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한번도 안키워봤는데

애견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16-11-21 18:43:47

  강아지 한번도 안키워봤는데

 치와와랑 웰시코기 중에 고민중이거든요.

 근데 둘중에 집에서 키울때 잘 안짖는개가 뭔가요?

 혹시 짖어서 이웃이 피해줄까봐요.

 둘다 너무 귀여워여

IP : 223.62.xxx.3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다
    '16.11.21 6:45 PM (39.7.xxx.110)

    둘다 잘짖어요
    특히 코기목청이커서
    아파트서 짖으면 100퍼 민원

  • 2. dd
    '16.11.21 6:46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세상에 안짖는 개는 없고
    크기에 따라 소리크기도 차이나죠
    덩치가 크면 소리도 우렁차고
    작으면 그냥 앙칼진 정도
    소리 신경 쓰이면 치와와 키우세요
    그리고 짖는건 훈련에 따라 줄어들수는 잇어요

  • 3. ㅇㅇ
    '16.11.21 6:47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실내에서 키우려면 치와와 추천
    이왕이면 장모치와와
    웰시는 털갈이 장난 아니에요

  • 4. ...
    '16.11.21 6:47 PM (39.113.xxx.61) - 삭제된댓글

    개바개에요.
    특히 주인없으면 짖습니다 거의. 쥔장만 안 짖는다고 착각하는 거에요.
    안 짖기로 유명하다는 시추도 짖을땐 시도 때도 없이 짖어요,
    집에 제어할 가족이 늘 있지 않으면 다시 생각해보심이.
    그리고 배변훈련도 최소 1년간은 한다고 각오하셔야 해요.
    그동안 쫓아 다니면서 빨고 씻고 닦고 하셔야...

  • 5. 신중하세요
    '16.11.21 6:48 PM (223.62.xxx.233)

    안짖을줄 알았는데 만약 예상외로ㅡ너무너무 밤낮으로 짖으면? 어찌할까를 생각하셔야해요 똥오줌도 못가려 이불에 맨날 싸대고.... 털 한움쿰씩 빠지고 나이들어 병원 한번 입원하면 300 우습고, 저 엊그제 애가 피부가 안좋아서 연고처방하나 받았는데 5만원 우습게 나갔어요 이런 모든것에 자신있을때 키우셔야해요

  • 6. ...
    '16.11.21 6:51 PM (110.70.xxx.92)

    웰시는 하루 두번 이상 산책해줘야해요
    그렇지않음 스트레스로 인해 저지레가 상당할겁니다
    샵에서 어린 강아지 데리고 오는것도 좋지만
    어리고 이쁜 유기견을 입양하는건 어떨까요~^^
    지금은 모르시겠지만 키우시다보면 유기견 입양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실겁니다 ㅎㅎ
    행복하세용~~

  • 7. ,,
    '16.11.21 6:58 PM (211.176.xxx.49)

    개의 종류에 따라 짓음의 크기를 판가름 할수없고
    같은 종류라도 천차만별이예요
    처음엔 조용하던 개도 환경에 따라 달라질수있고 그반대의 개도 있고
    반련견과 함께하는 방법,교육 영상들 많으니깐 미리 공부하면 도움될꺼예요

  • 8. 이왕이면
    '16.11.21 7:08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유기견 입양해 주시면 안될까요?

  • 9. 오줌
    '16.11.21 7:17 PM (14.36.xxx.12)

    둘째강아지 지금 6살인데 똥오줌못가려요.
    아니 안가려요
    화장실 정확히 인식하지만 사람이 쳐다볼때만 거기누고 아니면 아무데나 싸질러요
    저 배변훈련 진짜 많이 알아보고 노력했어요
    중형견이라 양도 어마해요.
    매일매일 참는데 오늘은 이성을 잃고 소리지르고 펄펄뛰었네요
    머리좋은개인데도 이래요
    첫째개는 유기견이었는데 머리도 나쁜편인데 한달도 안되서 가르쳤어요
    정말 괴롭습니다.
    이런개가 걸릴지라도;; 안버리고 스트레스 안받고 키우실수 있는지 고민해보세요

  • 10. 훈육하기에 달렸어요
    '16.11.21 7:47 PM (117.111.xxx.80)

    요키 1 슈나우저 1 시추 3. 키웠는데 배변훈련은 처음엔 실수하다가 서서히 완성되는 녀석부터 훈련없이 두달도 안돼서 가리는 녀석(현재 시추)까지 다양하고 짖는것도 사람 들어올때하고 인터폰 울릴때 짖는녀석 아예 안 짖는 녀석 개체마다 달라요

  • 11. ...
    '16.11.21 7:49 PM (112.186.xxx.96)

    거의 안 짖는 개는 드뭅니다 다만 짖는 상황을 최소화하면 확실히 덜 짖고요 그 상황을 만들어 주는 건 주인의 몫이죠
    그럼에도 개바개라... 낯선 사람한테 유난히 짖는 놈 평소에 조용한데 낯선 소리에 반응하면서 짖거나 하울링하는 놈 먹는 것만 보면 내놓으라고 죽자사자 짖는 놈 가지가지입니다^^
    키우기 전에 키우는 사람들 쓴 글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 됩니다

  • 12. ᆢᆢ참고로
    '16.11.21 8:22 PM (223.33.xxx.1)

    아파트 중간층에 사는데 앞집 2마리.
    윗층 2집 각각 1마리씩ᆢ
    윗집은 오밤중,새벽~ 자주 짖고ᆢ뛰어다니고
    난리부르스 잠 여러번 깹니다

    정말 주변에 개판이예요.
    특히 목줄 안한 개 델꼬 산책하는 분들땜에~
    가끔 개들이 급ᆢ달려드니 심한 공포를.

