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
'16.11.21 8:27 AM
(211.36.xx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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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전국민이 공황장애 생기겠어요
불안초조분노절망...
온국민을 홧병으로 죽여놓고 조선족 수입해서 노예제국 만드는게 새누리당 목표가 아닐까 의심된다는
그리고 분신이라뇨 떽!
분신할 마음 있으시면 매주 토욜 광화문 발도장!
2. 힘없는
'16.11.21 8:28 AM
(39.7.xxx.82)
우리가 할일은 촛불 밖에 없어요.
저도 핸펀에 촛불앱 깔아넣고 26일 남편과 갈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3. ..........
'16.11.21 8:33 AM
(220.127.xxx.135)
정말 분노의 연속입니다...
내 입이 이리 거칠었나 싶게 욕만 하고 있고....
정말 나라가 망하지요
다견 그대로 두면 국민들은 다 정신을 잃고 한명 개개인이 온전한 사상과 개념을 가지기 힘든사회가 될까봐 무서워요..
4. 비
'16.11.21 8:36 AM
(211.36.xxx.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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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온국민이 우울증 걸릴것같아요
5. 욕쟁이 되었어요
'16.11.21 8:42 AM
(178.191.xxx.219)
쌍욕이 막 튀어나와요. 병신년, 미친년이 자동 발사.
6. ㅠㅠ
'16.11.21 8:59 AM
(182.225.xxx.22)
저도 그래요.
입을 열면 미친년이 자동으로 나오네요.
제 인생에 이렇게 많은 욕을 해보고 증오해보기는 처음이네요.
잘못하다 정말 병걸릴 지경이예요.
국민암유발자!!!!!!! 얼른 퇴진하라!!!!!!!!!!!!!!!!!!!!!!!!!!!!!!!!!!!!!!!!!!!!!!!!!!!!!!!!!!!!!!!!!!!!!!!!!!!!!!!!!!!!!!!!!!!!!!!!!
7. ``````
'16.11.21 9:00 AM
(123.111.xx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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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정말 그러네요 울집 중 딩 막내까지 난리네요 지 한몸 바쳐... 이런말까지 해요 ㅠㅠ
8. 매일 악몽이에요.
'16.11.21 9:01 AM
(122.40.xxx.85)
정말 게이트 터진 이후로 매일 악몽이에요.
어제 이규연보고 선하고 책임감 강한 성품의 두분이 죽었다는 내용을 보고
화가 나서 견딜수가 없더라구요.
김기춘, 최순실, 박근혜, 우병우 정말 악한것들이에요.
9. 그네냔 찍은 친한 언니가
'16.11.21 9:15 AM
(211.253.xxx.34)
매일 욕이 막 나온대요.
저런냔 저런꼴 볼려고 찍었다고.
언니손을 찍어버리고 싶다고.
뭐...본인 손으로 찍은 사람 심정도 저런데
안찍은 우리는 뭐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언니도 잠을 못 이룬대요.
너무 분하고 한심하고..
절대 욕 안하는 언니인데 막 미친듯 ㅎㅎㅎㅎㅎ
누가 킬러 산다면 돈 보태고 싶은 심정이네요ㅠㅠㅠㅠㅠ
10. 그냥
'16.11.21 9:23 AM
(222.107.xxx.251)
전 국민 공황장애는
노통 돌아가셨을 때, 세월호 사건 터졌을 때,
이미 시작 되었어요
전 국민에게 씻지 못할 상처를 준 것들이
하하호호 희희낙낙
지랄하더니만 이제야 꼬리 잡혔다 생각하시고
아이고 속 시원하다, 고것들 쌤통이다,
이제 끝장 내자! 이렇게 마음 먹으세요
아이고 꼬시다, 쌤통이다 이것들아!
11. ㅇ
'16.11.21 9:27 AM
(116.125.xxx.180)
북한이나
남한이나
위아래 하나씩 그 구역의 ㅁㅊㄴ들이 하나씩 앉아있는거 같아요
오늘도 주가 폭락
12. ..
'16.11.21 9:28 AM
(210.179.xxx.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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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주말 내내 우울하게 보냈어요. 박근혜는 저의 우울함은 신경도 안쓸것 같다는 생각에 더 우울해져요.
살인은 또 다른 박근혜를 탄생시켜요.
끝까지 살아서 철저히 망가지며 비참히 생을 마감해야 제 3의 박정희가 안나타나요.
어르신들이 하는 말 "우리 ....불쌍해서 어떻하냐. 애미애비 다 잃고" 이런 연결고리를 만들면 안돼요.
13. ..
'16.11.21 9:29 AM
(210.90.xxx.19)
저두요.
