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하야를 외치는 거 보다 박 급사를 외치는게 더 효과가 있을겁니다.

[...]

하야건 퇴진이건 본인이 안내려오겠다는게 제일 본질 아닌가요?

본인이 안내려오겠다는데

백날 탄핵은 효력없다느니 어쩐다느니 떨고만 있으면

그거야 말로 박근혜 본인입장에서 쫄보들로 보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아닙니까?

그런 점에서 문재인 및 민주당 지도부는 가장 초기 국민들 분노가 가장 활활 타올랐고

싱싱했을 때 주도권을 선점 하지 못한 잘못이 가장 큽니다. 

그러고도 지금도 탄핵 했을 경우 안될 상황만 나열하면

점점 더 국민 동력에 김을 빼는 역할만 하고 무능한 지도자 이미지만 크게 부각될겁니다. 

11월 12일 이전에 탄핵을 외치고 발의하고 했다면 이랬다 저랬다.. 

이런 식으로 문재인 쉴드 하는 것 또한 별로 좋게 보이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12일 이전에 탄핵 외쳐도 , 새누리나 검찰이 민심에 역행된 반응 보이면

국민 동력을 더 가져 올 수 있었습니다.

누가 적인지 보다 확실하고 선명하게 보이는 효과가 나오니까요

결국 국민들에게 결집을 호소하고 보다 선명한 구호, 새누리 해체, 검찰 해체 등으로

새누리와 검찰의 결집을 아주 와해하고 압박할 가능성이 있었음에도

안될 경우의 수만 계산한

민주당 및 문재인 측의 신중한 행보  바람에

가장 중요한 국민 동력 자체가 지금 빠지는 시점이 시작되었어요.

이번주 수능을 마쳤음에도 불구 75만이 광화문 집결했다는 게 그걸 증명하죠.

지금은 탄핵을 외칠 가장 합리적 시점에 도달하기는 해도

국민 동력은 많이 잃어버렸어요

다음주 많이 모여야 50만일거라 봅니다. 

그리고 지금 문재인 지지자들 이재명 공격하는데

그러다간 이재명 지지표 마저 나중에 경선 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미 박원순 지지자들은 많이 이탈한거 같구.

그럼 문재인 안희정 표 다 해야 25프로로 대선에서 승리 할 수 있습니까?

문재인은 지금 보다 확실하고 분명한 워딩을 내어놓아야 하고

명예 퇴진 운운하는 화법으로 여유 부릴 때가 아니라 봅니다. 

여기서 더 여유부리면 11월 초에 그가 보여준 늑장 대응 국민 여론 따라오기 식 대처가

결국 그의 스탠스로 고정되어 버릴 가능성이 높고

더 이상 표 확장성은 기대하기 어려울 겁니다.

[..]

그니까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라 여겨져요. 용인술도 좋고 다 좋은데 카리스마와 순발력이 아쉽죠. 잠룡인데 그래도 버티시길 기도하고 있어요.

[,,,,]

"싱싱했을 때 주도권을 선점 하지 못한 잘못이 가장 큽니다. "

이 부분은 전술적으로 이해 됩니다. 민주당은 지지율 1위인 대선 후보가 있는 정당이에요.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앞장섰다면, 보수 언론과 새누리에서 박근혜 하야 요구 세력(국민 70%, 현재는 90%) 내부에 균열을 내려는 노력을 했을 것입니다.

[그런 두려움 자체가]

내부에서 발생하더라도 두려움을 다독이고 앞장서는 것이 오피니언 리더의 길입니다.
그리고 난세에 우리가 필요한 리더이기도 하구요


리더가 늦은 판단을 내리고
국민이 그 판단을 이해해줘야 하는 상황이면

이건 뭔가 잘못된 겁니다.

[그런 두려움 자체가]

두려움의 실체도 사실 모호한 겁니다.

