당하지 못한 어휘.

  • 70. 휴우~
    '16.11.22 1:45 AM (110.8.xxx.118)

    김연아에 대해서는 딱히 좋지도 싫지도 않음... 잘 알지도 못함. 하지만 김연아 광팬들은 가끔 소름이 끼침. 이유는 원글님 리플 의견과 거의 비슷함.

    참고로 예전에 jyj 팬덤, 타진요에게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음.

  • 71. @@@
    '16.11.22 1:51 A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무속 종교 사이비 광신도 대통령을 그리 비난하면서....자기네들은 연아 두고 사이비 광신도 노릇 잘하고 말이죠.
    내편 아니면 적, 내 의견에 동의안하고 다른 의견이면 나쁜사람이고 말이죠.

  • 72. aa
    '16.11.22 1:53 AM (190.20.xxx.177) - 삭제된댓글

    이럴 시간에 닭이나 싫어해라 이 또라이야

  • 73. 어휴
    '16.11.22 1:55 A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무속 종교 사이비 광신도 대통령을 그리 비난하면서....자기네들은 김연아 두고 사이비 광신도 노릇 엄청 하고 말이죠.
    내편 아니면 적, 내 의견에 동의안하고 다른 의견이면 나쁜사람이고~~

  • 74. 뭐래?
    '16.11.22 2:06 AM (183.98.xxx.67)

    싫고 좋고는 개취라 인정 왜?열등감 발현일수도 있으니
    개인삶과 빗대어 표현가능

    그런데 옳고 그름은 좀 구분합시다.
    원글은 단순 워딩이네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 ㅎㅎ

  • 75. 진짜 육갑 떨고 짜빠졌네
    '16.11.22 2:11 AM (211.187.xxx.185)

    이 글 보니까 오늘 김연아 기사 계속 실검에 떠 있었네
    버러지들이 지령받아서 진짜 수고들한다

  • 76.
    '16.11.22 2:33 AM (1.244.xxx.228)

    니 정유라? ㅎ ..글거나 말거나 ... 니덕에 모든게 까발려지네. 어글리 부모가 개차반 유라 만들었고 .. 명문개 이대는 초토화 되고 .. 대학 보낼라꼬 세월호 생때같은 아이들 시퍼런 물속에 잠기고 ... 그 죄값... 살아서 끝나지 않을 게야.... 다 누리렴 .. 니 생이 끝난 날 .. 리얼 헬게이트 기대해

  • 77. ...
    '16.11.22 3:12 AM (122.42.xxx.159)

    님 정유라 최순실 이런사람들 좋아하죠? 빅토르안 박인비 이런사람들 싫죠? 어떤부류인지 알 듯ㅋㅋㅋ

  • 78. 그리고
    '16.11.22 3:14 AM (122.42.xxx.159)

    이분 손연재 가족인듯ㅋㅋㅋ

  • 79. 이글은
    '16.11.22 3:42 AM (211.187.xxx.185)

    손 가족도 아니고 청에서 부림받는 가여운 인생이지
    문체도 여자인 척 필사적으로 노력하는데 안타깝다 너! 남자임 ㅋㅋ

  • 80. 싫어할 권리
    '16.11.22 5:12 AM (68.113.xxx.28)

    싫어하는 건 자유예요.
    하지만 승자독식이라뇨. 승자는 맞지만 무엇을 독식했나요. 오히려 늘 물어 뜯기기만 하고.
    글고...박정희에 빗대는 건 아니죠. 천하에 몹쓸놈을 한데 묶다니. 무언가 의견을 낼 때 좀 더 신중하고 그럴 듯한 예시를

  • 81. 싫어할 권리
    '16.11.22 5:12 AM (68.113.xxx.28)

    보였다면 좋았을 텐데.

  • 82. 근거가
    '16.11.22 5:47 AM (223.62.xxx.243)

    하나같이 오류 투성이네.
    그냥 이유없이 싫은거구만. 아님 김종에 빙의됐나??

  • 83. 원글님아
    '16.11.22 6:07 AM (182.215.xxx.254)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르고의 문제로 접근해보슈
    아마 이 글 당장 삭제하게 될테니.. 부끄러워서

    아침부터 기분 망쳤네. 어디서 말같잖은 소리를...

  • 84. 호호맘
    '16.11.22 7:19 AM (61.78.xxx.161)

    ㅋㅋㅋㅋㅋㅋ


    저도 김연아를 딱히 찾아보거나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건 제가 박태환이나 손연재에 대한 관심도랑 큰 차이가 없단 말이죠.

    하지만 김연아가 한국 대표 선수로 메달따고
    그 과정이 참 인간적으로 힘든 과정이였다는 것을 알기에
    역경을 딛고 성공한 한사람의 인간이기에
    존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한국인이고, 태극기를 휘날리며 메달을 땃기에 더 자랑스럽고요.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자랑스럽고 뿌듯한거죠.

    왜냐하면 그 과정에서 어떤 불의나 타협도 없이
    자기 힘으로 노력해서 일어났으니까.
    자기 힘으로 일등을 했고
    그래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죠.

    광고를 찍던 올림픽 홍보대사를 하던
    그건 그 사람이 [1등]을 했기에 주어지는 보상이에요.

    뒷거래로 뭔짓을 했을지 궁금한 그런 결과가 아니라.

    근데 님 같은 사람이 뭐가 문제냐하면
    연아가 일등이기 때문에 받는 스포트라이트, 그 자체가 싫은거잖아요.

    한마디로 일등이 싫은거죠.
    딱 시샘많은 노처녀 스타일.

    어머 제 나보다 이쁘네, 헐 완전 재수없어
    어머 제 나보다 일잘한다고 선배들한테 이쁨받잖아, 완전 재수없네
    제 나보다 공부 잘해서 올림피아드 나갔네, 이런 일등만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완전 이 수준

    그냥 그러고 노셔요.

    좋아할 필요는 없어요. 우리가 무슨 연아 엄마이모들도 아니고
    하지만, 자기 노력으로 일등을 해낸 사람에 대해
    최소한의 존중심은 있어야죠.
    대한민국을 드날린 사람인데.

    그러는 님은 대한민국을 위해 뭘 했는데요 ?????
    똥싸서 거름 만드는 거 말고 한게 뭐가 있어요 ?

    썅 내가 일등 못해서 광고도 못찍네 할게 아니라
    우승한 사람에게 박수쳐주고 수긍은 해야지요.

  • 85. 승자독식이라
    '16.11.22 8:50 AM (114.204.xxx.124)

