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어떤 분이 댓글에 이렇게 쓰셨네요
==시민발언 몇명하고 민중가요 틀고 또 발언하고 민중가요 틀고 이거 진짜 많이 식상함
행사시간 길어지고 7시 넘어가니깐 주변서 행진은 언제 하는거냐고 수근수근 대던데요.
마지막에 전인권님 나와서 위아더 월드~ 되긴 했지만
무대 안보이는 곳에 있는 사람들은 기다리다 많이 이탈하시더라구요=-=
나도 그렇더라구요
지난 12일 모임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무대위에서 짤막하게 멘트하고 다 같이 외치는 박그네 물러가라 라는 외침이었어요
민변의 어떤 변호사였는데 ...
무대 안보이는 곳에 사람이 더 많은데..
무대 위 연사 위주로 진행되는 시위 ..너무 식상하고 싫더라구요 .
무대외에도 다른 진행도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무대위 연사들 스피치도 지난번 김종* 변호사처럼 진행하면 좋을텐데..
이런 개선방안 어디에 어떻게 제안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