우리가 이러면 저들이 저럴거야 , 라는 두려움은 역으로
쎄누리와 박끈애도 같이 가지고 있음에도

왜 우리가 먼저 두려움을 갖고 안될 경우의 수 만으로

주저하고

리더 마저 한 발 늦게 행동을 취한다면

이건 적에게 이미 모든 대처법을 알려주는거나 마찬가지고

우리 내부의 두려움을 명시해주는 거예요

[ㅇㅇ]

동감입니다.

[...,.]

벌써 촛불이 동력을 잃어요?
고3나올거란 기대가 어이없던데..(왜 애들한테?)
지난주는 전국단위였고 다 알아요
이번주가 백만인것도 압니다

야당 대선후보군이 선명해지고 사진한장에 나오니
여당 불안하지요?
하나하나 까대기하면 또 집권할것같나요
무능과 비열함 탐욕이 너무 드러났어요
괜한데 힘빼지말고 십년후 인물에 집중하세요

[뭔 동력을 잃어요]

26일 촛불집회 지켜보고나 말하세요
원래 모든 일에 리듬이 있는겁니다 매일 매주 똑같은 규모로 촛불집회 힘들어요

강약을 조절해 가면서 화력을 쏟아 붓는거지
사람들 힘빼고 문재인 까기 위해 안간힘을 쓰네요.

[115.140]

시간만 끌면 이길 거 같으면 문재인 지지율이 왜 박스권 정체인지나 설명해 보시죠?
더더욱 이번주는 하락입니다.

게다가 문지지자들 지금 이재명 지지자들이랑 싸우는 거 봐서는 경선 후 피투성이 된채 어느 한쪽이 상대방 표 줄거 같은 분위기도 아닌데요

[그리고 시간은 야당편입니다]

별걱정을 다하시네

박근혜가 임기까지 버틴다 해도 그동안 계속
근혜 최순실 새누리당 비리들...세월호,,,부정선거...진실들 밝혀지기 시작하면
줄줄이 사탕으로 국민들 정신없을거구만 또 가장 국민들이 몸서리칠떄 또 나라꼴 엉망일 때
대선이 시작되기 땜에 불리한 거 없어요

다만 그때까지 나라꼴이 엉망 되는 거 막으려고 국민들이 박근혜 햐야 추진하는거지요

새누리당이 부활할 수 있을거라고 믿으세요.

[문재인 지지자]

이재명 지지자 관심없어요. 저는 둘 중 한명이 대통되면 된다고 믿으니까
그리고 상대방 표줄 것 같은 분위기 아니라구요????

ㅎㅎㅎㅎ 알바들 끼리 싸우는 거 믿으시나봐

그리고 지금 문재인 지지율 큰 의미 없어요. 대선시기도 아닌데^^
저는 문재인이 지지율 연연하지 말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페이스대로 갔음 합니다 결국 그것이 승리의 요인이라고 믿습니다

문재인 늘 소신 있게 행동하길 바랍니다

[223.62 무당파가]

많다는데 무당파가 얼마나 되는지 말씀해 보실래요
그리고 그 무당파가 야권에서 떨어져 나온걸까요
새눌당에서 떨어져 나온걸까요

머리나쁘신 분 아니실테니 알바아니시면 잘 생각해보시고 답주세요.

[ㅇㅇ]

115.140. 님 의견에 저는 동감합니다.

[뭐가 동력을 잃어요?]

지금이 국민이 제일 분노하고 있어요~
대통령이 설마 이정도의 막장일줄 몰랐기에.
다음주에 촛불50만이라나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세요!
일부러 김빼려고 작정한글이네요.
이글은 교묘하게 문재인과 이재명 싸우라고 부추기고 있네요.

[...]

ㅋㅋㅋ 저포함 못갓다가 담주엔 나가겟단 사람 천지네요~

[......]

저도 요번에 못가서 담주에 가요~
동생네도 같이 갑니다

[...]

그래서 원하는 게 뭐요?

