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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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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 앞으로 다신 안 사입어야겠어요

.... 조회수 : 26,372
작성일 : 2016-11-21 20:31:57
다음에서 봤는데요
http://m.cafe.daum.net/ok1221/9Zdf/573706?svc=topRank

자라 코리아 이봉진 사장이 특강을 왔는데

여러분이 시위 나가 있을때
참여안한 4900만명은 뭔가를 하고 있어요
여러문의 미래는 여러분이 책임져야 합니다

라고 했다네요
시위나간 사람들은 시간 버리러 놀러 나간건가요?

웃기네요

다른 나라에 비해 가격도 비싸게 받는 게 다 그럴만 했네요
사장 말하는 꼴을 보니

https://mobile.twitter.com/cookie_hodu
IP : 223.55.xxx.88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게에 자기개발하고
    '16.11.21 8:35 PM (117.111.xxx.80)

    재테크한다는 인간이 이 강의 들은듯..ㅋㅋ

    오늘 자라 갔었는데 원단 디자인 허접해서 고르고 골라 브라우스 한개 샀는데 환불하고 싶네요

  • 2. 샬롬
    '16.11.21 8:35 PM (14.63.xxx.30)

    미친 마인드네요. 정치인들의 한마디도 중하지만 자신의 명예,이익 상관없이 나라위해 시간바치고 열정바쳐 길거리에 나가는 시민 한명 한명이 큰 애국자란걸 모르고 뭣이!!
    거리에 건강상 문제로 차마 거리에 나가지 못한 칠순이신 친정엄마께서도 맘 졸이며 혹시라도 누가 다칠까 안절부절 중계보며 응원하시는데...자라 아웃

  • 3. ...
    '16.11.21 8:38 P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강남역 자라 단골인데 욕나오네요.
    이런 취급 받으며 옷 살 생각 없어요.

  • 4. 그럴리가
    '16.11.21 8:40 PM (1.236.xxx.30)

    시위 안나간 날은 집에서
    시위 관련 뉴스 보고 있는뎅...

  • 5. ...
    '16.11.21 8:40 PM (39.121.xxx.103)

    자라에서 허접한 옷 쇼핑할때 다른 사람들은 자기개발하고있을거에요.
    이 특강으로 그 자리에서 내려오게 만들어줘야할까봐요..

  • 6.
    '16.11.21 8:42 PM (211.246.xxx.190)

    밥먹고 쉬고 놀고 자는것도 뭐 한건가
    뭘하긴
    100만명이 뭘 한거같은데 -.-

  • 7. 파랑
    '16.11.21 8:48 PM (115.143.xxx.113)

    시위 안나간 날은 집에서
    시위 관련 뉴스 보고 있는뎅...22222222

  • 8. .....
    '16.11.21 8:49 PM (175.223.xxx.61)

    자라 코리아는 불매합니다.

    국민들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거기 나간줄 아는 개돼지!

  • 9. ㅇㅇ
    '16.11.21 8:49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천호식품과 더불어
    자라
    자라 아웃이다!!!
    옷도 더럽게 허접하더니.

  • 10. gg
    '16.11.21 8:49 PM (119.64.xxx.194)

    궁금해서 검색해 봤더니

    http://m.tf.co.kr/read/economy/1637118.htm?retRef=Y&source=https://search.nav... 자라

    올해 23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 81학번이란 걸 보니 55세. 신부는 30대니 나름 생각이 있었겠죠. 아마 재혼이겠죠. 사생활이니까 별 딴지 걸고 싶진 않지만 패션업계 쭉 종사했던 사람의 감각치곤 참 엿이네요. 자라 본사에 메일 보내서 한국 시장 축소하려는 극악한 경영자라고 항의 함 해야겠습니다. 자라가 중저가란 걸 감안하면 더군다나 저딴 의식 가져서 안 될 일인데 호가오위하는게 지가 미르(용) 인줄 알아요.^^

  • 11. 쓸개코
    '16.11.21 8:52 PM (119.193.xxx.54)

    안산다..