    김연아가 우리나라 피겨계에서만 아니고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존재인건 사실이고 승자여서 가져간게 뭐가 있죠?
    오히려 김연아를 떨어트리기위해서 신체점제를 도입했는데도 따라잡지못하니 러시아 소치올림픽에서 그 사단이 난거 아닙니까
    광고를 말한다면 광고란 물건을 팔아먹기위해서 하는건데 상품성이 없으면 모델로 사용하지않습니다
    그러니 드라마가 성공하면 순식간에 20개씩 광고모델로 뜨기도하고 그랬다가 또다른 드라마가 힛트하면 광고모델세계가 바뀌고 그런건데 김연아야 동계올림픽에서 아름다움과 스포츠의 결합인 피겨를 하는데 광고주 입장에서 상품성이 있으니 가져댜 쓰는겁니다
    평창올림픽이야 김연아가 전세계적으로 상징성도 있는데다 평창올림픽 프리젠테이션도 했는데 써준 원고가지고 그정도 말 누가 못하냐고 딴지거실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써줘도 그 무대에서 발표못하는 사람 많아요
    프리젠테이션 김연아말고 다른분도 하셨는데 그분도 힛트셨죠
    외모,언어,태도 모든게 되니까 그런곳에 내세울수있는겁니다
    승자라서 다 독식한게 아닙니다
    김종차관이 박태환을 협박하는 가운데 나온 저 말 전체 녹취본이 저런건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는 김연아가 싫어 그래서 김연아가 체육계에서 당하고 있는거 보이지? 그러니 니가 말을 잘 들으면 교수도 할수있고 그런거 해줄수있어 라는게 들어가있지않나싶습니다
    연아빠가 어쩌구 하셨는데 요며칠 게시판에서 손연재가 가루가 되게 까이는게 단순히 연아팬이 그래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동안 게시판도 주욱 봐오셨을텐데 일부러 그렇게 쓰신거겠죠
    손연재는 곪아 터질게 터진것뿐입니다
    올림픽금메달리스트와 세계선수권에서 공식적으로 3위안에 들어본적없는 선수와 같은 종목도 아닌데 라이벌이 될리가요
    게다가 광고모델계 라이벌 아니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손연재를 모델로 쓴 회사치고 제품이 잘팔리거나 회사사정이 잘 돌아간게 없어서 항간에는 폭망의 아이콘이라 합니다
    대표적으로 노골적으로 김연아의 대항마로 만들겠다던 필라코리아는 손연재를 모델로 썼을때는 잘나가던 시절인데 그러다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모델로 있는동안 주욱 내려앉아있다가 김수현으로 모델 바꾼후 좀 형편이 나아졌습니다
    그 몇년동안 손연재는 광고모델로 잘나간것처럼 보이긴했으나 결국 손연재가 하던 광고들이 줄어들기 시작했죠
    상품성도 없고 치고올라오는 수많은 광고모델들에 뒤지기도 하는데 베테랑에서처럼 회사 오너와 부적절한 관계일때 모델로 쓰는 그런것이면 모를까 굳이 모델로 쓸 필요가 없는겁니다
    그러니 승자독식이라는 말은 광고계에서 사용되기도하지만 냉정한 세계라 상품성없으면 바로 퇴출이니 그런말이 통하지도 않는 세계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원글님이나 몇몇님이 개인적으로 싫어하신다는데 굳이 설득시킬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사실은 사실로 아셔야하지않을까싶습니다

  • 86. 공감해요
    '16.11.22 8:57 AM (218.39.xxx.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잘 쓰셨네요.
    아주 좋은 지적입니다!
    닥치고 김연아 찬양, 저는 무섭네요.

  • 87. ㅇㅅㅇ
    '16.11.22 9:01 AM (211.229.xxx.232)

    원글, 닉값 하네요.
    전체주의라고요? 참나...
    뼈를 깎는 노력으로 오른 자리가 독식이라고요?

  • 88. ......
    '16.11.22 10:15 AM (220.71.xxx.152)

    그런데 안 좋아하거나 그냥 그럴 수는 있지만... 싫어할 수도 있나요???

    신기하네....

    저도.. 원글이 싫어요~~ 왠지 그냥 짜증나요~~

  • 89. 아이사완
    '16.11.22 10:15 AM (14.63.xxx.83)

    질투심이 많은 사람은 공격성이 강하지요.
    자기애가 충족된 사람은 질투심을 느끼지 않고
    심술을 부리거나 남을 쉽게 공격하지 않지요.

    자본주의는 영웅을 좋아 합니다.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마침내 성공 한 사람들.
    그리고 실패한 무수한 사람들은 잊혀지고
    그 영웅만이 돈과 명예를 독차지 하지요.
    사람들은 또한 이를 당연하게 여깁니다.

    이런 휴머니즘은 자본주의가 매우 좋아하는
    세뇌기재 입니다.
    여기에 맹목적인 추종까지 더해지면
    그 광기로 그 영웅을 흠집내려는 자를
    응징하고 짓밟으려고 나서기까지 하지요.

    이 영웅은 계산된 시나리오 속에서
    철저하게 만들어집니다.
    우리가 직접 선택하는 듯 보이지만 실은
    미디어를 움직이는 소수의 자본권력과
    언론 권력이 만들어 냅니다.

    승자 독식 구조가 위험한 이유는
    파레토 법칙이 말해줍니다.
    소득 불균형과 부의 편중은 다름아닌
    이런 승자 독식구조를 용인하고 당연시 하는
    대중의 인식 속에서 더욱 공고해 집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는 많습니다.
    그들 모두 피나는 노력을 합니다.
    노력하지 않고 금메달을 딸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다른 메달리스트들은 대부분 쉽게 잊혀졌습니다.
    잊혀진 수많은 메달리스트들과 여전히 광팬을 몰고 다니는 김연아.

    우리는 우리가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우린 가해자일 때도 많습니다.
    가해자들을 비난하지만 실상 자신이 가해자이기도 합니다.
    미필적 고의든 적극적인 가담이든 우리는 때론
    보다 낫지 않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려는 사람들은 가해합니다.

    너무나 맹목적이고 편협한 사고는
    이성을 마비시켜 매우 위험한 방향으로
    자신을 내몰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싸구려 욕짓거리를 날리며 사람 하나 가운데 두고
    단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싫어한다는 이유로
    떼로 덤비며 언어폭력과 인격적인 모독을
    너무도 쉽게 휘두르고 비아냥 거리는 것은
    성숙하지 못한 태도 입니다.

    단지 김연아가 싫다는 지극히 단순한
    개인의 기호 문제 하나만으로
    누군가를 이렇게 함부로 대하며
    인격을 말살하려는 폭력적인 태도는
    성숙한 사회 발전에 도움이 안됩니다.

    소수의 생각이나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이에 대한
    이해와 존중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서로의 지적 상대성을 존중하면서
    깨어있는 민중답게
    품위있게 행동합시다.

    항상 재미있게 사세요.

  • 90. ..
    '16.11.22 10:18 AM (175.223.xxx.138)

    원글에 동감함. 누군가에 대한 맹목적 찬탄에 대한 경계가 없음.
    여왕이니 뭐니.. 자발적시녀들인가? 백성민이라 떠받들 영웅을 좋아하는건가? 주체의식이 없음. 김무성의 주권자를 백성취급하는 사고보고 어이없었는데, 그 말이맞는듯.. 스스로 그렇게 누군가를 맹목적 찬탄하면서 경계가 없단걸 인지하지 못함.

  • 91. ....
    '16.11.22 10:48 AM (175.223.xxx.72)

    구구절절 시스템이니 제도니 세태니 이런것 때문에 싫다고 포장하지만 그냥 김연아가 싫은거 맞아요
    싫다는데 말리지는 않겠지만, 비겁한거죠 연아 자체는 자신의 일을 정직하고 열심히 했을뿐( 물론 재능은 둘째치고) 사람들의 열광과 추종은 만들어 질 수 없는 거잖아요( 손선수가 그리 만들고 싶어 했지만 가짜는 범접할 수없죠) 그냥 원글은 온갖 자기 합리화에 따른 정당한 싫음이라 하지만 걍 그 사람에 대한 열폭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걍 싫어하는데 이유있나요? 이러쿵 저러쿵 의식있는척 하지마시고 쭉 싫어하세요.

  • 92. =*=
    '16.11.22 11:48 AM (39.115.xxx.56)

    미안한데, 조금 읽다가 스크롤 내렸어요.

    저기 푸른집 할매 하나로도 뒷목 잡을 판인데,

    뭐 이런 헛소리를 이리도 정성스럽게 길게 쓰나요?