[...]

동력을 잃다뇨.
다음주 사상최대 인원이 모일겁니다

[모리양]

저도 이번주 갈건데요~~

[쓸개코]

평소 글올리시는걸로 봐서 문재인 아주 싫어하시는건 알겠는데
211님 말씀대로 그래서 원하는게 뭔가요?
누가 동력 잃는데요? 집회는 나가고 그런말씀 하시는거죠?

[쓸개코]

아주 싫어하지 않아요
쓸개코님처럼 맹목적 무조건적 지지를 하지않을 따름이죠
조금 객관적 글도 아주 싫어 하는 사람이나 쓰는 글로 읽히는
님이 삐뚤어진 맹목적 지지일 뿐이죠

[쓸대코]

님은 거국 내각 주장해더라도 문재인이 주장하면 선이요
탄핵도 문재인이 주장하기 전엔 악이자 알바
문재인이 허락해야 선이잖아요

이게 이성적 지지 태도라 보세요 종교가 아닌이상

[쓸대코]

전 종교로 문재인을 보지 않을 따름이고
님은 종교 수준으로 보니
모든 글마다 댓글이
그래서 민주당이 싫어요? 문재인이 싫어요?
이런 유치한 댓글로 시비나 걸고 다니시는 거 아닙니까?

[쓸대코]

게다가 당직자 정도 되는 분 같으면 시국 파악 제대로 하실 텐데
제가 본바로는 당신은 자기 생각 이란게 없어요

그냥 문재인의 결정이 선이고 민주당 자체 결정이 선 인 사람

이건 정말 아니라봅니나

[그리고 미안한데]

쓸개코 당신이 공격하고 그래서 민주당이 싫어요 했던 ?
글마다 다음날 다 제의견대로 가는 걸 봤습니다만?

당신은 그럼에도 아직도 그래서문재인이 싫어요 워딩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네요

[쓸개코]

님은 생각이 깊어 이런글을 쓰시는군요.
제가 님글보고 하는생각이 그래요. '이건 정말 아니다'
님같은 사람들은 꼭 그러더군요. 자질운운하며 인신공격.. 그러면 님의 수준이 나아보입니까?
열심히 해보세요.
그리고 급사를 외치더라도 게시판에서 하지 마시고 집회나와서 하시던가요.

[쓸개코]

당신 생각 하나 없이 그냥 당신이 지지하는 사람 당 자체가 선인 사람인데
당신이 누굴 판단하고 아니라는 둥 맞다는 둥 하는지.
그냥 하던 대로 좋냐 싫나 만 하시길

[모리양]

왜 몇몇분들 쓸개코님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거에요?
지령이에요???

[쓸개코]

그냥 민주당 봇이 돌리는 댓글 기계가 아닐까 하는 심증에서 쓸데없는 댓글만 길어졌네요
여전히 당신 댓글은 자기 의견 없이 몇몇 단어 돌려막기로 나갈테지만

[쓸개코]

모리양님 이 원글님이 항상 폄하하는 글만 올려서 기분상해 댓글 한번 달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생각이 없다는둥 그런말씀을 하시네요.
네 저 잘 모릅니다. 그래서 단순한 댓글만 답니다.
그래도 님처럼 그런지적은 안합니다. 님이 지지하는 분 장점이나 쓰시던가요.

[쓸개코]

그러면서 할말없으면 당직자;; 이런분 처음은 아니죠.
제가 당직자면 맨날 폄하하는 글만 올리는 님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175.223]

모리양씨 지령이란 단어 함부로 쓰지ㅜ마세요.
자기 생각을 말하면 지령이 되는 건
대체 어떤 사고구조면 가능합니까?

[175.223]

제 생각을 올린 글에
저 쓸개코 당직자님이
너 문재인 싫어하는 거 아는데 이렇게 문재인 싫어요?
식으로 늘 저분이 로봇처럼 외치는 말
그게 문제라는 게 안보이세요?

