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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밥주는걸 동네 주민이 항의했데요. 어떻하죠?

냐옹 조회수 : 3,655
작성일 : 2016-11-21 21:22:36
아파트 저희 단지에 새끼고양이랑 엄마고양이 한테만
추운데 안쓰러워서 밥 주기 시작했어요.
첨에 몇번 주다 지나다니는 주민들이 밤 12 시 넘어도
많아서 눈치가 보이고
어느날 새끼 2 마리와 엄마고양이가 사라졌길래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그냥 포기 ~~

한 2 주 지나서 새끼1 마리와 엄마등장
내가 밥을 안줘서 나머지 한마리 죽었나보다 .. 생각들어
이러려고 밥주기 시작했나 자괴감들어 ~~~
결국 다시 밥주기 시작했는데요

새롭게 안 사실 3 가지
1) 제가 밥주게된 1 층 마당집이 원래 그 고양이들한테
밥을 줬었데요 . 얼마전 집주인 바뀌고도 쭉 거기 있데요
그래서 그곳에서 밥주게 되었어요.
( 마당끝나는 경계 울타리 풀 아래쪽)
눈에 안띄는 곳에 밥그릇 놓아도 자꾸 그곳에 가져다 놓고
엄마랑 새끼고양이가 절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짠하고 ...

2) 나머지 새끼 1 마리는 누가 데리고 갔다네요.
경비아저씨가 보셨다고 하시면서 누군지 밝힐 순 없다고 ...

3) 주민이 관리사무소에 항의했데요 . 고양이 밥 못주게 하라고.
동네에 고양이가 너무 많다고요 . 너무 과장이에요 전 지금까지
이 고양이 가족과 혼자 다니는 애 한마리 말곤 못봤는데.
경비아저씨가 못본척 할테니 알아서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 말 듣고 부터 어찌해야할지 ...
다른곳에 밥을 주면 이 고양이 가족이 밥을 먹는지 알 수가
없고 새끼고양이 땜에 주게 된거라서요.. 밥그릇을 자꾸 자기들
거처 쪽 (1 층 마당집 앞) 으로 가져다 놔서 눈에 안띌 수가
없어요.

일주일에 2-3 번만 줄까 하고 엄마한테 의논하니
넌 밥을 매일 안먹고 일주일에 2-3 번 먹을 수 있냐고 하시네요~

참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둘이서 저를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또 발정기 되면 임신할텐데. 데리고가서 중절수술도
시켜주고 싶은데 ..
문제는 고양이 못만지고요. 알레르기도 있고
엄마고양이 넘 무서워요
사료 그릇 놓을때 마다 앞발로 할퀼라 그래서요

넘 새끼가 눈에 어른거려서 주기 시작한건데
항의도 들어오고 워낙 사람들이 많이 다녀요 밤에도요
너무 아파트 가로등 밝혀놔가지고

제 아이랑 제가 고양이 알레르기 있어 키우지도 못하고요
혹시 그 둘을 다른 안전한 장소로 옮겨놓고 밥을 주거나
해도 되나요? 서식지를 제가 옮겨 줄 순 없지요?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80.70.xxx.3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곳에
    '16.11.21 9:27 PM (203.128.xxx.79) - 삭제된댓글

    박스같은데다 아예 밥그릇을 넣어 두는건 어때요
    좋아하는 사람만큼 싫어하는 사람도 표현할수 있는거라
    그분을 나쁘다고는 못하겠고

    만나면 따라오게 해서 멀찌감치 떨어진곳에 두는건 어떨지..

  • 2. 그린 티
    '16.11.21 9:27 PM (222.108.xxx.213)

    음... 전 그 전에 근처로 밥 자리 옮겼을때 따라 와서 먹던데,
    혹 모르니까 냥이들 나타나면 밥그릇 들고 새밥자리로 살살 가보세요.
    고양이캔 같은거 있음 좋은데요.

