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계레 기사보니 최순실 정유라를 넣으면 이해되네요

7시간 조회수 : 4,038
작성일 : 2016-11-21 22:07:47
4월초에 있었던 정유라 승마부정비리.
안민석의원의 의혹제기부터 승마협회 문제가 계속 진행되오던시기
4월 14일~15일 한창 이문제로 시끄럽다가 세월호 사건 터진이후
수면아래로 내려가고

4월17일인 세월호사건 다음날에도 승마협회문제 처리하라는 닭
최순실과 정유라 닭은 오직 정유라의 국가대표.금메달.대학진학이
최대관심사며 목표였던시긴
전날 일어나 300명의 생사를 모르고 희생자가 속출하고 온나라가 난리났던 그시기에 오직 관심사는 정유라의 대학진학을 위한 국가대표 금메달 였어요
그날 정유라아빠 동선.일본신문 폭로와 맞물려서 청와대관저에는
정유라아빠가 닭과 함께 있으면서 승마계의 비리를 다른쪽으로 옮기려는 계획이 있었던것 같아요

약으로 닭을 실신시켜 보고 조차 받지 못하게 해놓고
세월호사건을 일으켜 여론을 그쪽으로 돌린게 아닐까?
여론이나 국민들의 관심이 그쪽으로 가있는동안 승마계비리는 묻히고 정유라는 금메달 따서 지원받고 비리로 대학가고..

대선부정선거 덮기가 아니라 단지 저 미친여자 딸 대학 보내기 위해
공작했을 가능성이 훨씬 높아요

IP : 211.108.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정원
    '16.11.21 10:11 PM (182.212.xxx.215)

    국정원 인사에도 최씨가 개입한거니 충분히 설득력은 있는데요.
    닭이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네요.
    당시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도 활활 타던 시기니까요.

  • 2. 한성호
    '16.11.21 10:13 PM (211.108.xxx.4)

    40년전 한성호 사건과 평행이론..
    살떨리게 무섭네요

    사지를 찢여서 국민들 속에 죽여야 합니다 만약 사실이라면요

  • 3. 한겨레
    '16.11.21 10:20 PM (125.140.xxx.62) - 삭제된댓글

    한겨레 기사보면 답나옵니다 희대의 불륜사건입니다
    가토지국장 번역문 사실인듯 합니다 그래서 일본정부에 약점잡혀 위안부 및 한일군사정보협정 등등 서두르는듯

  • 4. ...
    '16.11.21 10:26 PM (1.243.xxx.17)

    원글,댓글 다 무섭네요.

  • 5. 기사
    '16.11.21 10:33 PM (211.108.xxx.4)

    한겨례 기사 읽으니 아구가 딱딱 맞아요
    왜 일본에서 그런기사를 냈나 했는데 장소만 호텔로 한것 같아요

    결국 지국장 무죄 받았죠
    청와대에서 정확하게 아닌 증거를 내놓지 않아서요

    닭의 모든 죄는 최순실과 정유라를 넣으면 이유가 설명되네요

    단순히 약물만 한게 아니고 40년전 한성호사건과 평행이론 맞는것 같아요

    그사건도 왜 일어났는지 의문점 투성였죠
    그사건으로 그전까지 문제되던 사건이 무엇이였나
    사건이 덮어지므로 이득은 본쪽은 누군가 보면 답은 나와 있는것 같아요

    그전에도 이런식으로 해결하고 여론몰이로 진세역전했듯
    세월호도 유가족들 나쁜사람 만들고 여론몰이 해서 그해 선거 압승했구요

    이번에도 반전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겠죠

    시간지나 추운겨울 오면 국민들은 잊는다
    반기문와서 여론몰이 하고 부정선거하면 뒤집힌다
    그뒤로 개헌해서 이젠 국민들 에게 기회 안주고 평생 해먹는다 이시나리오겠죠

  • 6.
    '16.11.21 10:54 PM (61.105.xxx.33)

    아니죠.
    닭이 그간 일도 안하고, 게으름 피우고 해서 담당공무원들이 되돌아가는일이 비일비재했다는데,
    닭이 보고 못 받았다고, 그거 구조를 못했을까요?
    뭔가 구조를 못하게-정확히는 안해야 할 이유가 있었던 거지요.
    닭이 알던 말던 구조를 안한 이유가 있는거고, 닭은 업무태만의 문책이 가해져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구조를 안한 이유를 함께 기획한 장본인이 닭이구요.

  • 7. 기사
    '16.11.22 12:00 AM (125.140.xxx.62)

    한겨례 기사에서 다 나옵니다
    그알에서 힌트다 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034 콜롬비아 유아 패딩 우주복 인터넷으로 2주전에 구매후 3 의문 2016/11/24 1,045
621033 ㅎㅎ.. 가짜 최여사 체조하는 모습 6 웃김 2016/11/24 4,859
621032 박그네 찍고 후회하는 지인들이 있다면 1 집중 2016/11/24 833
621031 3인방은 박이 아니라 최씨 사람(17년 기사 증언) 1 금호마을 2016/11/24 1,355
621030 Kbs 기자 쫓아낸 촛불 어르신들 2 2016/11/24 1,911
621029 썰전 합니다 3 봐요 2016/11/24 942
621028 예전 김학의 별장성접대 사건 기억나세요? ㅎㅎㅎ 4 ㅇㅇㅇ 2016/11/24 6,499
621027 3일 일하고 퇴사시, 급여 문제는??? 7 질문 2016/11/24 3,834
621026 NYT, 여왕 되려한 박근혜, 여성이란 성별 뒤로 숨지마라 1 light7.. 2016/11/24 1,061
621025 신세계 센텀 뭐가 맛있나요? 1 오랫만 2016/11/24 1,052
621024 뉴스룸 끝날때 음악들 손앵커가 직접 고르는거래요. 5 ... 2016/11/24 2,484
621023 역도의 요정 김복주에 이성경 귀엽네요 14 드라마 2016/11/24 4,036
621022 장시호 그몬난이가 많이발전했네요 2 사랑스러움 2016/11/24 2,970
621021 현재 무당층이 40% 넘어요 45 현실 2016/11/24 5,192
621020 인어,남녀주인공이 저렇게 케미없는건 또 처음보네요 18 ... 2016/11/24 5,653
621019 아까 긴 패딩에 관한 글 지워졌나요? 2 잘될거야 2016/11/24 1,497
621018 임신중 서운함...제가 예민한가요? 14 임산부 2016/11/24 4,269
621017 밖에서 팟캐스트 들으면 데이터 소진 많이 되나요? 10 ㅎㄷ 2016/11/24 5,299
621016 신해철ㅡ저 강들이 모여드는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10 ... 2016/11/24 2,206
621015 [단독] 청와대 수사 초기 진술내용 입수해 말 맞춘 정황 드러나.. 사기집단 2016/11/24 1,463
621014 지금 비타민에서 자궁경부암 관련 얘기 나와요! 5 가갸겨 2016/11/24 5,573
621013 토요일 광화문 가실분 참조.jpg 10 문대표오심 2016/11/24 3,715
621012 월세 계약끝나면 저흰 무조건 나가는거죠? 4 괜히 2016/11/24 1,626
621011 '좋아하는, 자주 듣는 노래'의 가수 누구있으세요? 16 .... 2016/11/24 1,856
621010 아기사랑세탁기에 성인옷 5 ᆞᆞᆞ 2016/11/24 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