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을 매년 만들기는 하지만, 전 슬라이스가 가장 힘들더라구요..
혹시 쉽게 슬라이스 하는 방법 있을까요?? 제가 칼질은 잘 못해서..
슬라이서 이용하는데 항상 피를 보아요 ㅜㅜ
그래서 슬라이서를 알아보고 있는데 만돌린 슬라이서 혹시 써보신분 계신지...
아님 다른 좋은 방법 있을까요??
참고로,, 한번 만들때 10kg 정도 만들어요...^---^
편강을 매년 만들기는 하지만, 전 슬라이스가 가장 힘들더라구요..
혹시 쉽게 슬라이스 하는 방법 있을까요?? 제가 칼질은 잘 못해서..
슬라이서 이용하는데 항상 피를 보아요 ㅜㅜ
그래서 슬라이서를 알아보고 있는데 만돌린 슬라이서 혹시 써보신분 계신지...
아님 다른 좋은 방법 있을까요??
참고로,, 한번 만들때 10kg 정도 만들어요...^---^
정말 많잉 하시네요.
저도 칼질 못 해요.
칼질만 잘한다면 올해처럼 생강 쌀딱 10키로 해보고 싶어요.
10키로 다하고.......다 나눠주니 이제 가루만 남아서 5키로 더 할예정이라서..
다시 피볼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하네요 ㅜ
올해 생강이 유난히 좋아요
전 처음에 중국산인 지 알았어요.너무 크고 실해서
편강은 번거로와도 생강 섬유질이 있어서 잘 드는 과도로
일일이 잘라 주는 게 제일 편해요
자리 잡고 앉아서 티비 보며 썰다 보면 어느새 썰어져요
날 잡아서 킬링타임용 예능 보면서 하세요..
칼질 노하우는 없고
원글님의 편강 만드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w저도요.... 편강 만드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칼질 노하우는 없고
원글님의 편강 만드는 방법이 궁금합니다222222
아주 조그마한 채칼로 해봤는데 진짜 순식간에 되던데요.
칼질 못 하는 첫 댓글인데요.
댓글수가 많길래 무슨 방법인지 와봤더니...
칼질에는 왕도가 없군요..
편썬 생강의 절반무게의 설탕을 섞어둬요.
그럼 물이 나오겠죠?
그 물을 모아서 병에 담아 두고 양념으로 쓰구요.
생강과 나머지 설탕을 두꺼운 냄비에 넣어 가열해요.
전 그 단계에서는 손 안 대요.
뚜껑 열은채로 설탕이 다 녹고 끓기 시작하면 제일 약한불로 줄여요.
그때부터는 나무 주걱으로 바닥을 긁듯이 저어줘요.
이때는 불옆에서 떠나면 안 되요.
아 팔아프다 지루하다 생각 날때쯤 설탕 결정이 보이기 시작해요.
계속 이러고 있으면 물기가 없어져요.
그때 불끄면 끝.
약한 불에서 오래 할수록 젤리같은 질감이 강하구요.
빨리 되면 바삭해요.
전 생강 살때 1키로씩 해요.
채칼 써요
위험해서 손잡이로 남는 부분들은 손으로 채쳐서 생강차도 담그고 휴롬에 짜서 생강즙만들어 냉동시켰어요
전 그냥 편 썰어서 설탕 뿌려 말리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쩜쩜쩜님이 잘아시네요 ㅋ
저같은경우는
생강 슬라이스 한것을 반나절 ~ 하루 정도... 담궈놓고,
물에 30~40분 푹 끓여요 (이건.. 취향인데요.. 전 매운걸 싫어해서.. 이렇게 한답니다.)
매운맛 좋아하시면 덜 끓이시면 되구요~
그담에 물기 적당히 제거 하고..
생강 : 설탕 = 1 : 0.7~0.8 의 비율로... 섞어서.. 중간에서 쎈불에 끓여줘요...