분노했다가 절망했다가
악하디 악한 인간들이 이나라를 쥐락펴락하는게 못견디게 힘들어요.
14. 좋은날오길
'16.11.21 9:30 AM
(183.96.xxx.241)
저도 분노게이지 완전만땅에 휴 한숨만 쉬면서 별별 끔찍한 생각까지 다 하다가 ... 반인반(병)신 박정희의 신화 청산의 기회로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어요
소위 자기네가 보수요 하면서 표구걸했던 것들은 이번 기회에 싹 다 까발려져서 나라망치고 권력에 빌붙고 친일하는 것들임을 온국민이 특히 청장년들이 다 알게 해야죠
15. dd
'16.11.21 9:31 AM
(115.136.xxx.220)
전 인간관계가 박살났어요. 새로운 인간관계도 맺고 새로운 취미생활도 해보려고 주민센타 영어 공부반에 들어갔다가 단체카톡에 박사모 게시글 보고 반박글 올렸다 오히려 저만 욕 먹음. 지인도 박사모 10만원 보냈고 박근혜 좋다고 하는 소리 듣고 소름끼쳐 상종하기 싫음. 그냥 다 사람들이 혐오스러워지는 지경.
16. ㅇㅇ
'16.11.21 9:32 AM
(115.136.xxx.220)
저희 성당 대모님 박근혜 찍었어요. 요즘 심경이 어떠세요? 하고 물었더니 당신 손목을 자르고 싶다고.^^
17. 어제
'16.11.21 9:46 AM
(110.70.xxx.204)
추수감사절...
교회에서는 큰 명절인데...
담임목사님께서
도저히 감사가 안 나오는 절망적인 상황이라고.... ㅠㅠ
우리나라에 손 꼽히는 대형교회인데,
더 강력한 메세지는 못 전하시네요.
그래도 우리와 같은 고통을 느끼심에 안도...
18. 저도
'16.11.21 9:49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우울한 주말 이었어요. 그 엄청난 촛불 보고도 꿈쩍도 않고 버티는 파랑집 멘탈갑 미친 ㄴ 보면서 일요일 내리 한숨만...저게 온국민 홧병으로 죽이려고 작정했나 싶을 정도. 기분이 너무 처지고 신나는 일이 없네요.
19. ...
'16.11.21 9:50 AM
(124.59.xxx.23)
가슴이 벌렁벌렁 거리고..
뭐 저따위가 국가 원수가 되서
국민들 이렇게 스트레스 주나..
열심히 쉬지 않고 살았고 ...
나라에서 내라는 세금 단 한번도 밀린적 없는데
내남편 내가 낸 세금이 저 악마들 좋은 일 시켰다는
울분.... ㅠㅠ
20. ㅜㅜ
'16.11.21 9:52 AM
(223.62.xxx.107)
진짜 화병나겠어요.해먹어도 정도것 해먹어야지 ..세월호 생각만 하면 온국민이 밀고 쳐들어 가야 하는 건데..이번주에는 꼭 갈꺼에요
21. ..
'16.11.21 10:23 AM
(110.70.xxx.27)
요즘 이상증세가 나타나요...그네만보면 방언이 터져요..
욕하고는 거리가멀고 욕하는사람 경멸할정도로 싫어하는데
속으로도 아니고 입에서 막 ....나쁜뇬 독한뇬 무서운뇬 소름끼치는뇬 도둑* 순간 혈압상승까지...릴렉스해야겠어요. 그네넌 불로장생하겠다. 줄기세포 주사에 국민들한테 욕 많이 얻어먹어서...국민을 하나로 통일했어. 온 우주의 기운을모아...한마디로 대박이다!! 젊어지고 이뻐진다면야 양심까지 집어 삼키겠지만 적어도 사람이라면 마지막 양심은 꼭 챙기고...
22. ss
'16.11.21 10:49 AM
(218.55.xxx.185)
광화문 가자고해도
뒤로 빼던 남편이
자발적으로 이번 토욜에
광화문 가자네요
작은힘 하나 보태야죠
23. ..
'16.11.21 10:57 AM
(112.164.xxx.56)
요즘 부쩍 세월호 생각에 꺼이꺼이 울며 지냅니다.
저년을 죽이고 싶어요.ㅠㅠ
24. 원글
'16.11.21 12:48 PM
(128.134.xxx.85)
정말 뉴스보며 혈압올라 몇년은 수명이 단축된 거 같아요..스트레스 때문에 폭삭 늙네요 ...
25. 조금만 더 하자구요
'16.11.21 2:48 PM
(122.37.xxx.51)
야동 나오고..
미국마저 무시하면
지 년이 얼마나 버티겠어요
님 뒤에는 백만이상의 국민이 있답니다....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