[끌개코]

오 시작하셨네
논리 딸리면
항상
폄하

이 두개 단어로 어그로 끄는 쓸개코님.

더 분발 바랍니다

[끌개코]

항상 폄하를 어디서 하던가요?
객관적 비판을 하면
당신 눈엔 항상 폄하로 보이는 거 아니구요?
폄하란 단어는 아시나?

[쓸개코]

그냥 열심히 글 올리세요. 그럴 이유가 있을테니.
닉도 유치하게 바꾸는거보니 너무 뻔해서..
앞으로 논리적글 기대합니다. 빈정거리는거 보니 심기가 불편하셨나본데 그만 할게요~

[끌개코]

첨에 당신이 만일 제가 어떤 쓴 어떤 부분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점잖게 말하기만 하더라도 제가 이런 장문의 댓글 안남기죠

당신은 댓글이 그냥

그래서 문재인이 싫어여?

그담엔 항상 문재인을 편하하던데?

이따위 일반화가 어딨어요?

수준낮은 건 알고 그래서 상대 안하려 했지만

오늘은 유치원애 수준으로 놀기에

유치원 애 수준으로 같이 놀아드린 겁니다

[쓸개코]

휴대폰이다 보니 오타였는데 끌개코는 나름 말이 되니
님 어쨌든

문재인 싫냐 민주당 싫나


이걸로 주욱 밀고 가세요

제가 님 그런 거 한 두번 본 거도 아닌데
저도 왜 욱 했나 모르겠네요

아마 문재인이 싫지 않기 때문일테죠? 님이 믿거나 말거나

[유치한 원글이 고정닉 저격 치졸하군요 정말]

원글이는 진짜 인성이 썩었네요, 혐오스러울 정도

[70.187]

제가 오늘 쓸개코의 댓글 보고 느낀 혐오감이 그정도였습니다
이 사람은 자기 생각이란게 없이

너 아주 문재인 싫어하던데 그렇게 싫어?


이거야 말로 여기 회원들이 매번 지적하는 혐오댓글 일순위 일걸요?

그러니 매번 회원들 하고 쌈박질 나는데도
자기편이라고 이렇게 편들어 주는 덜 떨어진 친구 한둘 믿고

저 쓸개코는 절대 생각이란 거 하려고 들질 않을겁니다

82 문재인 안티 양성의 특급 선수죠

[집어치워라 쓰레기 원글이]

치졸하기가 집요한 것이 김기춘 스럽군요 ㅎㅎㅎ

[70.187]

그리고 친구 분 당신도 아이피 보니 유명 어그로 중 한분이긴 하네요

일베 의심 유저 아닌가요?

[70.187]

자기 수틀리면 쌍욕도 마지않던 분 아이피, 일베에서 온 당신

[쓸개코나 일베친구나]

어휘수준이 정유라 장시호 급이니
에효 그만하죠

열심히 문재인 안티 하세요

[쓸개코]

문재인을 아주 싫어하지 않는다시니 눈물이 다날라 그러네요.
종교는 무슨요? 경선에 최종선출된분 뽑을건데요. 그분의 살아온 인생역정을 보고 좋아하는건데요.
열심히 글 써보세요. 저도 님글 읽고 제생각이 바뀔지 궁금하네요.
쌍욕이 싫어 빈정거리시는구나..
대선 가까울수록 점점 바쁘시겠네요..
그럼 님도 문재인 안티, 저도 안티인가요?ㅎㅎ 그럼 우리 같은편이네요?ㅎㅎㅎㅎ
70님 더이상 그만 나갑시다^^

[끌캐코]

아주 싫어하니? 라는 덜떨어진 아메바 같은 질문에
아주 싫어하진 않아 라고 천재같이 대답하니 기분은 상한듯?

[끌캐코]

수고하세요
그리고 모자 쓸 공간은 생각을 하라고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