    원글님 눈으로만 귀여움 생각마시고
    진~~짜 끝까지 잘 보살피고
    끝까지 책임지는ᆢ생각,고민 잘 하고 키우시길~~^^

  • 13. . .
    '16.11.21 10:06 PM (122.46.xxx.49)

    아파도 안버리고 끝까지 20년 가까이 병원비 내 줄 경제적 여력이 충분하세요?
    짧게는 1년 길게는 20년 가까이 배변훈련이 안되거나 정서적 문제로 아무데나 똥싸고 오줌싸고 냄새나도 참고 뒷치닥거리 다 할 인내심과 넓은 마음이 있으신가요?
    일단 이 두 문제에 긍정적이시면 그 때 다시 토론합시다.

  • 14. 댓글읽다 빵~~
    '16.11.21 10:42 PM (119.204.xxx.38)

    저지레...ㅋㅋㅋ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라.ㅎㅎ

  • 15. ...
    '16.11.22 12:07 AM (125.186.xxx.152)

    웰시가 꽤 커요..
    그리고 털 느낌이 좀 뻣뻣하더라고요.
    사진만 볼때랑 실물로 보는거랑 다르더라구요.

  • 16. 글읽고
    '16.11.23 2:14 AM (219.254.xxx.151)

    당황스럽네요 아파트니까 소형견추천받으시는줄 알았는데 치와와는 초소형개고 웰시는 중형견이잖아요 털도많이빠지고산책도마니해줘야하는~ 전 옆에 지나갈때 보면 숨소리도 씨근덕씨근덕...초보시면 요크셔추천해요 제가 믹스견분양해왔다가 2개월인데 밤새지치지도않고 크게짖길래 ㅎㄴ룻밤만에 샵에다시갖다주고 그뒤로심사숙고하고 애견샵주인들이 추천해서키우는게 요크셔테리어인데요 적게먹고적게싸고 짖는소리도제일작대요 제가운이좋았는지 데려온지 일주일만에 배변다가리고 8개월째인데 아직까지 전혀짖지도않아요 순하구요 개체마다특성이 다르긴한데 비숑이인기여서 알아보다가 성견크기나활동량보구 맘접었거든요 애기땐모든개가이뽀요 성견크기보구 대체적인성향보구고르세요 요크셔가작아서 씻고말리는것두금방인데 비숑이나 웰시코기는 말리믄것만 한시곤씩은걸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767 LG홈보이로 EBS보면 좋은점이 뭔가요? Ebs 2016/11/22 840
619766 최순실 변호인 또 사임..벌써 세번째 9 모리양 2016/11/22 4,849
619765 전세집이 안나갈경우 세입자가 직접내놔도 되나요? 2 .. 2016/11/22 1,033
619764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2 개념쇼핑몰 2016/11/22 812
619763 바람후 이혼은 남편에게 행복선물을 주는 거네요 13 . . 2016/11/22 6,802
619762 자궁근종이 6.7인데 5 ... 2016/11/22 2,209
619761 Thanks to 순실~ 10 2016/11/22 2,993
619760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같은 2금융들이요. 1 JP 2016/11/22 1,617
619759 박정희부인 이현란을 왜 찾아요? 3 ^^* 2016/11/22 4,171
619758 (끌올)국방부에 전화합시다!!!!!!!!! 5 끌올 2016/11/22 602
619757 노무현대통령 연설보던중 소름돋았던 댓글... 2 클라이밋 2016/11/22 2,356
619756 (유머)박근혜의 정체?? ㅍㅍㅍ 2016/11/22 836
619755 검찰청 앞에서 농성 중인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에게 7 같은맘 2016/11/22 1,157
619754 목 안마기 정말 좋아요~ 19 .. 2016/11/22 5,865
619753 라섹수술하고 싶다네요. 27 고23 2016/11/22 3,478
619752 궁금한 이야기 y제목이 '닭과 달의 값' 이네요. ㅋㅋ 1 쎈스 굿 2016/11/22 1,687
619751 섬유유연제 넣는 시점이 언젠가요? 9 섬유유연제 2016/11/22 3,534
619750 [한일군사협정 반대!!]일상글로 위장한 알바글 드글거리네요 11 한일군사협정.. 2016/11/22 522
619749 한일군사정보보호협졍, 국방부-국방민원-국방정책, 나도 한마디에 .. 1 .. 2016/11/22 300
619748 자라 본사에 메일 보냈습니다.!! 34 부들부들 2016/11/22 7,188
619747 줄 쳐진 책 처리법 좀 알려주세요~~ 4 1ㅇㅇ 2016/11/22 579
619746 고등학교 졸업하고 9급공무원 하다가 대학 가면 4 공무원 2016/11/22 2,531
619745 너희만 잊었다 ―문예창작학과 13학번 남학생 단톡방 사건 관련 .. 8 .. 2016/11/22 2,008
619744 넓은모공 비비크림추천 해주세요 2 ㅈㄷ 2016/11/22 2,258
619743 아기 먹는 뽀로로 비타민에 뭐가 묻어났는데.. 2 이런저런ㅎㅎ.. 2016/11/22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