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의 이중성과 여성 정치인으로서의 한계랄까~
정치인이라면 남한테 꼬투리 잡히지않기 위해서라도 주변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본인한테도 엄격해서, 이중적인 모습을 버렸어야 합니다.
그 예로, 박근혜가 친족은 멀리했지만, 친한 지인인 최순실에겐 너무 잘해준 나머지 범법의 영역까지 침범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겉으론 법치를 강조하고 대통령 행세를 했지만, 본인은 온당치않은 경로로 불법시술을 받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2. 여성정치인에 대한 거부감이 생겼습니다.
여성의 본능은 예뻐지는 것입니다, 나이가 젊으나 늙으나 그 여성성의 본능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여성들은 남성과 달리 자신을 가꾸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흔히들 화장하거나 여유가 있어 마사지나 피부관리를 받게된다면 그곳에 들어가는 시간과 정신을 많이 빼앗길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여성이 중요한 지도자가 되었을때 업무 집중도에서 뒤떨어질수도 있겠다는 우려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점은 미쳐 생각치 못했는데 박근혜의 시술문제가 많이 부상되다보니 그런 면이 있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생겨났습니다.
1. ...
'16.11.21 10:22 AM (69.123.xxx.151)그냥 조용히 쭈그러져 있었어야 할... 지 애비가 한짓 대신 속죄하면서...
2. 흠
'16.11.21 10:24 AM (221.148.xxx.8)본문글은 미소지니에 성차별주의의 글이군요
3. ..
'16.11.21 11:19 AM (96.246.xxx.6)성차별을 넘어서려면 인정할 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여성과 남성이 똑같다 이러면 이건 실패할 확률이 크고요.
여성리더도 나름이지요.박그네니까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의 총리만 해도 참 검소하지요. 주름도 연륜처럼 좋아보이고
한국여자들은 일반인이나 연예인이나 리더나 인물이 없어서 그러나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4. 여성정치인
'16.11.21 1:13 PM (175.196.xxx.102)심상정도 있고 추미애도 있어요. 이 두 사람이 미용 때문에 정치 못한다 소리 들은 적 있습니까?
남성정치인인 오세훈도 시술 받았다고 예전에 보도 나왔죠.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입니다.
박그네가 여성에 대한 편견을 더 강화시키긴 했죠.
그래서 원글님의 편견도 더 강화된 거구요.5. ....
'16.11.21 1:27 PM (163.152.xxx.151)1. 자신에게 엄격하지 못했습니다.
정치인이라면 남한테 꼬투리 잡히지않기 위해서라도 주변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본인한테도 엄격해서, 이중적인 모습을 버렸어야 합니다.
그 예로, 박근혜가 친족은 멀리했지만, 친한 지인인 최순실에겐 너무 잘해준 나머지 범법의 영역까지 침범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겉으론 법치를 강조하고 대통령 행세를 했지만, 본인은 온당치않은 경로로 불법시술을 받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
엄격이라는 잣대 자체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친한사람 누구 조금 봐줬다는 차원이 아니라 사람 자체가 부패덩어리에 암덩어리입니다.
본인 입으로 규제를 정의한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