    그냥 짧게 ' 나는 연아가 싫어요. ' 하면 될 것을.

    아침부터 사람 짜증나게 하네.

  • 93. 지나감
    '16.11.22 11:52 AM (165.243.xxx.169)

    아니 원글님 나열하신 것 중에 1이라도 김연아가 잘못한거 있나요?
    왜 김연아를 미워하나요,,

  • 94. ㅇㅇ
    '16.11.22 12:26 PM (121.161.xxx.135)

    싫으면 클릭도 안하고 언급도 안하게 되던데. 전 싫은 사람 기사도 클릭 안함. 지금 뉴스에 매일 나오는 누구 빼고. 님이 팬이세요ㅋㅋ

  • 95. 승자독식이 싫음
    '16.11.22 12:28 PM (175.120.xxx.101)

    공평하다는 사회주의나(이조차 실패한 사상임)
    지들끼리 해먹는 연고주의가 더 좋으신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회가 평등히 가는 한 능력대로 평가받는게 그나마 제일 공평함
    그냥 줄줄이 써놨는데 깊은 사고가 없고
    까기 위한 글
    그냥 김연아 싫다고 하지

  • 96. 원글님 지지합니다
    '16.11.22 12:32 PM (107.178.xxx.152) - 삭제된댓글

    일단 김연아 팬들 많은 이곳에서 이런글을 올리셨다는거 자체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구요

    그리고 공감해요. 김연아 인성은 별로인거 확실하죠. 누구에게나 불친절하고 정 없이 대하기에 박근혜한테도 별로였고, 그게 우연히 맞아서 마치 무슨 소신있는냥 비춰지게 된 것 뿐

    그때 앙드레김 보고 극혐 표정 대놓고 짓는거 보고 인성 알아봤어요

  • 97. ㅇㅇ
    '16.11.22 12:37 PM (14.34.xxx.217)

    김연아에 대해 잘 모르지만...이라는 전제를 깔고, 김연아 별로라고 하는 인간들도 참 별로다.
    알지도 못하면 언급을 안하는게 상식 아닐까???

  • 98. ...
    '16.11.22 12:39 PM (115.139.xxx.124)

    자본주의의 영웅만들기가 싫어요?
    사회주의는 영웅만들기 더 하던데?

  • 99. ...
    '16.11.22 12:42 PM (115.139.xxx.124)

    그리고 누군가 좋아하고 싫어하는거야 자유지만
    그건 그냥 자기 일기장에나 쓰고 말면 그만이지
    많은 사람들 모인 자리에서 밑도끝도 없이 갑자기
    대중의 호감을 얻고 있는 사람에 대해 난 걔 싫다, 이래버리면
    어딜 가도 사회성 결여로 욕먹어요~

    싫으면 뒤로가기 누르고 스킵하심이~

  • 100. ...
    '16.11.22 12:44 PM (115.139.xxx.124)

    근데 이상한게
    얼마전부터 꼭 누군가 욕먹는 타임이 돌아왔다 싶으면
    갑자기 밑도끝도 없이 김연아 끄집어내고 김연아팬 끄집어내서
    후려패기 하는 글이 일정한 간격으로 바로 뒤따라 올라오대요?
    거기에 동조하는 인원수도 보면 대충 엇비슷...
    지금 여기 들러붙어 이럴게 아니라
    더 급한 사안 막는데 다들 투입돼 가야 하는거 아닌가??

  • 101. ...
    '16.11.22 12:50 PM (175.223.xxx.114)

    김연아 인성이 별로인게 확실하다니 참 별별 사람이 많아요 싫어하는건 자유지만

  • 102.
    '16.11.22 1:14 PM (116.125.xxx.180)

    키톡 광년이 아니예요?
    질문이예요

    닉넴이 자게 오면 자동설정되던데
    말해봐요 아니면 아니라고

  • 103. ㅇㅇ
    '16.11.22 1:16 PM (61.80.xxx.42)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546022&select=title...

  • 104. 맘대로 하셔~
    '16.11.22 1:31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니가 싫어하건 말던간에

    김연아는 머리카락 한올도 꿈쩍하지도 않을거다.

    ㅋㅋㅋㅋㅋㅋ

  • 105. 맘대로 하셔~
    '16.11.22 1:32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니가 싫어하건 말던간에
    김연아는 머리카락 한올도 흔들리지 않을거다.

    나도 마찬가지고
    ㅋㅋㅋㅋㅋㅋ

  • 106. 이슬비
    '16.11.22 1:36 PM (218.39.xxx.9) - 삭제된댓글

    친구가 공항에서 김연아를 봤는데
    너무 반가워서 몇마디 건넸더니
    인상 쓰면서 고개를 돌리더래요.
    그 옆에 있던 김연아 어머니가 무안해서
    대신 사과하더랍니다.
    김연아 인성은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 107. ㅌㄹ
    '16.11.22 1:38 PM (121.140.xxx.95) - 삭제된댓글

    한국인의 종특이 들쥐떼 근성인데,
    누구 하나 어디로 가면 모두들 그 이유도 모른체 무작정 우르르 몰려다니는거.

    애초에 이성이 없는 종족임.
    거기에 여자라면 더더욱 이성보다는 감성? 감정에 지배받음.
    그러니 한국여자 회원이 압도적인 이곳의 분위기만 봐도 애초 인간과는 거리가 먼 들쥐들 세상인거지.

    유언비어 날조하면 그대로 다 믿고,
    그래서 선전, 선동에 취약한 수준이 아니라 그냥 노예이고...

    이런 짐승급들이 고도의 이성을 가진 인간과 똑같이 인류라는 카테고리에 묶여 있고,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같은 1표를 행사한다는거...
    이게 진짜 아이러니지.

  • 108. .....
    '16.11.22 1:44 PM (110.8.xxx.118)

    원글님 리플 내용이 정말 좋으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이번에 화제가 되었던 박근혜 대통령 손 안잡았다는 사진? 아마 당시 무례하다는 얘기가 좀 있었던 모양?? 그 팬들이 열심히 해명하셨나 보더군요. 사실이 아니다, 자리를 옮기던 중 우연히 찍힌 거라 그렇다, 악의적 왜곡이다.. 그러면서 박대통령에게 허리 숙이면서 정중히 악수하는 사진 첨부..

    어처구니 없는 건, 또 다른 팬들은 봐라, 이렇게 결기가 있다, 누구와 다르게 권력에 아부하지 않는다, 이러면서 그 사진을 인용해요.

    팩트가 무엇이든, 김연아가 실제 어떤 행동을 했든, 그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겁니다. 이미 마음 속에서 나는 누가 좋고 누가 싫다, 그 다음에는 그냥 그런 자기 심리를 충족시키는 말과 행동을 할 뿐...

    김연아 선수, 과거 이명박 정권의 최대 얼굴 마담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오랫동안 삼성의 메인 모델이었구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평창 올림픽 선전의 최전선에 있었습니다. 이걸 악의적으로 까면, 지금 욕먹는 모선수 이상으로 욕먹을 수도 있습니다. 정권, 대기업, 선수, 사실상 윈윈(?) 하던 오랜 시절이었지요.

    예전에 연아 에어컨이라 불리던 에어컨에 구조적 문제가 생겨 그 소비자들이 아주 고생했던 적이 있었지요. 처음에 삼성이 배째라 식으로 나와서 더 난리였지요. 그런데도 피해자들이 김연아 선수 이름이 같이 언급되는 걸 무서워합디다. 그 팬들이 어떻게 나올지 아니까 그랬겠지요. 만약 lg 에어컨에 그런 일이 있었다? 아마 모델이던 손연재, 엄청난 논란에 섰을 겁니다.

