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분 무지 나쁜데 제가 오바인건지 봐주세요

흠냐ᆢ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16-11-21 23:38:22
제가 발을 다쳐 발목까지 기브스를 하고도 출근을 하는데 사장님이
집까지 태워주겠다대요
뭐 평소엔 그런거 없구요 그냥 선심쓴거예요
추워서 종이컵에 뜨거운물 담아먹다가 그걸 좌석과 좌석사이
컵 놓는곳에 놨어요 무릎에 짐이 있어서
사장님이 들고 다니는 작은 손가방 이라해야하나 여튼 그건
컵과 제가 앉은 좌석 사이에 있었구요
집에 다와서 내리는데 발밑에 있던 제짐을 들고 제가 마시던 컵을
들고 내리려 컵쪽으로 손을 뻗는데 손으로 자기 가방을 보호하듯이
가리면서 제손을 툭 치더군요
어허~ 어딜!
하는듯한 제스츄어였구요
제가 어이없어하며 왜그러시냐고 컵 들고 내리려는데
사장님 가방 들고 내리는줄 아셨냐니까
막 오바하며 자긴 그런적없대요
분명 제손이 컵을 잡기전에 툭 쳤거든요
컵을 주려했다면서 저보고 이상하다고 뭐라하고ᆢ
컵을 주려했다면 자기손도 컵을 잡아야지 가방을 보호하듯이
가리면서 제손을 툭 쳐내는거(강도가 쎄지는 않았어요)
이거 제가 기분나쁜게 맞는거죠?
더얘기안하고 그냥 내렸는데 생각할수록 기분 나빠요
IP : 211.211.xxx.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1 11:43 PM (223.33.xxx.12)

    별거 아닌것 같아요. 님이 오해하시는 거 같은데요?

  • 2. 음ㅇㄷㅁ
    '16.11.21 11:48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반사적인 행동이었을 것 같아요.
    그래놓고 원글님이 따져물으니까
    컵을 주려고 그랬다며 얼버무린 것 같아요.
    누구나 그 상황에서 그럴 수 있는 일인듯 하네요.

  • 3. 흠냐ᆢ
    '16.11.21 11:55 PM (211.211.xxx.64)

    별거아니고 반사적인건가요?
    처음본 남도 아니고 자기 직원인데 반사적으로 가방을
    보호하는듯한 행동은 할수있다쳐도 제손을 툭 쳐낸다는건
    어쨋든 저를 못믿어서 나오는 행동 아닌가해서요

  • 4. ..
    '16.11.21 11:57 PM (219.249.xxx.104)

    네 이게 그렇게 기분 나쁠 일인지 잘.. 모르겠네요

  • 5. 네~~~
    '16.11.21 11:59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잊으세요.
    사장님도 그 일에 대해 찜찜해할지 모르니
    내일 사장님께 차 태워주셔서 고마웠다고
    커피 한잔 사드리면 좋게 마무리될듯 싶네요.

  • 6. .....
    '16.11.22 12:00 AM (220.79.xxx.187)

    기억 못했을 수도 있고 기억해도 인정하기 싫은 걸수도 있어요
    자기 물건 특히 가방 만지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 있어요

  • 7.
    '16.11.22 12:23 A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왜 별게 아니라고들 하시죠?
    손을 치는 시늉도 아니고 손을 툭 쳤다는게 왜 별일이 아니예요?
    의도는 알수가 없지만 원글님이 기분 나쁘셨다는게 저는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 8. 그거
    '16.11.22 5:22 AM (61.82.xxx.129)

    습관인 사람 있어요
    우리남편이 잘그러는데
    엄청 기분 더러워요
    원글님한테 개인적인 감정갖고 그런건 아닐거예요
    고약한 습관이죠
    그냥 털어버리고
    차태워준 고마움에 촛점 맞추는게 나을것같아요

  • 9. 111111111111
    '16.11.22 11:00 AM (222.106.xxx.28)

    가방에 금일봉이라도 들었나 ㅋ 왜캐 보호한대요 ㅎ

    담엔 차 태워준대도 타지마시고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641 (펌) 내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 22 불펜 2016/11/21 2,639
619640 다까끼랑 윤동주 나이가 같다는 글보니 2 쓰림 2016/11/21 1,045
619639 축의금 어찌하나요 늦게 드리는데 2 꿍금 2016/11/21 1,051
619638 뒷창문에 노란리본 스티커 붙인 차를 봤는데 4 ㅁㅁ 2016/11/21 1,432
619637 집에서 담근된장은 웬만하면 가격좀나가는 시판용보다 맛있나요? 6 편하게 2016/11/21 1,647
619636 새누리가 보수인가요? 14 새눌 해체 2016/11/21 786
619635 윤동주와 박정희가 동갑이네요 9 윤동주 2016/11/21 1,311
619634 보습력 좋은 바디로션 있나요 너무 가렵네요 15 언제나봄날 2016/11/21 4,069
619633 절임배추 추천해주실분 계신가요? 6 주문 2016/11/21 1,745
619632 아파트 입주청소할때 창틀에 시멘트?굳은것 같은것들..청소 3 답변감사 2016/11/21 1,479
619631 광화문이나 시청 근처 라떼 맛있는 카페 42 ........ 2016/11/21 4,945
619630 인생..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보면 비극. 4 자자자 2016/11/21 1,312
619629 훌라후프 옆구리살 빼는 데 도움되나요? 2 훌라 2016/11/21 2,716
619628 영어 못하는 우리 부부, 추수감사절 파티에 초대 받았어요.. 9 걱정 2016/11/21 1,790
619627 꼬우면 탄핵하라 1 길벗1 2016/11/21 753
619626 유니클로 경량패딩 뚱뚱한 엄마가 입을수 있을까요? 7 ff 2016/11/21 2,990
619625 지컷 실버폭스 슬림패딩 산 분 있나요? 16 마나님 2016/11/21 2,577
619624 공차에서 겨울에는 뭐 사먹나요? 3 호롤롤로 2016/11/21 1,528
619623 문재인," 새누리당 탄핵 찬성, 거부의원 공개해야&qu.. 8 박근혜탄핵 2016/11/21 1,665
619622 뉴스기사에 댓글 달다가 알바로 오해받았어요. 9 --'&qu.. 2016/11/21 479
619621 시국에 죄송) 영어 연설문이 은근 어렵네요 2 ㅇㅇ 2016/11/21 589
619620 결혼식 축가 못 부르면 안 부르는게 좋죠??? 7 자취남 2016/11/21 2,341
619619 의정부 정형외과 잘 보는곳 알려주세요 1 정형외과 2016/11/21 2,356
619618 박그네는 이명박한테 저런소리 듣고도 1 빨리까라 2016/11/21 1,131
619617 두 도시 이야기 3 무현 2016/11/21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