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이여자 육영재단 시절 박근혜팬티를 흔들어대며 박근혜는 내가 팬티도 사다줘야 입는, 그야말로 나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라며 자신이 실세라는 것 강조..
박근혜가 피를 나눈 형제대신 남남인 최씨 일가를 선택한 이유는 단 한가지.
형제는 경쟁상대일수도 있고 언니를 공주라며 떠받드는 것없이 평등한 관계지만 최씨일가는 박씨를 태생이 다른, 본인들과는 근본이 다른 귀족이라 추켜세우며 대통령이 될 여왕님이라며 한도 끝도 없이 떠받들어줌..
물론 육영재단을 통째로 털리며 값비싼 희생을 치르고 지속적인 삥뜯김을 당해왔지만 전혀 아까울 이유가 없음.
그러나 형제들은 어린 시절부터 봐온 언니누나가 지극히 평범한 사람임을 알고 있고 본인의 정치행로에 경쟁상대가 될지도 모르는 핏줄에 비해 별볼일없고 학벌, 권력도 없는 최씨일가는 만만하고 자신이 부릴수 있는 상대였음.
박근혜가 잘나서 대통령을 만들겠다는 일념이 아닌 그동안 소소하게 삥뜯은것과는 달리 마지막으로 대규모적으로 한번 치고 나가자는 생각으로 오랜세월 공들여왔으나 또 그 생각이 이루어졌으나 그들이 박근혜를 생각하거나 사랑하거나 아끼는 마음은 0.000001g도 없음.
그냥 막 이용이나 해먹고 이 여자는 그냥 대통령끝나면 별 이용가치도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기에 시장판 만원 이만원짜리 옷도 근혜에게 방송보도용으로 입힘
또한 근혜를 일국의 대통령으로 존중하는 마음은 털끝만치도 없기에 임기후 그녀의 감옥행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마구마구 해먹음
그러나 마음속 울분은 사람이라면 다 마찬가지
저년은 뭔데 내가 팬티심부름도 해야하고 내가 병원대리인도 하고 무술이처럼 온갖 뒤치닥거리를 해야하나
너 대통끝나면 타격좀 있을거다 내가 물불 안가리고 다 해먹을거거든..
그런데 이년이 빙추같이 협조도 잘하네
너 이용가치없어지면 나혼자 힘으로도 얼마든지 살수있도록 콘크리트 기반 만들어놓겠어
넌 감옥에 가던지말던지..
근혜는 늙어서 아무도 아무도 찾아오는 이없는 지나가던 사람이 침이나 뱉는 그런 중늙은이로 전락..
그나마 한국에서 살수나 있을까요?
돈으로 경호원이나 부르면 겨우 목숨은 연명할런지..
권력이 더이상 지것이 아닌데 무슨 베짱으로 버티고 있는지..
세월은 흐르고 네 목숨은 풍전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