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잔소리 안하고 그냥 놔뒀더니
고딩 딸 틴트 색이 점점 진해지는 것 같네요
교복에 튀는 입술 색
정말 안 예뻐보이는데
하나도 안 빨갛다네요
애들 다 이정도 바르고 다닌다고..
학교에서도 그렇게 빨갛게 바르고 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에 가장 무난한 틴트 색깔 어느정도가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틴트 조회수 : 836
작성일 : 2016-11-21 09:16:01
IP : 39.7.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동안 색이 엷었던 건
'16.11.21 9:28 AM (182.211.xxx.221)엄마가 잔소리를 안해서가 아니라 아이들 유행이 그랬기 때문이예요 ㅋ
2. ..
'16.11.21 9:32 AM (211.192.xxx.1)그건 말린다고 말릴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그냥 기념 사진이라도 찍어 두세요. 몇년 뒤에 보면 아마 지우고 싶은 사진일 껄요? 저희집애는 대학1년인데 맨날 시뻘건색 바르면서, 색 너무 괜찮지 그러는데 전 아무말 안 하고 있습니다. 종종 중고생때 사진 보여주면 죽을려 들어요 ㅎㅎ
3. ㅇ
'16.11.21 10:02 AM (116.125.xxx.180)톤다운된 오렌지가 이쁘던데요
코랄이 좀 섞인듯한 오렌지~4. ㅎㅎ
'16.11.21 10:25 AM (114.204.xxx.212)그러게요 핑크나 오렌지 같이 은은한게 예쁜데
왜들 그리 빨갛게 바르는지 몰라요
그땐 다 그런건지5. ....
'16.11.21 10:31 A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눈화장이나 팩트는 안바르고 다니나요?
집에서는 그러고 애들 밖에서는 컬러 렌즈도 하고 다니던데요.싸구려 렌즈.6. ..
'16.11.21 10:36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입술색이 진하면 얼굴색이 깨끗해 보이니
유행이 점점 진해지는거죠.
윗분 말대로 사진 하나 찍어두세요.
나중에 자기가 얼마나 펭귄같이 하고 다녔나
창피할겁니다7. 애들이
'16.11.21 10:46 AM (121.170.xxx.43)늙어보여요 ㅎㅎ 지들은 모르겠지만. 그 틴트색 살쪄 보인다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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