  • 3. ......
    '16.11.21 9:38 PM (1.244.xxx.150)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원래는 1층에서 밥주던 고양이 두마리가(1층 아저씨가 그릇 관리도 안하시고 밥도 잘 안주셔서)
    넘 불쌍해서 한두번 줬는데 같은라인 누군가가 항의 했다고 밥주지 말라고 관리실에서 써 붙였더라구요. 전화해서
    자세히 물어보니 관리실이나 경비실에서도 고양이 불쌍하게 생각은 하시는데 항의가 들어와서 어쩔수 없다고만 했구요.
    밤에 밥주고 아침에 치우는 걸로 합의 봤어요. 지금은 제 차를 지하 주차장 벽 옆에 세우고 벽하고 차 사이에 줍니다.
    원래 지하에 왔다갔다 하는 고양이라서 가능했어요.

  • 4. 절대 따라오지 않아요
    '16.11.21 9:38 PM (180.70.xxx.34)

    그 집앞에 둘이 서있고요
    제가 가도 계속 서있고
    밥그릇 내려놓으면 그제서야 뒷걸음질
    그릇 좀 더 앞에 밀어 넣을라 하면 바로 앞발길질
    그래서 사료 항상 어정쩡하게 놓고 바로도 못놓고

  • 5. ...
    '16.11.21 9:40 PM (122.32.xxx.47)

    저도 고양이 밥 주는데요.
    전 게을러서 매일 못줘요.
    그대신 2~3일 정도 먹을 수 있게 물과 함께 듬뿍 줘요.
    그렇게 해도 괜찮아요.
    인터넷에서 고양이 캔 구해서 사료에 함께 섞어 조금씩 안전한장소로 유도 하세요. 그럼 다음부턴 원글님이 원하는 장소에서
    먹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수술은 구청에 tnr로 문의 하시면
    담당자가 통덪을 갔다 줄거예요. 그리고 수술 후에는 반드시 원글님한테 데려다 달라고 하세요.
    원글님 지금 원글님이 돌보지 않으시면 고양이들 겨울 나기 힘들거예요. 힘드시겠지만 가여운 고양이들 돌봐 주세요.

  • 6. 마요
    '16.11.21 9:41 PM (203.123.xxx.236)

    봉지밥 검색해서 만들어서 줘보세요. 고다 카페에서나 지역카페에서 근처 캣맘의 도움을 받으면
    중성화 하는건 도움 받으실 수 있을꺼예요.

  • 7. 캔도 줘요
    '16.11.21 9:41 PM (180.70.xxx.34)

    캔도 그 집마당 앞이 주차장이라 거기에 제차 세우고
    캔놓고 다녀왔더니 캔도 그 집에 옮겨 놨던데요?
    지들 집인지 아는가봐요.
    애들이 눈빛도 그렇고 되게 당당해요
    캔 먹고 물도 찾든데요 ?

  • 8. 아니
    '16.11.21 9:44 PM (203.128.xxx.79) - 삭제된댓글

    그렇게 당당해요? ㅎㅎㅎ

  • 9. 봉지에도 줘봤어요
    '16.11.21 9:44 PM (180.70.xxx.34)

    애들이 먹질 못하고 쳐다만봐요
    봉지 발로 건들고
    애들이 뜯지를 못해요
    좀 답답하달까??
    아마 그 집에서 계속 밥주고 그래서
    꼭 키운 애들 처럼 깨끗하고 품위가 있달까 ? 그래요 느낌이

  • 10. ㅁㅁ
    '16.11.21 9:44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좀 여유롭게 주면 매일안줘도되요
    해본봐 나뭇잎이 위장이 가장 쉽더라구요
    봉지밥같은건 봉지흔적이 쓰레기처럼보이니
    또 시비거리되구요 ㅠㅠ

  • 11. 점 세개님
    '16.11.21 9:46 PM (180.70.xxx.34)

    구청에서 고양이 잡아가서 수술시켜주고 데려다 주나요?