    그 와중에도 김선수 팬들은 김연아의 모델로 삼성 에어컨 점유율이 얼마나 높아진 줄 아느냐 자랑(?)하더군요. 바로 82에서 본 글입니다.

    황모 교수가 김선수에게 했다는 얘기, 이해가 좀 가는 것이... 극렬 팬들이 그렇게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저기 위의 어느 리플님 얘기처럼 바로 지금의 박근혜가 그 비슷한 경로로 만들어진 것인데 말이지요.

    하여튼 김연아의 극성팬들이 활개치는 나라는 건강하고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꿈은 각자가 이루는 사회, 다양성이 더욱 존중되는 사회, 언젠가는 이뤄지길...

  • 109.
    '16.11.22 1:45 PM (68.145.xxx.193)

    헛소리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쓸 수가 있군요.
    저 나름 논술 전국 1등 해본 사람인데 님 글 보면 유식한 척 그지발싸개 하고 있네요 ㅎㅎ
    찌질해 보여요. 남 잘 되는 꼴 못 보는 스타일...님 글에서 루저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네요.
    전체주의는 그럴 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히틀러가 잘못했다고 전 세계가 비난해도 전체주의라고 할 사람일세...

  • 110. .....
    '16.11.22 1:57 PM (211.110.xxx.51)

    김종이닷!

  • 111. .....
    '16.11.22 1:58 PM (211.232.xxx.48)

    원글 읽으니 원글님 맘 속이 거울처럼 훤히 보이네요.
    이글 이글 끓는 질투심..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 112. 불쌍하다
    '16.11.22 2:03 PM (222.101.xxx.228)

    그네가 왔나했네

  • 113. ...
    '16.11.22 2:04 PM (58.233.xxx.131) - 삭제된댓글

    한분야에서 개척을 하고 새로운 장을 열었으면 집중이 되는건 다른 분야도 그렇긴 하죠..
    그런데 다른 의견도 분명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기서 김연아 까는 듯한 늬앙스로 말하면 토론 뭐 이런거 이뤄질수가 없어요.
    연아 골수팬도 많고 내용이 좀 극단적이다 싶으면 좀 싸잡아서 물어뜯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 114. ....
    '16.11.22 2:04 PM (58.233.xxx.131)

    특정한 사람이 한분야에서 개척을 하고 새로운 장을 열었으면 집중이 되는건 다른 분야도 그렇긴 하죠..
    그런데 다른 의견도 분명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기서 김연아 까는 듯한 늬앙스로 말하면 토론 뭐 이런거 이뤄질수가 없어요.
    연아 골수팬도 많고 내용이 좀 극단적이다 싶으면 좀 싸잡아서 물어뜯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 115. 얼마나 못났으면
    '16.11.22 2:09 PM (47.138.xxx.208)

    몰려다니면서
    김연아 까는 글이나 쓰는지 애잔하네요

    까도 꼭 거짓말을 하면서 까요.

    우리나러 5천년 역사에 압도적으로 세계 일위한 건
    연아양이 처음이다 .

    연아양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는지...

  • 116. 다루저
    '16.11.22 2:13 PM (210.103.xxx.91)

    광년이라서 광년이 같은 글을 쓰는 건가요?

    박정희추종자와 김연아팬들을 비교하다니.. 지능검사해보세요.

    댓글을 보니 김연아 욕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네요.

    참.. 김연아가 남이 받을 메달을 뺏았나요? 아님 돈? 아님 인기?

    뭐 이런 루저들이 한명도 아니고 무더기가 있는지.. 비교대상도 않되는 사람들이 질투인거 다 보여요. 팬핑계는 그만 대세요.

    고맙지도 않나요? 대한민국이라는 내 나라를 빛내주고 내 어깨를 펴게 해주는데? 외국살면 정말 김연아같은 사람은 고맙고도 또 고맙습니다. 해외여행도 해보셨다면 아실텐데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물어보는게 첫번째 질문이에요.

    참, 근혜도 상병신이지만 나머지 병신도 여러질.

  • 117. 노노
    '16.11.22 2:15 PM (124.217.xxx.248)

    노력한 사람 빛나는 사람에게 박수 쳐주지 못하는 원글 류 루저 인간의 찌질함이 불쌍타

  • 118. 연아사랑
    '16.11.22 2:26 PM (182.222.xxx.195)

    대한민국을 빛낸 연아가 나는 무한 사랑스러운디
    그녀는 승자독식 할만한 자격을 갖추었다고 생각하기에..
    순실이 딸이나 밉지..

  • 119. ㄹㄹ
    '16.11.22 2:30 PM (58.123.xxx.175)

    이명박 정권의 얼굴마담은 또 뭐얔ㅋㅋㅋㅋㅋ
    이명박 시대 안 살아봤어요? 얼굴마담이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라니 뭔 유체이탈 화법이야 ㅋㅋㅋㅋ
    이명박 때 김연아 현역이었는뎈ㅋ

    나보다 잘나가고 잘하는 사람 싫어하는 못난 마음 참 안타깝네요. 이런 게 열폭이에요. 정작 그만큼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 120. --;
    '16.11.22 2:42 PM (220.122.xxx.182)

    김연아가 싫은게 아니고 맹목적으로 추앙하는 김연아를 좋아하는 사람이 싫은거네요.
    근데 이분 키톡 그분이랑 다릅니다. 오해들 하시네요.

  • 121. 아이사완
    '16.11.22 2:57 PM (14.63.xxx.83)

    루저와 위너로 사람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이루었던 이루지 않았던 모두가
    존중 받아 마땅한 소중한 인격을 가진 사람들 입니다.

    국가주의 소히 국뽕에 심취되는 것도 개인의 독립된
    개성과 사고를 말살할 수 있는 위험한 사고 방식입니다.
    이렇게 국가주의에 개인주의는 철저히 묵살 당하면서
    독재자는 민중을 조작하고 통제해 왔음을 우린 잘 압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그를 함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은
    너무도 위험하고 옳지 않습니다.
    쉽게 비아냥거림을 택하지 마시고
    자신의 수준을 높이세요.

    이건 김연아란 인간을 좋아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한 사회의 구성원들이 하나의 이슈나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는지를 보여주는 자화상 입니다.

    여기서도 보여지듯 소위 영웅을 비난 했다고
    찌질한 패배자로 낙인 찍은 후 함부로 하게되면
    이 사회의 힘 없고 가난한 약자들을 무능하다고
    비아냥 대고 비인격적인 모독을 하면서도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위 댓글들에서도 보여지듯 사람들은 이성보다
    감정의 노예로 살고 있음을 다시한번 절감합니다.
    그런 감정은 쉽게 조종 당하고 세뇌 당합니다.

    글의 논지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에서
    격정적인 감정만 배설하며 본인의 인격을 무시하는
    천박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기분이 나쁜건 둘째치고
    맹목적이고 편협한 우리 사회의 일면을 본 듯해서 안타깝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고 싫어하는 문제가
    어떻게 옳고 그름의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우린 다른 사람들을 너무 쉽게 비판하고 재단하지만
    정작 우리 자신의 무책임하고 폭력적인 언행에는
    너무도 관대합니다.

    무슨 말이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님들이 성인이라면
    예의를 지켜 주세요.

    그것이 기호의 문제든 사상의 문제든
    사람마다 생각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습니다.
    감정에 지배되는 자신을 경계해야 합니다.

    한 사회가 얼마나 건강한지를 볼 때
    소수를 약자를, 다수가 강자가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압니다.

