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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래서 연예인들이 자식 데리고 TV나오는 거

.. 조회수 : 8,947
작성일 : 2016-11-20 20:45:20

..점점 불편해요..

대를 이어 인기와 부를 얻겠다는 욕심..

예전에는 가족이 얼굴 알려지면 불편하다고

조심하는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너도나도 자식 데리고 TV출연......

끼가 있든 없든 연예인 지망...


제발 좀 작작 했으면 하네요////

IP : 222.237.xxx.4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예인들이
    '16.11.20 8:54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자식 데리고 나오는 거, 아이들한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서라도 심사숙고하면 좋겠어요.
    잘못하면 애한테도 악영향이에요.
    연예인 자녀 한명 아는데, 안그래도 버릇없던 애가 방송물 먹으면서 아주 상태가...

  • 2. ㄹㄹ
    '16.11.20 8:58 PM (211.199.xxx.34)

    저도 싫어요 ..연예인들 자식 데리고 티비 나오는거 ..다 ..꼼수가 있더군요 ..

  • 3. 아뇨
    '16.11.20 9:04 PM (175.209.xxx.57)

    님이 사업체 가지고 있으면 자식들에게 사업 노하우 전해주고 싶지 않겠어요? 누구나 부모덕 보고 삽니다. 그나마 연예인은 재능 없으면 도태하게 돼있어요.

  • 4. 90ㅔ
    '16.11.20 9:13 PM (39.7.xxx.52)

    근데 불법은 아니지만 얄밉긴 할거예요 이경규딸도 슬금슬금 웹드라마 주연 맡던데요 최민수 아들도 액팅 스쿨뭐 그런거 들어갔고.... 서언서준도 둘 중 하나 연기할 수도 있겠고요..

  • 5. 지팔자
    '16.11.20 9:21 PM (121.145.xxx.218)

    띄어준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잖아요.
    딴다라는 본인 끼없음 힘든 세계 같아요

  • 6. 오수
    '16.11.20 9:32 PM (112.149.xxx.187)

    띄어준다고 다 되는 건 아니지만...그 기회조차도...가지기가 힘든데 그들은 너무 쉽게 가진다는 것죠

  • 7.
    '16.11.20 9:37 PM (59.8.xxx.110)

    연예인 자식이 대 이어서 연예인하는거 아무도 안말립니다
    근데 부모랑 데뷔전부터 티비 프로그램에 나오는건 일반인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일이죠

    방송에서부터 세뇌 시키고 있잖아요
    부모 잘 만나야한다.이게 뭐??..하는 분위기

    공정한 사회는 이런일에 불공평함을 느끼는데서도 시작합니다

  • 8.
    '16.11.20 9:41 PM (59.8.xxx.110)

    데뷔하고 끼가 있어 두각을 나타낸 다음 사실은 우리부모가 누구였다라고 얘기 나오는거랑 어릴때부터 데리고 다니면서 피디 감독들하고 어울리면서 얼굴 도장찍고 인맥쌓는거 이것도 엄밀히 뇌물수수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연예인 지망생들이 어린나이에 얼마나 차별받고 애쓰고 노력하는데요
    이건 대놓고 국민을 우롱하는거예요

  • 9. ..
    '16.11.20 9:51 PM (223.32.xxx.254)

    tv출연 자체가 잠깐 하다 말아도 기간 대비 돈이 될걸요..

  • 10. 대학도 못 가겠네요
    '16.11.20 9:53 PM (121.145.xxx.218)

    대학 교수 추천으로 어디 가는것도 뇌물수수고 안 되겠네요
    인맥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걸 있다고 보면 되지 뭘 그렇게 아니꼽게 보시는지 ㅋ

  • 11. ㅇㅇ
    '16.11.20 9:55 PM (211.36.xxx.69)

    신성일 아들 강석현 신인상까지 받았지만 현재 카페 사장.
    안성기 아들 존재감 없음.
    선우은숙 아들, 드라마 왕과나에 나온이후 현재 근황 알 수없음.
    서인석 아들 단편영화부터 착실히 출연, 현재도 연기는
    하고 있는것 같음.

  • 12. ㅇㅇ
    '16.11.20 9:57 PM (211.36.xxx.69)

    미국도 윌스미스는 자기꼬맹이 아들과 성룡 묶어서 오락영화, 주역 단번에 시킴.