  • 12. 차 잇으심
    '16.11.21 9:47 PM (218.156.xxx.90)

    내차 아래에서 몰래 주는게 젤 좋긴 한데.....주고 먹는거 보고 언능 치우고...저도 그랬거든요

  • 13. 경비실
    '16.11.21 9:47 PM (180.70.xxx.34)

    앞 쓰레기통 앞에 누가 고양이 밥을 놓고 가긴 한데요
    근데 까치가 와서 먹는데요

  • 14. 제 차에 놔도
    '16.11.21 9:51 PM (180.70.xxx.34)

    그릇을 그 집 마당에 가져다 놔요
    차 밑에 끄집어 내놔서 굴러 다니고요.
    옮기려다 못옮긴거 처럼요
    아마도 그 마당집 에서 먹고 싶고 그 자리가 좋나봐요
    경비아저씨 말이 거기서 산데요
    그 집 마당에 데크를 깔아놨는데 그 속에 들어가 사나봐요

  • 15. 그린 티
    '16.11.21 9:57 PM (222.108.xxx.213)

    곧 죽어도 그 자리가 자기 자리?
    에구 냥이들 당당한 건 좋지만 ...
    그런애들 있어요. 밥만 먹고 얼른 가는 애들, 사료는 쳐다도 안보고 닭가슴살 내놔라, 캔 내놔라 하는 애들..
    울 동네 주댕이 하얀 노랭이가 그래요.
    그나저나 원글님 눈치 보이시면 계속 밥 주기 힘드실텐데.. 그 놈들 눈치 좀 있어라..

  • 16. 지금은 못하지만
    '16.11.21 10:03 PM (180.69.xxx.218)

    겨울이라 지금 티엔알은 못하지만 나중에라도 티엔알 신청하셔서 해주세요 그리고 밥은 냄새 맡고 찾아오니 멀찍이 놔주시고 주민들 눈에 안드는곳에요 ..

  • 17. ...
    '16.11.21 10:07 PM (122.32.xxx.47)

    구청에 tnr로 문의 하시면 담당자 전화 번호를 알려 줄거예요.
    그분에게 전화하면 통덪을 원글님께 가지고 와서 사용 방법에 대해 알려 준답니다.
    덪 안에 캔을 놔 두면 고양이가 캔을 먹으러 통덪 안으로 들어 갈거예요. 그럼 다시 그 분에게 연락하면 데리고 가서 무료 수술 시켜서 데리고 온 답니다. 가끔 아무 곳에나 방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반드시 원글님이 확인하시고 방사 시키셔야 해요.

  • 18. 점 3 개님
    '16.11.21 10:14 PM (180.70.xxx.34)

    그럼 겨울지나고 연락하면요 되죠?
    근데 tnr됐는지 어찌 확인하죠?
    귀만자르고 돈을 꿀꺽하는 공무원이 있다는데요

  • 19. ...
    '16.11.21 10:27 PM (122.32.xxx.47)

    깔때기 쒸우고 수술한 부위 붕대로 감아 오긴 하는데
    붕대 부위를 풀어보진 못하니까 거기 까진 생각 안해봤네요.
    전 수술 병원이 어딘지 물어 보니 알려 주시드라구요.
    정 불안 하시면 병원에 가 보셔도 될 것 같아요.
    tnr 맡기실 때 담당자에게 좀 더 꼼꼼하게 체크하시는게 좋아요.

  • 20. ...
    '16.11.21 10:31 PM (122.32.xxx.47)

    병원은 지정 병원이 몇군데 있는데 될 수 있으면 원글님 가까운 병원으로 부탁 드려 보세요.그리고 가보시면 될 것 같아요.

