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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여번 보고 지시했는데 구명조끼 운운

청와대해체 조회수 : 476
작성일 : 2016-11-21 10:59:25

5시 30분에 나타나서 "구멍조끼를 입었는데 왜 발견을 못하나요? 갖혔나요?"
30여 회 보고를 받고, 지시도 내렸는데
저런 멍청한 질문을 하는지..

도대체 청와대 비서관들은 뭔 내용을 보고하고, 그리고 뭔 지시를 내려서 5시 반에 저렇게 헛소리를 하는지..
단체로 저능아 인증하냐?

청와대라면 우리나라 최고 정보를 알고 있을텐데
방바닥에서 티비를 본 국민보다 더 모르고 있다는게 말이 되냐?

게다가 세월호는 7시 30분 경부터 ㅠㅠㅠ 10시 반이면 상황 끝났다고.... ㅠㅠㅠ
청와대는 그때부터 보고했으니 잘못없다고 오리발..

에라이 다 같이 자폭하고 해체해라.
그게 우리나라를 위해서 수억배 낫다. 빨리 나와. 꺼져.




IP : 58.121.xxx.1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6.11.21 11:40 AM (118.219.xxx.211)

    당시에 대통령 저 발언보고, 보고를 전혀 받지 않았거나 받았어도 전혀 지시라곤 하지 않은 원딩이라고 했다가, 주위 어르신들한테 완전 혼났네요..ㅎㅎㅎ

  • 2. 지시를 했는지
    '16.11.21 11:52 AM (42.147.xxx.246)

    보고를 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김기춘이 구두로 한 건 증거자료가 없다고 했으니
    안 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
    아니면 보고를 이상하게 해서 대통이 저렇게 한 말일 수도 있고요.
    김기춘은 비서실장이면서 대통이 뭘 하는지도 모르다고 시치미나 떼고
    비서실장은 왜 했대요.
    그야 말로 대통이 집무실에서 쓰러져 죽어도 모를 것 아닌가요.
    무능한 김기춘 .
    모르쇠로 일관하면 끊나는 줄 아는가 본데
    우리 모두 지켜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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