  • 13. 이미 데뷰 기회조차없는
    '16.11.20 10:05 PM (122.37.xxx.51)

    사람에겐 박탈감 위화감 들긴하죠
    실력과 외모 끼 모두 갖추고도요

  • 14. 저도 그런 연예인 자식들 시러하지 않지만
    '16.11.20 10:35 PM (39.7.xxx.14)

    객관적으로 만약 내 자식이 무명이고 열심히 해도 기회가 없다면 저런 연예인들 자식 보면 싫을 것 같아요 지금은 연예계가 나와 무관한 곳이니까 별생각없이 보지만요... 슈돌이나 엄마가 뭐길래 종종봐요
    현우인가 요즘 실검에 계속 나오고 연예가중계 나오고 계석 뜨던데 걔도 알고보니 아주 엄청나게 유명감독아들이대요 현우도 대박에서 경종이었는데 얘도 말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자기 아버지 누구라고 말하던데 말 안했음 계속 몰랐을듯... 아마 얘말고도 암암리에 이런 배우들 꽤 있을 걸요 하정우 동생도 배우던데요 안뜨면 문제가 안되는게 아니죠 여하간 기회를 더 쉽게 잡으니까요 하정우도 혼자 뜬 거 같죠? 아니래요 어디선가 인터뷰에서 기자가 자꾸 물으니까 아버님이 감독들 많이 소개해줬다고 부끄러워 하면서 자백 ㅎㅎㅎ 입시도 아니고 뭐 완벽하게 공정할 순 없겠지만 사람들이 좋은 눈으로만 보기 어려울듯하네요...

  • 15. 홀?
    '16.11.20 10:36 PM (1.225.xxx.71)

    대학교수 추천하고 부모 빽하고 비교대상이 되나요????
    예림이 들어왔나???

  • 16. 예림이 애기때 이뻤죠
    '16.11.20 10:38 PM (39.7.xxx.14)

    이경규 조아하거든요 그래서 예림이도 좋아요 근데 만물트럭 하다가 이젠 웹드라마지만 주연이래요

  • 17. ..
    '16.11.20 10:44 PM (119.192.xxx.136)

    사업체랑 비교가 가능한가요? 전파는 공공재입니다. 전파 아닌 방송매체라도 대중을 상대하고요. 온전히 자기가 일군 사업체, 자기 재산과 방송연예를 비교하는 것도 무리고요. 시청자들이 원하니까 시작되었겠지만 요새는 그걸 넘어서서 자기 이익 때문에 앞다투어 가족 끼고 들어오는데요. 그렇게 시작해서 대학도 쉽게 가는 연예인 생겨나고 기회도 쉽게 얻고 그게 옳은가요.

  • 18. 티비매체랑
    '16.11.20 11:11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사업체랑 어딜 비교하나요?

    이거 순실이랑 다를 바 하나 없습니다

  • 19. ...
    '16.11.20 11:32 PM (59.12.xxx.4)

    지 자식들 델꼬 나와서 이쁘지? 재밌지? 강요하는거 요즘은 아주 구역질나고 가부감나와요. 이건 윗님처럼 제2의 순실이 사태와 뭐가 달라요? 그렇게 만들 프로그램이 없나 이젠 연예인 개까지 나옵니다 아주..ㅉㅉ

  • 20. ///
    '16.11.21 4:09 AM (61.75.xxx.195)

    175.209님//
    사업체하고 윌스미스가 만든 영화하고 비교하지 마세요,
    자기 사업체하고 자기 돈으로 영화 찍는데 아들 넣어 찍는 것과 방송은 다르죠.
    자기 사업체 아들에게 물려주는 것과 고위공무원이 자기 아들 특채로 행정고시 5급 직급으로 취직시키는 것과
    비교해야죠

  • 21. ㅡㅡ
    '16.11.21 8:53 AM (115.22.xxx.207)

    님이 사업체 가지고 있으면 자식들에게 사업 노하우 전해주고 싶지 않겠어요?

  • 22. ㅡㅡ
    '16.11.21 8:53 AM (115.22.xxx.207)

    당신 구멍가게나 아들 물려주시구려.
    박 지지세력이랑 같은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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