  • 12. ....
    '16.11.21 8:56 PM (121.185.xxx.129)

    자라 본사에 항의해서 자리에서 끌어내렸음 좋겠네요. 정치적으로 편향적 발언에 분노한 한국민들이 불매운동에 나섰으니..

  • 13. 자라코리아불매
    '16.11.21 9:04 PM (14.32.xxx.206)

    시작합니다.

  • 14. 자라 사장
    '16.11.21 9:11 PM (175.120.xxx.101)

    자라 사장이 영업을 못하네

    안티를 부르는 구만

    안산다 자라

  • 15. ...
    '16.11.21 9:11 PM (124.59.xxx.23)

    우리가 시간 남아 돌아서 광화문 나가는지 아냐
    무슨 이따위 논리 인지..
    자라코리아 영원히 아웃~~~

  • 16. ……
    '16.11.21 9:12 PM (124.55.xxx.154)

    자라 점점 별루던데...

    정말 병맛이네요..

  • 17. 송곳-까르푸
    '16.11.21 9:12 PM (110.11.xxx.26) - 삭제된댓글

    웹툰원작 드라마 송곳의 실제 모델회사가 까르푸, 이봉진은 까르푸 한국인 임원.

  • 18. 에잇!!!!
    '16.11.21 9:17 PM (58.143.xxx.20)

    자라새끼!!

  • 19. 자라 코리아 사장도
    '16.11.21 9:34 PM (110.11.xxx.26) - 삭제된댓글

    우파 정치인 아들로 역시 미친듯 우파.
    자라 세운 할배 아만씨오 오르떼가 손녀와 결혼.
    자라 좋아하지만, 정치적으로는 쉩!

  • 20. 나나
    '16.11.21 9:36 PM (116.41.xxx.115)

    원래도 안사지만
    앞으로도 자라 out!!!!!

  • 21. 자라?
    '16.11.21 9:41 PM (116.40.xxx.2)

    자라.

    그냥 푹 자라.

    자라에 파묻히면 아주 매출도 푹 잠들겠구나.

  • 22. 패스트패션
    '16.11.21 9:47 PM (39.7.xxx.25)

    그 저렴한 가격 자체가 다른 나라에서 소년 소녀들이 열악한 조건에서 미싱질해서 가능한거예요..
    가격 때문에 할 수 없이 가긴하지만 최소한으로 삽니다

  • 23. 원래저질
    '16.11.21 9:50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자라옷들 원래 소재가 저질이라 안입는데
    사장마인드도 그러니 확실히 아웃이네요.

  • 24. 커밍아웃
    '16.11.21 10:25 PM (223.62.xxx.145)

    해주니 좋네요

    천호랑 자라

    발가벗고 다니는한이 있어도 너꺼 안입고 너꺼 안먹는다

  • 25. 자라
    '16.11.21 10:27 PM (39.118.xxx.173)

    자라는 디비 자라!!
    자라아웃

  • 26. 헐...
    '16.11.21 11:04 PM (121.166.xxx.235)

    저도 강남역 자라에서 철마다 제 옷도 사고 애들 옷도 사는데 이게 웬 망발. 정체 밝혀줘서 고맙네요.

  • 27. ..
    '16.11.21 11:23 PM (121.170.xxx.43)

    자라 본사가 알아야 할텐데... 어이가 없네.
    정신 나간 ××

  • 28. 그냥
    '16.11.21 11:34 PM (175.209.xxx.23)

    자라고 하세요.

    헛소리 그만하고.

  • 29. ㄱㄱ
    '16.11.21 11:36 PM (211.105.xxx.48)

    저정도 회사의 저정도 자리면 입방정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 돨듯

  • 30. 입소문
    '16.11.21 11:37 PM (14.32.xxx.50)

    바보 아니예요? 천호식품 사태 모른대요?

