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2010년 동계올림픽 금메달은 전세계적으로 핫이슈였죠
전세계 모든 언론이 탑1면에 도배하고 심층보도까지 함.
피겨역사상 가장 완벽한 연기와 아름다움으로 찬사.
그런데 2010년 올림픽 끝나고 IB에서 독립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IB로부터 비난받고, 그 소속사 직원들까지 나서서 김연아를 깜
그 이후 이상하리만치 모든 언론에서 조차도 안좋은 쪽으로 김연아를 비난합니다.
그때부터 대한체육회를 꽉 잡고 있던 IB때문인지 김연아는 2010에 대한체육회에서 주는 대상은 물론 최우수상도 제외됨.
2011년도 마찬가지. 또 그 이후 13월드 우승, 14소치 은메달은 물론 대회나가 금메달을 휩쓸었지만
그 이후 대한체육회에서는 대상이나 최우수상은 한번도 못 받음.
연아가 대한체육회에서 주는 상을 받은건 IB있을때 2007년 최우수상 단 1번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요.
그나마 본인의 강인한 정신력과 팬들의 따뜻한 위로가 있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