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살얼음판에..
근데 더 심한건
이 직장도 영원한게 아니어서
나오고 났을때 그때는 나이도 들고
사회에서 내가 설자리가 없을거라는
무서운 진실입니다.
이생각할때마다
무슨 시한부 생명 선고받은 암환자가 된 느낌...
매일매일 살얼음판에..
근데 더 심한건
이 직장도 영원한게 아니어서
나오고 났을때 그때는 나이도 들고
사회에서 내가 설자리가 없을거라는
무서운 진실입니다.
이생각할때마다
무슨 시한부 생명 선고받은 암환자가 된 느낌...
힘들죠.
남의 돈 버는 일은 누구나 힘듭니다.
회사 3번 바꾸고 직업자체를 4번 바꾼 사람인데 각 회사마다 다힘들어요.ㅠㅠ
지금 있는 곳은 15년이나 되었음에도 자리 올라갈수록 더 힘들어요.
저 밑에 육아 힘들다는 글 보세요.
세상에 안 힘든 사람 없습니다.
사람 상대하고 남의 돈 벌기가 더더욱 힘든 건 두말할 나위가 없죠.
힘들지 않은 사람 없어요.
심지어 원글님 회사 사장도 사원들 고용해서 사업체 운영하기가 원글님보다 덜 힘들지 않을 거예요.
힘내시고
저는 안정제 가끔 먹고 출근해요
다
살아가야되기 때문에 버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