  • 31. 자라는
    '16.11.21 11:44 PM (125.129.xxx.158)

    글로벌 스페인 회장이 진짜 주인인데 그깟 한국 사장자리에 있으면서 언제라도 짤릴수 있을텐데
    어디서 간도크게 겁도 없이 저딴 말을 나불댔대요
    보아하니 끝나겠네요 자리에서 파면.
    자라가 한국 기업이 아니라 사는 사람들은 뭐 잘사입겠죠
    요즘 자라 괜찮게 나와서 종종 사고 맘에 들어서 이용 잘하고 있는데
    저런 소리하는 사장이 과연 잘도 자리에 있겠네요
    알아서 짤릴듯.

  • 32. 상류층들은 다 저래요
    '16.11.21 11:48 PM (183.96.xxx.175) - 삭제된댓글

    솔직히 다들 속으로만 생각할뿐이지

    상류층들 생각은 다 대체로 비슷해요.

    당장 제가 아는 설대졸 로펌변호사하는지인

    비슷한말 하더라구요

    저런데 나갈 시간에 책을 한권 더본다고 …

    사고방식이나 가치관 자체가 여러분들과 다른사람들이에요

    성공하려면 보통사람들, 일반 대중들과는 달라야 한다..이런 생각으로

    머릿속에 꽉 차있는..

  • 33. 상류층들은 다 저래요
    '16.11.21 11:54 PM (183.96.xxx.175) - 삭제된댓글

    솔직히 다들 속으로만 생각할뿐이지

    상류층들 생각은 다 대체로 비슷해요.

    당장 제가 아는 설대졸 로펌변호사하는지인

    비슷한말 하더라구요

    저런데 나갈 시간에 책을 한권 더본다고 …

    그리고 제 주변에서 좀 한다는 사람들

    집회 나간사람 본적없어요

    다들 입으로는 박근혜 실망했다 너무하다 이래도

    집회는 절대 안가더군요

    왜 안가냐고 하니까

    나같은 몸이 왜 그런데엘?이런 느낌이었어요

    겉으론 아닌척해도

    속으론 우월의식과 차별의식으로 꽉 차있는..

  • 34. 상류층들은 다 저래요
    '16.11.21 11:54 PM (183.96.xxx.175) - 삭제된댓글

    솔직히 다들 속으로만 생각할뿐이지

    상류층들 생각은 다 대체로 비슷해요.

    당장 제가 아는 설대졸 로펌변호사하는지인

    비슷한말 하더라구요

    저런데 나갈 시간에 책을 한권 더본다고 …

    그리고 제 주변에서 좀 산다는 사람들

    집회 나간사람 본적없어요

    다들 입으로는 박근혜 실망했다 너무하다 이래도

    집회는 절대 안가더군요

    왜 안가냐고 하니까

    나같은 몸이 왜 그런데엘?이런 느낌이었어요

    겉으론 아닌척해도

    속으론 우월의식과 차별의식으로 꽉 차있는..

  • 35. 어록
    '16.11.21 11:59 PM (122.40.xxx.201)

    "시위라는게 꼭 힘도 없는 것들이 하는 거다. 이럴 시간에 차라리 공부를 해서 힘을 키워라"

    (이완용의 3.1운동 경고문)

    이완용 같은 새끼!

  • 36. 상류층들은 다 저래요.
    '16.11.22 12:02 AM (183.96.xxx.175) - 삭제된댓글

    다들 속으로만 생각할뿐이지

    상류층들 생각은 다 저거랑 대체로 비슷해요.

    당장 제가 아는 설대졸에 로펌변호사 하는지인

    비슷한말 하더라구요

    저런데 나갈 시간에 책을 한권 더본다나 …

    그리고 제 주변에서 좀 산다는 사람들

    집회 나간사람 본적없어요

    다들 입으로는 박근혜 실망했다 너무하다 이래도

    집회는 절대 안가더군요

    근데 여러분들도 그건 아셔야 할꺼에요

    대통령이 하야하든 뭘하든 여러분들 삶은 크게 변하지 않아요.

    그 집회에서 이득보는거요?

    엄밀히 말하면 일부 정치인들 뿐입니다

    국가를 위하는 마음이라지만 내 인생을 챙기는것도 소중해요

    오히려 내 인생이 잘나야 국가도 챙길수 있는거구요.

    저 분 말은 좋게 해석해서 받아들이는게 좋을꺼에요.