    난 김연아가 싫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호불호인 이 생각을 말했다고
    이렇듯 수많은 사람들이 한 개인을
    병신으로 만들고 찌질한 루저로 만드는 건
    슬픈 우리 사회의 자화상의 단면 입니다.

    다시 한번 우리 자신을 생각해 봅시다.
    우린 지금의 이런 모습들 보다 훨씬 더
    품위있고 의식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다름을 존중하는 넓고 따듯한 인격을 가진
    민중이 될 수 있습니다.


    전 김연아가 싫습니다.
    또 개소리라고 많은 분들이
    인격 살인을 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만이 희망이겠지요.

    재미있게 사세요.

  • 122. 팬들
    '16.11.22 2:58 PM (121.132.xxx.225)

    전 팬들이 나대는게 싫어요.
    절대반지도 아니고.
    적당히들 좀 했음.
    예전에 서태지팬들이랑 좀 비슷.

  • 123. ...
    '16.11.22 3:28 PM (115.139.xxx.124)

    김연아가 싫고 김연아를 영웅시하는게 싫고 다 좋을 대로 하는데
    여기 김연아가 영웅이라서 좋아하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예요.
    걍 피겨 프로그램이 좋고 이뻐서 좋고
    이리저리 까대는 세력 틈바구니에서 별 대과없이 꿋꿋이 살아와서
    막연한 호감인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그니까 우상화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걍 취향의 문제인 거예요.

    여러 사람들 같이 쓰는 자유게시판에 난입해서 갑자기 뜬금없이
    난 엑소가 싫다, 난 박보검이 싫다 어쩌구
    이미지에 홀려 우상화하는게 싫다 저쩌구 해보세요
    쌈밖에 더나나.

    꼭 김연아라서 그런게 아녜요, 누구라도 마찬가집니다.
    아무 사회적 물의도 일으키지 않고 가만 있는 사람 상대로
    나 누구 싫어, 불쑥 나서면 이건 그 사람 좋아하는 사람들 엿먹으라는 말밖에 더되나요?

    팬들이 우상화하는게 싫다?
    그럼 그냥 뒤로가기 누르세요.
    한 사람 절대시하고 우상화하는게 김연아 뿐인가?
    우리나라 아이돌들 배우 운동선수, 그들이 팬들과 일구는 팬덤문화 공간 다 싫어서
    하나하나 다 참견하고 다녀야 할듯.

    김연아를 영웅시하는게 싫으면
    그 영웅시하는 행태가 뭔가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켰을때 그때 까면 되는 거에요
    깔사람은 따로 있는데 애먼 사람 끌려나와 갑자기 영웅입네 이미지 숭상입네 어쩌구
    마치 무슨 동아대 스포츠레저학과 정모시기나 쓸법한 이상한 논리 들씌워서 뜬금없이 까대면

    이거 까여야 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저러지?
    까이고 있는 사람한테서 시선 분산하기 위한 고도의 수법 아닌가?
    메타사고적인 의심이 안들 수가 없는 겁니다.

  • 124. 광년이
    '16.11.22 4:04 PM (121.129.xxx.182) - 삭제된댓글

    헐...내 닉넴이라서 깜놀하고 들어왔는데....

  • 125. 좋은글
    '16.11.22 4:56 PM (203.163.xxx.37) - 삭제된댓글

    좋은 글 감사해요. 특히 82쿡이 이런 경향이 심하죠. 여자 특유의, 논리보단 감성이 앞서는 성향 때문일까요.
    정치도 사회문제에서도 극과 극은 통한다 생각해요. 여기분들은 누군가를 너무나도 추앙하고 싶어하고 또 동시에 누군갈 극도로 혐오하고 배척하고 싶어한다는 인상을 매번 받아요. 유연한 사고나 중간이 없죠. 김연아가 그렇고 문이 그렇고 또 현 정권과 손연재가 그렇죠. 그렇게 사과 쪼개듯 선악 구별지을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 126. ㅎㅎㅎ
    '16.11.22 4:59 PM (175.125.xxx.92) - 삭제된댓글

    난 원글이가 싫다.
    소시오패스라서 싫다.
    김연아는 맨손으로 자기 길을 개척한사람이다. 국가도 외면한 오지에서 혼지 금메달을 목에건 김연아의 노력을 느낄줄 모르는 소시오패스라서 싫다.
    (이런사람들의 특징 . 지가한건 로맨스고 남이한건 불륜이지)

    극우가 밀어주는건 손연재인데..
    극우가 버린 김연아에게 극우에다 붙이는 닭대가리라 원글이가 정말 싫다.
    가만보니 원글이는 눈치코치도 없는것같다.

    극우 박정희에만 비교안했으면 이런 댓글도 안달았을텐데...
    영양가 없는 글에 댓글까지 달게 하다니 원글이가 정말 싫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런생각은 광화문에서 떳떳하게 말하자.
    이런 비밀 자게에 올리지말고.
    광화문으로 와라..
    거기서 보자 (김연아와 보수는 한몸!!) 뭐 이런 피켓 꼭 들고오고!!

  • 127.
    '16.11.22 5:15 PM (175.223.xxx.254)

    제목에 특정인 거론하며 싫다고 ㅈㄹ하는 글이 좋은글이예요?
    무식한 ㄴ들이 말이 많아요
    수준 떨어져
    루저 ㅅㄲ들
    루저들, 그래서 어쩌라고?
    루저들도 좀 돌봐달라 이건가?
    남잘되 배아프니 베베 꼬고 앉았겠지
    니들이 그렇게 루저로 사는 이유

  • 128. 하나
    '16.11.22 5:25 PM (58.123.xxx.175)

    열등감은 정신을 좀먹어요
    글 보면 얼마나 말이 안되는 소리를 진지하게 하고 있는지 정말
    영웅을 비난하면 루저취급한다고?
    이유없이 비난하니 그렇겠죠 거창한 이유가 있는 것 같지만 그냥 잘 나가니까 배아픈 거고 나보다 잘나고 좋은 대접 받으니까 싫은 거면서
    싫어할 수는 있어요 얼마든지
    개인 감정을 가지고 인정받으려고 말도 안되는 글 쓰면서 시간 보내는 게 웃긴 거죠
    혼자 싫어하면 되지 무슨 영웅주의가 어쩌고 김연아가 잘못한 게 뭐가 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
    열등감은 자기 자신에게 독이 돼요
    김연아는 계속 혼자 싫어하면서 그대신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해보세요
    멀쩡하게 자기 일 잘 하고 세계 1위도 해보고 자선활동으로 몇천명을 돕는 사람을 미워하는 것말고
    다른 곳에 에너지를 쓰라구요
    영웅주의 어쩌고는 정말 옛날 논술 잘못 배운듯

  • 129. ㅋㅋㅋ
    '16.11.22 5:41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은 질투가 많은 타입이에요
    질투와 욕심이 많은데 자격지심있고
    연아만큼 유명해지고 선망받고 싶은데
    현실은 시궁창
    배알이 꼴리니 어깃장 놓는데
    그냥 어깃장 놓는것도 아니고
    난 니들 대중과 다른 혜안이 있어 이런 우월감도 있고
    자기 찌질한 내면 직시 못하니 거창한 이유 내세우며
    합리화

    그런데 꽤 이런 사람들 많아요
    본인도 저기 열거한 이유 옳다고 믿고 있을걸요
    그런데 이런 성향 사람들은 갈수록 불행해져요
    스스로에 의해서
    욕심이 많은데 충족은 안되고 잘나가는 사람들 헐뜯으면서
    자기위안하는데 그런걸로 충족안되니