  • 21. 우리 아파트에서는
    '16.11.21 11:43 PM (1.246.xxx.122)

    하도 관리사무소에 항의를 했는지 어느날 경비와 관리소직원 2명이 집으로 찾아왔어요.
    발정기때 우는 소리가 듣기싫기는 하지만 그렇게까지하다니 게다가 빨간 쥐알약을 뿌려놓기도 했었고.
    끈질기게 주니까 이젠 몇몇 여자들이 애들이 피둥피둥하다 어떻다 들으라는듯 혼잣말로 하고다니긴 하는데 참 괴롭네요.
    한명이라도 같이 주는 사람이 나타나면 서로 위안이 될텐데 몇년째 혼자하고 있으니 괴롭네요.

  • 22. TNR
    '16.11.22 1:18 AM (223.62.xxx.135)

    제가 사는 지역 검색해 보니 정착이 안정적으로 되진 않은듯요
    제가 동네 전체 냥이들을 돌보는건 아니라
    캣맘이라 할 수도 없구요
    참 고민되네요

    우리 아파트님
    저두요 제가 다 관리하는것도 아니고
    딱 새끼 엄마 냥 두마리 밥주는건데도 그거 꼴보기 싫다고
    항의했다니 .. 누구 같이 줄 사람도 없어 저도 괴롭네요
    냥이들은 밥달라고 기다리고 있고요

  • 23. 닉네임
    '16.11.25 6:58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왜들 고양이 밥 만주면 독립운동가나 된듯 의기양양 하는지. .주민들 피해는 아랑곳 없는 착각주의자들

  • 24.
    '17.1.23 6:38 PM (39.119.xxx.227)

    제가 길고양이들 도와주는 이유예요. 고양이 매너좋고 센스가 높아요. 파충류와 천지 차이입니다.
    그러나 불운하게도 사람과 가깝게 감각이 예민한데 대부분 잔인한 삶을 살다 고통스럽게 죽습니다.

    저는 저희동네 길냥이 모두 겨울만이라도 따뜻하게 해줘 죽음을 면하게 하고 싶지만, 저랑 같이 사는 사람이 절대반대합니다. 이 사람은 개고기를 먹은적이 있고 저는 없습니다. 그생각이 서로 다릅니다. 요새 길냥이 문제로 많이 싸웠습니다. 그래서 마음만 아파하고 제신세한탄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 강추위에 떨고 눈이 발에 붙어 동상걸린 고양이들 생각하면 마음이 굉장히 불편합니다.
    밥만주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너무너무 세상이 잘못됐다 느낍니다. 저 애들은 눈을 뜨고 호흡을 시작했는데 길냥이인겁니다. 무슨죄가 있어 지옥같은 짧은삶을 살다가지요?
    여러분, 지금 지옥의 추위와 배고픔, 얼어버린 물로 10마리중 7-9마리 길고양이들이 잔인하게 죽는 가장 추울때입니다.
    저체온증과 배고픔 수분부족 질병으로 대부분 죽습니다. 겨울만이라도 집안에 결사반대하는 가족이없다면 2월까지만이라도 돌봐주세요.
    물론 길냥이 잡아다 보호소 보내 안락사 시키는 사람들도 있고 길냥이관련 잔인한 범죄 인터넷 기사도 많습니다. 말이 안락사지 감각이 예민한 죽기 싫다고 발버둥 치는 고양이를 독극물로 20-30분 고통느끼며 죽입니다. 죽기 싫은걸 생으로 죽이는게 무서운거지요
    고양이들의 끝나지 않는 지옥같은 4계절 삶: 동네사람들의 이유없는 돌 던짐, 죽게 밥주지 말라는 아줌마, 할머니들.
    고양이들 감각이 발달되 있어요.단세포 아메바와 차원이 틀립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무슨 마음이 있냐는분들
    길냥이들끼리 대화합니다. 야옹하면서 서로 질문하고 답변합니다. 그리고 밥주는 사람을 잘 알아봐서 50m전방에서 아는체를 합니다. 길냥이 밥주는거 눈치 보이지요. 길냥이가 살기 보다 죽기를 다수의 사람들은 원하니까요. 자기생명이 중요하면 남의 생명체도 중요한지 알아야죠. 겨울의 3중고 1. 강추위 2. 먹을거부족 3 얼어붙은 물. 4 질병 5. 저체온증 6 동네사람들에게 매일매일 받는 상처들. 고양이들은 자기한테 잘해주면 머리를 비빕니다. 애정표시를 하고요 대부분 사람들은 애교라고 성격으로 보지만 아닙니다 애교가 아니라 '좋아한다는 사랑의 표시입니다'