    가정.. 내 삶 내 팽개치고 정치에만 심취한 삶..

    문재인이니 이재명이니..정치인들 바라보면서 사는거

    솔직히 비 생산적이에요.

    하등 도움 안되구요.

    내 삶에 온전히, 집중하는것이 필요합니다.

  • 37. 대한민국 2%가 모인건
    '16.11.22 12:03 AM (1.241.xxx.103) - 삭제된댓글

    100만명이 모였다면 각자 집에서 대표로 1명씩 다 나온거예요.

    그시간에 일하는 사람도 있고, 애보는 사람도 있고, 몸이 안좋아 집에 있거나, 공부하거나 외국에 있거나
    하면 거의 전 인구의 대표로 2프로가 모인거지.

  • 38. 농심
    '16.11.22 12:04 AM (1.241.xxx.103) - 삭제된댓글

    농심의 법률고문의 김기춘이라니 먹지 맙시다.

  • 39. 바보아냐?
    '16.11.22 12:04 AM (1.241.xxx.103) - 삭제된댓글

    100만명이 모였다면 각자 집에서 대표로 1명씩 다 나온거예요.

    그시간에 일하는 사람도 있고, 애보는 사람도 있고, 몸이 안좋아 집에 있거나, 공부하거나 외국에 있거나
    하면 거의 전 인구의 대표로 2프로가 모인거지.

  • 40.
    '16.11.22 12:05 AM (183.96.xxx.175) - 삭제된댓글

    근데 제 주변에 좀 산다거나,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다거나 하는 사람들 보면

    저거랑 비슷한 생각 가진사람들 많이 봤어요.

    입으론 박근혜 실망했다 , 싫다 , 너무하다 이래도

    집회는 절대 안가요.

    그냥 제 주위만 그런건지 몰라도 집회 꼬바꼬박 참석하는 사람들

    대부분 자기 자신은 별볼일 없는 그런 지인들이 대부분이었어요.

  • 41. ....
    '16.11.22 12:24 AM (183.96.xxx.175) - 삭제된댓글

    천호식품 사장..나향욱..자라 사장의 가치관 별로 놀랄것도 아니에요..

    근데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중에 저런 사고방식 가진사람들이 많다는게 함정..

    사회가 어떻든 시국이 어떻든 나 하나만 노력하면 장땡이라는 사고방식.

    어떻게 보면 그렇게 살았으니 성공한사람들이죠

    아마 다들 말은 못해도 비슷한생각가진 사람들 많을꺼에요.

  • 42. .....
    '16.11.22 12:26 AM (107.178.xxx.150) - 삭제된댓글

    천호식품 사장..나향욱..자라 사장의 가치관 별로 놀랄것도 아니에요..

    근데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중에 저런 사고방식 가진사람들이 많다는게 함정..

    사회가 어떻든 시국이 어떻든 나 하나만 노력하면 장땡이라는 사고방식.

    어떻게 보면 그렇게 살았으니 성공한사람들이죠

    아마 다들 말은 못해도 비슷한생각가진 사람들 많을꺼에요.

  • 43. 183.96.175
    '16.11.22 12:31 AM (178.190.xxx.251)

    그냥 당신 주위 수준이 그 정도인거지 ㅉㅉㅉ. 한심하다 인간아 ㅉㅉㅉ.

  • 44. 183.96...
    '16.11.22 12:49 AM (49.172.xxx.45)

    님의 주변만 그러가요, 본인도 그런가요?

    맞아요. 원래 혁명이란 것은 가진 것이 많은 자들은 절대로 동참할 수 없는겁니다.
    사회가 모순되어있다는 것을 모르거나 모른 척해야 자신이 살 수 있으니까.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이 별볼일 없는 그런 지인이 대부분이었다고요?
    속으로 조소를 보내셨겠네요.
    근데 그런 사람들덕에 님이 그나마 숨쉬고 사는 것이니
    조금은 감사한 마음으로 별볼일 없는 사람이라고 부르지나 마세요.