  • 130. ㅋㅋㅋ
    '16.11.22 5:43 PM (223.62.xxx.124)

    이런 사람은 질투가 많은 타입이에요
    질투와 욕심이 많은데 자격지심있고
    연아만큼 유명해지고 선망받고 싶은데
    현실은 시궁창
    배알이 꼴리니 어깃장 놓는데
    그냥 어깃장 놓는것도 아니고
    난 니들 대중과 다른 혜안이 있어 이런 우월감도 있고
    자기 찌질한 내면 직시 못하니 거창한 이유 내세우며
    합리화

    그런데 꽤 이런 사람들 많아요
    본인도 저기 열거한 이유 옳다고 믿고 있을걸요
    그런데 이런 성향 사람들은 갈수록 불행해져요
    스스로에 의해서
    욕심이 많은데 충족은 안되고 잘나가는 사람들 헐뜯으면서
    자기위안하는데 그런걸로 충족안되니

  • 131. 개와 늑대의 시간
    '16.11.22 6:18 PM (115.41.xxx.52)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도발적인 글이네요.
    암요!!! 싫은데 왜 싫다고 말을 못해요.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 132. 개와 늑대의 시간
    '16.11.22 6:26 PM (115.41.xxx.52)

    ㅎㅎㅎ 도발적인 글이네요.
    공감가는 내용인데 표현이 격정적이시네요.
    혹시 어제 추워요마음이 닉넴으로 글쓰신 분인가요?
    어제 그 글 읽으면서 상처받으시겠다 했는데....
    추운 마음이 분노의 마음으로 활활타오르시나 보다.

  • 133. ㅇㅇ
    '16.11.22 6:41 PM (115.142.xxx.82)

    다음에 천천히 읽을게요

  • 134. ㅇㅇㅇ
    '16.11.22 6:50 PM (203.251.xxx.119)

    손연재가 비리로 욕먹으니 단체로 알바를 풀었나

  • 135. ..
    '16.11.22 6:59 PM (1.227.xxx.17)

    원글처럼 자기 논리에 도취하며 쓰는 글 병신글이죠 ㅎㅎ

  • 136. ..
    '16.11.22 7:02 PM (1.227.xxx.17)

    원글은 세상의 모든 능력자를 싫어할 타입.
    능력 있고 올곧으니 팬도 있는 거야(물론 광팬은 자제할 필요 있고..)
    논리학 책 한 권이라도 읽고 글 쓰길 바랍니다. 길게 쓴다고 논리적이진 않거든요.

  • 137. ㅇㄹ
    '16.11.22 7:37 PM (58.123.xxx.175)

    아참 여자 특유의 논리가 없고 감정에 치우친~ 이런 글 쓰신 윗분 반성하세요.. 미국이면 댁은 성차별주의자였어요.

  • 138. ㅇㅇ
    '16.11.22 7:45 PM (223.62.xxx.73)

    좋아하지 않을수는 있죠.

    좋아하지 않아도, 대단하다 인정되지 않던가요?

    결국은 시샘이고 열폭입니다.

  • 139. 그게
    '16.11.22 7:49 PM (175.223.xxx.72)

    바로 못난 열등감이다.
    김연아 기부금이 얼마나 되는지 후배들을 위해 얼마나 희생을 발휘했는지 알면 그런 소리 못할텐데 참 드럽게 못난 발언이다.
    누가 너한테 혐오의 권리를 줬냐 싫어할 권리?
    싫어하는거에 무슨 권리까지?

    어휴 못난 사람!

  • 140. 일벌백계
    '16.11.22 7:58 PM (221.138.xxx.106)

    일기는 일기장에써라 무식아

  • 141. 김은주씨? ^^
    '16.11.22 8:33 PM (70.178.xxx.163)

    작성자 김은주
    작성일 2015-05-08 10:01:21
    계약팀 경인709팀 [홈페이지바로가기] 조회수 361
    블로그주소 http://
    제목 첫이사인데 너무 잘했습니다~
    ---------------------------------------------------------------
    처음으로 이사하는거라 걱정도 많고 가구들도 신혼가구라 이사업체 선정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견적도 메이저업체부터 여기저기 참 많이 받았었어요
    2424 명예의전당팀이 잘한다고 소문은 들었지만
    제가 이사하는날이 손없는날은 아니지만 말일 이사피크날이라 진작 마감이됐더라구요 ㅠㅠ
    어쩔수없이 타업체만 견적을 받았는데
    뭔가 썩 마음에 안들던차에 홈페이지 명예의전당팀 예약스케쥴을 뒤지다
    경인709팀이 그날에 비어있는게 아니겠어요!!!
    성나영팀장님이랑 이것은 인연이라며... ㅎㅎ
    어쨌든 그렇게 인연이되어 이사를 하게됐는데
    정말 가구들이 어디하나 부딪히는 소리도 안나고 조심조심 포장이되어 나가는데
    정말 놀라웠어요
    몇년전 부모님 이사할땐 가구가 상처도 많이 나고 집에도 상처나고 난리였는데
    그런데 제가 들어가는 집에 짐이 늦게빠지게 되서 이사가 늦어지고...
    제 잘못은 아니었지만 너무 죄송했어요 ㅠㅠ
    근데 그 짐이 늦게 빠지느라 다른이사업체가 이사하는걸 봤는데
    정말.... 709팀이 얼마나 잘하시는건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남자 팀장님도 제가 첫이사라 잘 모를지도 모르겠다며
    정말 이렇게 이사해주는업체가 없다고 자부심있게 얘기하시는데
    아까 짐빼는 다른업체를 보고 이미 알겠다고 했쬬 ㅎㅎ
    짐빠지고 청소한번 하시고 짐채우고 또 청소에 마무리 피톤치드까지..
    주방 화장실 세탁실 락스로 다 청소
    작은방에 습해서 생긴 곰팡이까지 싹 지워주시고.....
    장농안에 옷은 엉망징창으로 정리한것을 옷가게 진열장같이 착착 정리
    냉장고 청소에 주방도 정말정말 예쁘게 정리해주셨어요 ㅠㅠ
    이사 잔금처리때문에 점심도 못먹는 저한테 챙겨오신 간식 나눠주시면서
    쓰러질것 같다고 먹으라고 쥐어주신 이모님 ㅠㅠ
    저보다 더 힘드실텐데.. 너무 감동했습니다~
    정리 하고나니 이사한 집같이 낯설지않고 살던집 같다며 팀장님이랑 얘기를 했었네요 ㅎㅎ
    날도 날이고 해서 비용이 비싸긴 했는데 정말 후회없이 했네요
    소개 많이 할께요 다음에 이사할때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IP : 14.63.XXX.83

  • 142. ㅋㅋㅋ
    '16.11.22 8:37 PM (39.7.xxx.223)

    팬이라는 사람들의 영웅놀이가 짜증나고 역겹죠
    솔직히 김연아가 무슨 영웅입니까 그냥 불세출의 피겨스타죠
    우리나라 스포츠인중 영웅은 손기정옹 정도나 되죠
    아무데나 영웅 존경소리 갖다붙이며 신격화 성역화하는거 짜증나요

    그리고 그 싸가지도 싫구요
    모 스포츠 기자가 인증도 했죠
    국민들이 아는것과 너무 다른 스포츠 스타에 관한 글을 언젠가 쓰고싶다고.