    여러분이 방안에서 따뜻하게 보내는 삶이 길냥이들에게는 삶과사의 갈림길의 하루입니다. 내일 해가 뜨는걸 보고 싶은 길냥이들. 주차장을 가도 사람들이 쫒지 야옹한다고 시끄럽다고 하지. 아무는 제가 사는곳은 아파트단지인데 주민들끼리 패가 갈렸어요. 참고로 길냥이 사료 '""""""""""""품질좋으면서 저렴한'"""""""""""""" 코스트코 커크랜드 고양이사료괜찮아요. 11,3kg 26000원정도. 저도 길냥이 집만들어주고 사료사는데 지금 7만원정도 쓴거같은데 괜찮아요
    여러분이 방안에서 따뜻하게 보내는 삶이 길냥이들에게는 삶과사의 갈림길의 하루입니다. 내일 해가 뜨는걸 보고 싶은 길냥이들. 주차장을 가도 사람들이 쫒지 야옹한다고 시끄럽다고 하지. 아무는 제가 사는곳은 아파트단지인데 주민들끼리 패가 갈렸어요. 참고로 길냥이 사료 '""""""""""""품질좋으면서 저렴한'"""""""""""""" 코스트코 커크랜드 고양이사료괜찮아요. 11,3kg 26000원정도. 저도 길냥이 집만들어주고 사료사는데 지금 7만원정도 쓴거같은데 괜찮아요
    여러분이 방안에서 따뜻하게 보내는 삶이 길냥이들에게는 삶과사의 갈림길의 하루입니다. 내일 해가 뜨는걸 보고 싶은 길냥이들. 주차장을 가도 사람들이 쫒지 야옹한다고 시끄럽다고 하지. 참고로 길냥이 사료 '""""""""""""품질좋으면서 저렴한'"""""""""""""" 코스트코 커크랜드 고양이사료괜찮아요. 11,3kg 26000원정도. 저도 길냥이 집만들어주고 사료사는데 지금 7만원정도 쓴거같은데 괜찮아요 여러분이 방안에서 따뜻하게 보내는 삶이 길냥이들에게는 삶과사의 갈림길의 하루입니다. 내일 해가 뜨는걸 보고 싶은 길냥이들. 주차장을 가도 사람들이 쫒지 야옹한다고 시끄럽다고 하지. 아무는 제가 사는곳은 아파트단지인데 주민들끼리 패가 갈렸어요. 참고로 길냥이 사료 '""""""""""""품질좋으면서 저렴한'"""""""""""""" 코스트코 커크랜드 고양이사료괜찮아요. 11,3kg 26000원정도. 저도 길냥이 집만들어주고 사료사는데 지금 7만원정도 쓴거같은데 괜찮아요
    11,3kg면 오래먹여요. 물은 고양이들이 잘 안먹어서 식전, 얌전하게 보이는 고여있는 물보다는 위에서 콸콸 부어져야 먹는편이고 물대신 습식사료 캔이나 고양이가 좋아하는 짜오주르간식으로 줘요. 건사료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료. 저는 하루에 한번씩 가는데 물 갖다줘도 다음날 얼음돼 있어요. 나는 사료줄대 1시간 밖에서 보내도 집에들어오면 몸이 찬데 24시간을 떨다니 너무 생명체가 잔인하게 살다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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