    이회영이라고 아나요?
    일제 때 지금의 이건희민큼이나 부자였던 그가 독립을 위해
    전 재산을 다 바쳐 상해 임시정부와 독립군을 지원했던 덕에
    우리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영원히 일본의 노예가 안된 거고
    그 후손인 님도 마음대로 말하고 움직일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고
    아니었다면 님은 아마 일본의 이등시민이 되어
    영원히 차별받고 살았을거예요.
    님이 아무리 똑똑하고 부자여도 혈통상 조센징이니까.

    남들 덕에 살면 그래도 조금은 고마워하며 함부로 대하지 않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겠죠?

    님에게만 하는 얘기가 아니라 촛불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을 비아냥대는
    모든 이들에게 드리는 말입니다.

  • 45. 지들은
    '16.11.22 1:19 AM (125.129.xxx.158)

    친일파 자식들이라서 대한민국 떳떳한 국민의 주권행사엔 관심들이 없나보죠
    친일족속들은 삼족을 멸해야하는데 그 죄짓고 말로가 좋을리가 있겠어요
    떵떵거리는것들
    재산많고 지위있다 떵떵거리는것들
    결코 오래못가요 그게 전부가 아니고요
    입바른 소리랍시고 국민들 폄하하는 막말 내쏟는자들 죄받습니다
    입바른 소리도 아니거니와, 오만에 찬 무식하고 경우없는 막말.
    다 자기자신에게 고대로 돌아가고 자식대에 이어 미칩니다

  • 46. 183.96.xxx.175
    '16.11.22 7:21 AM (112.161.xxx.210)

    지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적 지회에 영향력 있는 사람들 저도 상당히 알고요.
    그분들 다 광화문 나갔습니다.
    여기가 어디라고 개뻥을 치니. 뻥도 유분수지

    저도 자라 안사입을겁니다. 망해라 자라.

  • 47. 호호맘
    '16.11.22 8:08 AM (61.78.xxx.161)

    대부분 자기 자신은 별볼일 없는 그런 지인들이 대부분이었어요.

    -->

    아가야, 네가 나이가 좀 더 들고 현명해 지면 알게 될꺼다.

    나라를 지키는 것은 네가 생각하는 그런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나중에 그런 말을 지껄인 네 입이 부끄러워 한밤중에 이불킥 할 날이 올거다.

    시간나면 책도 좀 읽고 역사 공부도 좀 하고 그러렴.

    네 자식들한테 부끄럽지 않게.

  • 48. 183님
    '16.11.22 8:41 AM (66.41.xxx.169)

    지난 토요일 무도 보니
    우리나라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일본의 공식 인정서를 받아낸 분이
    바로 노비신분이셨던 안용복님이라더군요.
    나라 지키려는 마음이 님보다는 나은 분이죠.

  • 49. dd
    '16.11.22 10:18 AM (14.34.xxx.217)

    이게 뭔 개소리????????????????

  • 50. 프로 보이코터
    '16.11.22 11:07 AM (110.11.xxx.26)

    다른 분이 ZARA 불매관련 쓰신 글에 달았던 댓글인데, 이 글이 대문에 걸렸으므로 다시 옮깁니다.
    불매로 본때로 보여주실 분들, 항의의사 표시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정보입니다.

    ZARA 뿐 아니라,
    마시모 두티(Massimo Dutti),
    버쉬카(Bershka),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
    풀앤베어(Pull&Bear),
    자라 홈(Zara Home) 등도
    모두 같은 회사입니다.

    네, 모두 한국에 들어와 있는 Inditex(ZARA는 브랜드이고, Inditex는 회사명)의 브랜드예요.

    고객 지원 전화번호
    080-479-0880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소셜 미디어
    Facebook: ZARACare
    Twitter: @Zara_care

    한국 ZARA(Inditex브랜드)이메일
    contact.kr@zara.com

    Inditex 스페인 본사 미디어 관리 이메일
    comunicacion@inditex.com

    Inditex 스페인 본사 customer contact 페이지
    http://www.inditex.com/en/contact/customer_contacts

  • 51. ...
    '16.11.22 11:52 AM (69.172.xxx.244)

    강연 내용 중 본인이 91년부터 11년간 까르푸에 있었다는데, 까르푸가 웹툰과 드라마 송곳의 실제 무대입니다..