    지금 김연아 이때다싶어 띄우는것도 웃기고요
    돈있고 명예있는 김연아가 뭐가 아쉽겠습니까 그걸 김연아 발톱 때만도 못하다는 손연재가 어떻게 따라하냐구요

    누군가를 무분별하게 추종하는 무리들 자체가 자존감 낮고 못배운 사람들이죠

  • 143. 이사하신 김은주씨?
    '16.11.22 8:38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작성자 김은주
    작성일 2015-05-08 10:01:21
    이메일 foreverpluto@nate.com 조회수 363

    제목 첫이사인데 너무 잘했습니다~
    --------------------------------
    처음으로 이사하는거라 걱정도 많고 가구들도 신혼가구라 이사업체 선정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견적도 메이저업체부터 여기저기 참 많이 받았었어요
    2424 명예의전당팀이 잘한다고 소문은 들었지만
    제가 이사하는날이 손없는날은 아니지만 말일 이사피크날이라 진작 마감이됐더라구요 ㅠㅠ
    어쩔수없이 타업체만 견적을 받았는데
    뭔가 썩 마음에 안들던차에 홈페이지 명예의전당팀 예약스케쥴을 뒤지다
    경인709팀이 그날에 비어있는게 아니겠어요!!!
    성나영팀장님이랑 이것은 인연이라며... ㅎㅎ
    어쨌든 그렇게 인연이되어 이사를 하게됐는데
    정말 가구들이 어디하나 부딪히는 소리도 안나고 조심조심 포장이되어 나가는데
    정말 놀라웠어요
    몇년전 부모님 이사할땐 가구가 상처도 많이 나고 집에도 상처나고 난리였는데
    그런데 제가 들어가는 집에 짐이 늦게빠지게 되서 이사가 늦어지고...
    제 잘못은 아니었지만 너무 죄송했어요 ㅠㅠ
    근데 그 짐이 늦게 빠지느라 다른이사업체가 이사하는걸 봤는데
    정말.... 709팀이 얼마나 잘하시는건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남자 팀장님도 제가 첫이사라 잘 모를지도 모르겠다며
    정말 이렇게 이사해주는업체가 없다고 자부심있게 얘기하시는데
    아까 짐빼는 다른업체를 보고 이미 알겠다고 했쬬 ㅎㅎ
    짐빠지고 청소한번 하시고 짐채우고 또 청소에 마무리 피톤치드까지..
    주방 화장실 세탁실 락스로 다 청소
    작은방에 습해서 생긴 곰팡이까지 싹 지워주시고.....
    장농안에 옷은 엉망징창으로 정리한것을 옷가게 진열장같이 착착 정리
    냉장고 청소에 주방도 정말정말 예쁘게 정리해주셨어요 ㅠㅠ
    이사 잔금처리때문에 점심도 못먹는 저한테 챙겨오신 간식 나눠주시면서
    쓰러질것 같다고 먹으라고 쥐어주신 이모님 ㅠㅠ
    저보다 더 힘드실텐데.. 너무 감동했습니다~
    정리 하고나니 이사한 집같이 낯설지않고 살던집 같다며 팀장님이랑 얘기를 했었네요 ㅎㅎ
    날도 날이고 해서 비용이 비싸긴 했는데 정말 후회없이 했네요
    소개 많이 할께요 다음에 이사할때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 144. 원글 아니면 말고~
    '16.11.22 8:43 PM (70.178.xxx.163)

    http://www.yes2424.com/sub3/sub3_3_1.asp?BOARD_SN=138270&CODE_BOARD=Ī???ϱ?

  • 145. 이사짐 센터가 너무 고마운 김은주씨?
    '16.11.22 8:46 PM (70.178.xxx.163)

    작성자 김은주
    작성일 2015-05-08 10:01:21
    조회수 363

    제목 첫이사인데 너무 잘했습니다~
    --------------------------------
    처음으로 이사하는거라 걱정도 많고 가구들도 신혼가구라 이사업체 선정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견적도 메이저업체부터 여기저기 참 많이 받았었어요
    2424 명예의전당팀이 잘한다고 소문은 들었지만
    제가 이사하는날이 손없는날은 아니지만 말일 이사피크날이라 진작 마감이됐더라구요 ㅠㅠ
    어쩔수없이 타업체만 견적을 받았는데
    뭔가 썩 마음에 안들던차에 홈페이지 명예의전당팀 예약스케쥴을 뒤지다
    경인709팀이 그날에 비어있는게 아니겠어요!!!
    성나영팀장님이랑 이것은 인연이라며... ㅎㅎ
    어쨌든 그렇게 인연이되어 이사를 하게됐는데
    정말 가구들이 어디하나 부딪히는 소리도 안나고 조심조심 포장이되어 나가는데
    정말 놀라웠어요
    몇년전 부모님 이사할땐 가구가 상처도 많이 나고 집에도 상처나고 난리였는데
    그런데 제가 들어가는 집에 짐이 늦게빠지게 되서 이사가 늦어지고...
    제 잘못은 아니었지만 너무 죄송했어요 ㅠㅠ
    근데 그 짐이 늦게 빠지느라 다른이사업체가 이사하는걸 봤는데
    정말.... 709팀이 얼마나 잘하시는건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남자 팀장님도 제가 첫이사라 잘 모를지도 모르겠다며
    정말 이렇게 이사해주는업체가 없다고 자부심있게 얘기하시는데
    아까 짐빼는 다른업체를 보고 이미 알겠다고 했쬬 ㅎㅎ
    짐빠지고 청소한번 하시고 짐채우고 또 청소에 마무리 피톤치드까지..
    주방 화장실 세탁실 락스로 다 청소
    작은방에 습해서 생긴 곰팡이까지 싹 지워주시고.....
    장농안에 옷은 엉망징창으로 정리한것을 옷가게 진열장같이 착착 정리
    냉장고 청소에 주방도 정말정말 예쁘게 정리해주셨어요 ㅠㅠ
    이사 잔금처리때문에 점심도 못먹는 저한테 챙겨오신 간식 나눠주시면서
    쓰러질것 같다고 먹으라고 쥐어주신 이모님 ㅠㅠ
    저보다 더 힘드실텐데.. 너무 감동했습니다~
    정리 하고나니 이사한 집같이 낯설지않고 살던집 같다며 팀장님이랑 얘기를 했었네요 ㅎㅎ
    날도 날이고 해서 비용이 비싸긴 했는데 정말 후회없이 했네요
    소개 많이 할께요 다음에 이사할때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 146. 어머나
    '16.11.22 9:04 PM (183.96.xxx.175) - 삭제된댓글

    김연아 골수팬, 또 생사람 잡네요.

    아이피 주소 전체가 같은것도 아니고, 동일 아이피가 얼마나 많은데

    그것도 1년 반도 더 지난 글을 가지고 와서 무슨짓?

    여기는 아이피가 무슨 만병통치약인줄 아는 여자들 너무 많아요

    IT에 무지해서 그런건지.

  • 147. 에효
    '16.11.22 9:05 PM (183.96.xxx.175) - 삭제된댓글

    김연아 골수팬, 또 생사람 잡네요.

    아이피 주소 전체가 같은것도 아니고, 동일 아이피가 얼마나 많은데

    그것도 1년 반도 더 지난 시간이라면 고정아이피라도 몇번은 바뀌고도 남는시간인데

    여기는 아이피가 무슨 만병통치약인줄 아는 여자들 너무 많아요

    IT에 무지해서 그런건지.

  • 148. ^^
    '16.11.22 9:10 PM (70.178.xxx.163)

    82에 있으면 다 무지한 아줌마란건가? 그러는 댁은? ^^

    무슨 아이피가 1년 지나서 바뀌나? ㅋ
    그래, 원글 아니겠지, 뭐~ 아닐건데, 뭐 신경쓰나요???
    그래, 비슷한 아이피라고 해두면 되지~
    내 IT에 무식한 댓글은 그냥 무시하기게나~ㅎ
    난 무식한 아줌마라서 그런거 몰라서~ㅋ

  • 149. 이메일은 내가 지웠네
    '16.11.22 9:15 PM (70.178.xxx.163)

    물론 원글 아니겠지만, 혹시나 해서~ 두번째 글에 있는 이메일은 내가 지웠다네~
    그거 까면 이름 나올텐데~

    뭐, 지 이름은 가리고 대놏고 인신공격하는 주제에 이름 정도 밝히는건 감수해애 되는거 아닌가?
    그럼에도 원글은 김은주씨가 아니겠지만, 물론~

  • 150. 김종도
    '16.11.22 9:29 PM (61.82.xxx.218)

    김종도 1 1 이야?

  • 151. 초록인간
    '16.11.22 9:34 PM (118.220.xxx.126) - 삭제된댓글

    나이가 몇살이니? 어린애들 데리고 편가르는 박근해 때문에 트라우마 생겼다. 늙어 쭈그렁방탱이 될날이 얼마 남았다가고 너한테 피해도 안주는 스포츠 선수한테 너가 싫다라고 고백을 하니...나이 갑좀 해라...!

  • 152. 김벨?
    '16.11.22 9:50 P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 153. 김종
    '16.11.22 10:15 PM (220.85.xxx.193)

    당연히 관심없고 싫을수도있죠 싫다는 이유가 공감 갔더라면 좋을텐데 하나같이 꼴같잖네 김종씨가 좋아할듯..ㅎㅎㅎ ㄹ혜 덕분에 별걸 다 읽어본다 참...

  • 154. 아이사완
    '16.11.22 10:22 PM (175.209.xxx.23)

    130여개가 넘는 댓글 쓰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비아냥과 인격적인 모독이 대부분이긴 했지만
    그것도 자신의 수준에서 피력할 수 있는 의견이기에
    존중 합니다.

    질투심, 열폭, 열등감, 루저, 나이값.
    역시 백미는 아이피 추적까지 하며
    제 이름을 찾아 해매신 윗분.
    선을 넘으셨습니다.

    광기를 느꼈습니다.
    답답한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도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이중적이고 편협한 기준을 갖고
    감정의 노예로 살고 있는지 단적으로 엿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피해자이자 가해자 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뿐인 소중한 인생입니다.
    재미있게 사시길 바랍니다.

  • 155. 맞아요
    '16.11.22 11:03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말씀 하신것 처럼 한 번 뿐인 소중한 인생
    다른 사람 미워하는데 낭비 하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비난하시는 이유는 본인이 제일 잘 알겁니다.
    중상모략과 모함은 죄 중에서도 가장 큰 죄라고 합니다.
    글 속에 사용된 단어로 보아서 아직 젊은사람 같은데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 다가올 미래는 다르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156. 맞아요
    '16.11.22 11:06 P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

    말씀 하신것 처럼 한 번 뿐인 소중한 인생
    다른 사람 미워하는데 낭비 하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비난하시는 이유는 본인이 제일 잘 알겁니다.

    글 속에 사용된 단어로 보아서 아직 젊은사람 같은데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 다가올 미래는 다르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157. ...
    '16.11.22 11:11 PM (175.112.xxx.32)

    맞습니다. 원글님 한번뿐인 인생 누굴 증오하고 미워 하는데 쓰지 마시고 님의 미래를 위해 에너지를 사용해 주세요
    익명의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광기 어린 증오를 내뱉을 정도로 미워하는 마음이면 자신의 정신도 좀먹기 마련입니다. 부디 자신을 아끼길...

  • 158.
    '16.11.23 12:44 AM (116.125.xxx.180)

    웃기고자빠졌네
    너나잘해 ㅁㅊㄴ

  • 159. 멋쟁이
    '16.11.23 2:52 AM (218.39.xxx.87)

    알바들 애썼다 읽을 가치도 없어 안 읽었다 메롱 ~ 역쉬 쓰레기도 공존해야 맛이쥐~ 밥 자알 쳐ㅁㅇ야 알바짓도 하니 ㄹㅎ 위해 마이 충성해~~

  • 160. 광기같은 소리하네
    '16.11.23 3:13 A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본인이 싸질러놓은 똥 냄새도 모르는 주제에......

  • 161. 자신이 똥통속에 있다면
    '16.11.23 3:30 AM (70.178.xxx.163)

    본인에게서 풍기는 역겨운 냄새는 스스로 모르는게 정상이라고 해야겠지
    안타까운 미천한 인생, 불쌍하지도 않아

  • 162. 아이사완
    '16.11.23 8:30 AM (14.63.xxx.83) - 삭제된댓글

    자신들의 광기를 정상이라 생각하는
    멍청한 인생들이 참 많네.

    이러니 개, 돼지로 살지.

  • 163. 아이사완
    '16.11.23 8:35 AM (14.63.xxx.83) - 삭제된댓글

    자신들의 광기를 정상이라 생각하는
    멍청한 인생들이 참 많네.

    맹목적인 십대 연예인 빠순이 수준.
    존중 받을 가치가 없는 인간들.

  • 164. 아이사완
    '16.11.23 8:39 AM (14.63.xxx.83) - 삭제된댓글

    자신들의 맹목적이고 폭력적인 광기를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인생들이 참 많네.

    아무리 존중해 주려고 노력해도
    천박해서 존중 받을 자격이 안되는군.

  • 165. 아이사완
    '16.11.23 8:59 AM (14.63.xxx.83)

    맹목적이고 폭력적인 광기에 빠진
    안타까운 영혼들이 이렇게 많을 줄은.

    어버이연합 꼴통들이나
    김연아 광팬들이나 다를게 뭔지.

    아무리 존중해 주려해도
    너무 천박해서...

  • 166. 뱀의 입으로
    '16.11.23 10:07 AM (70.178.xxx.163)

    아무리 바른 척 말을 꾸며봐도
    입김에 풍겨져 나오는 독기는 막을수가 없지
    상처가 나게 되면 그때 그 입부터 썪게 될것이니
    자승자박으로 화를 자초하니
    안타깝지도 않지
    너무 극악해서

  • 167. ...
    '16.11.23 10:28 AM (175.112.xxx.32)

    원글님 광기 어린건 님인듯 합니다. 인생 남 미워하는데 쓰지 말라니까요?

  • 168. ㅇㅇ
    '16.11.23 11:25 AM (223.62.xxx.152)

    끝까지 있는척 허세.
    그래봤자 결국 루저.

  • 169. 아이사완
    '16.11.25 4:08 PM (14.63.xxx.83)

    흠....

    내가 무슨 자기들 부모를 죽인것도 아니고
    참나 기가막히네...

    정신 나간 사람 상대하지 말라더니
    정말 맞는 말인듯...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눈에 뭐가 씌었는지
    도통...

    김연아 싫다고 했다고
    별 거지 같은 소릴 다 들어보네.

    82에도 미친 사람들 참 많네.

  • 170. ㅇㅇ
    '16.11.26 12:39 PM (39.7.xxx.7)

    미숙한 정신으로 어설피 남들 가르치려 드니 그런거 아니유~

  • 171. fdhdfhdfhd
    '17.10.26 3:09 PM (107.170.xxx.118) - 삭제된댓글

    dfhdfhdfhdh

  • 172. erteterte
    '18.5.4 6:50 PM (188.226.xxx.119) - 삭제된댓글

    ertetr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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