    "1996년 까르푸에 입사해 11년간 몸담으면서 부사장 자리까지 오르는 동안 보람과 성취감도 컸지만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 52. ㅇㅇ
    '16.11.22 12:10 PM (121.170.xxx.213)

    183.96시위 안나가고 남들이 일궈논거 거저 먹겠다는 심산이죠.그렇게해서 돈벌어서 참 떳떳하겠네요 이기적인 사람들인게 자랑인가?

  • 53. ㅇㅇ
    '16.11.22 12:12 PM (121.161.xxx.135)

    토요일이면 직장 학교 다 쉬는데 하루 시위 나간다고 인생이 미친 듯 바뀌나요. 참고로 박근혜는 사학법 반대로 촛불시위 한 적 있어요. 그런데 대통령 된 후 시위하면 종북빨갱이 취급하면서 물대포 쏴서 사람 죽고 감시하고 협박해서 경위 죽고 남의 거 강탈하고 아무나 찍어내려고 시위 싫어했나 봅니다?

  • 54. 그의 변명
    '16.11.22 12:26 PM (110.11.xxx.26)

    그가 직접 트위터 계정 급히 파서,
    처음 이 사실을 트위터에 올린 학생에게 DM으로 보낸 내용이라고 하는데,
    돌려돌려 같은 말을 반복하네요.

    https://pbs.twimg.com/media/CxzZNLNVQAEL2TT.jpg:large

    부가하여, 강연당시 그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당선된것, 정치가 여러분에게 영향을 미치지않으며 여러분은 하던 공부만 하면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 55. 본사 항의 메일
    '16.11.22 12:43 PM (183.103.xxx.142) - 삭제된댓글

    보내야겠네요.
    안사!!

    183.86.님 누가 별볼일 없나요?
    전국민을 무시하네요.
    님이 뭔데 별볼일 없다고 단정 짓나요?
    그렇게 말하면 뭐 좀 되는 줄 아나보네..

  • 56. 망할
    '16.11.22 1:11 PM (116.127.xxx.116)

    불매운동으로 응답해 줘야죠. 본사에도 항의하고.

  • 57. 자라.
    '16.11.22 1:20 P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사장 이씨야
    대체 어디서 들었던 구절이랑 흡사하다했더니
    매국노 이완용이었구나
    네 선조냐?
    그들의 미래가 걱정이면
    뭐라 해야겠니?
    머릴 좀 써봐라 ...생각 이란걸 좀 해봐라 말이다.

  • 58. 감사
    '16.11.22 2:11 PM (60.241.xxx.16)

    자라본사에 이메일 보냅니다
    당신의 회사를 망치는 사람이락

  • 59. 수습 중인가봅니다
    '16.11.22 2:14 PM (182.225.xxx.194)

    강의갔던 학교에 학생 전화번호 알아내라고 요청하고,
    관련하여 조선일보에서 인터뷰 요청온거 거절하고,
    기사난거 내리라고 요청하는 등.
    미쳤군요.

  • 60. 한국
    '16.11.22 4:36 PM (110.10.xxx.30)

    알아서 커밍아웃하고 먼저 내려오게 됐으니
    잘된일이다

  • 61. 꼴값도아깝다
    '16.11.22 4:41 PM (218.233.xxx.153) - 삭제된댓글

    강의를 갔으면 강의나 할꺼지
    저가 뭐간디
    정치적 발언을 학생들 상대로
    제대로 꼴값을 떨었네

  • 62. 매국노같은놈
    '16.11.22 4:48 PM (1.230.xxx.182)

    주변에 문자돌렸어요
    절대 사지말라고

  • 63. 어이
    '16.11.22 5:24 PM (218.233.xxx.153) - 삭제된댓글

    183.96 이씨 마누라씨 여기서
    이러면 안됩니다
    정신을 차리시오
    어디서 지인들이 다 매국노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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