주의 해야 할점은... 한 눈 팔다가는 생각이 탄다는거에요 ㅋㅋ
전... 그냥 요령이 생겨서 대충 ~~ 끓여놓고, 잠깐씩 가서 봐줍니다..
설탕물이 많이 줄어든시점부터..긴장타면서 한두번씩 휘져어 주기도 하고
설탕물이 완전 극 쫄여지면, 그때부터 더 긴장타고.. 더 많이 져어 줘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흰 분이 생기면.. 약불로 줄여야되요(중요)
열심히 휘 젓다가... 적당한 시점에서 불 끄고 ~ 또 휘저어 줘요 ~ 그리고 .... 적당한 곳에 하루~이틀정도
건조 시켜주면 끝이랍니다~ ㅋㅋ
만돌린 슬라이서 비추라는데요. ㅠㅠ
65000원짜리 슬라이서 사서 우엉 2개 쓸고 버렸다네요. 칼날이 무뎌져서...
칼날이 교환 안 되고, 따라서 칼날 무뎌지면 생명 끝.
아래 바로 생생 후기예요.
그냥 일제 슬라이스 들어있는 채칼 쓰시고요. (칼날이 잘 들어야 오히려 다치지 않고 좋아요)
어느 정도 조금 남았다 싶으시면 과감히 버리세요.
아니면 아예 대일밴드를 손가락에 붙이시고 면장갑 끼고 위생장갑 끼고 채칼질 하시거나요.
http://blog.naver.com/r2verse?Redirect=Log&logNo=220748531092
오래전 다있소에 마늘 편으로 쓰는 슬라이스 팔기에 사서 사용합니다
예전 어느분은 전기빙수기 이용하더라구요
저는 보통 2키로씩 만드니까..
그냥 식칼 사용해요
** 원글님 글에 조금 보태면 요
햇생강은 물에 오래 담구지 않아도 되요
덜 맵고 섬유질도 적어서요
1키로 만들때 20분 정도 걸려요
그 푹 끓인 생강물로 생강청 대신한 생강차로 잘 마십니다
허걱 -- 님 완전 감사... 저 성격이 급해서 결제 해버렸었는데...
덧글 보고 바로 취소했네요 ...
가격도 되게 사악하던데...
역시... 그냥 하던데로..해야겠네요 ㅜㅜ
전기 빙수기로도 슬라이스가 잘되나요???
저도 채칼무서워 손으로 썰다가 올해는 곰돌이채칼 안전통 이용했더니 생강이 순식간에 1키로 그냥 썰리더군요~ 껍질까는게 시간이걸려서 그렇지 슬라이스는 일도아니더라구요. 강추해요~
잘 되나봐요
음식만드는 카페에서 봤는데..
여러분이 같은 제품 구입하고 사용후기 올리시는 거 보면..
올릴까하고 사진 찾아놨는데 여기는 사진 못 올리는 곳~ㅎㅎ
전기빙수기 어떤제품 인지 알수있을까요?
전기빙수기 어떤제품 인지 알수있을까요? url 이라도 부탁 드려요~ㅜ
저도 어제 생강편강 5킬로 만들어 쟁여놨어요~
몸이 차가워서 야금야금 먹으면서 올 겨울 나려구요
편강은 생강 개량종으로 하는게 좋구요
힌분이 보일때 약불이 아니라 불을 끄고 저어야 해요
요부분에서 헷갈려 대부분 태우시더라구요
저 올해 생강 싸서 편강 만든다고 10키로 샀다가 고이아사 원당 쓰다가 망했고요. 다시 10키로 사서 만들었어요. 백설탕으로 해야 하더군요.
그리고 저는 편을 채칼로 썰어요. 전에 하도 피를 봐서 요즘은 하면서 한눈만 안팔면 피 안봅니다. 고양이 때문에 한눈 팔다 한번 쫙 갈았지만 20키로에 두번이라서 나름 나쁘지 않았어요.-_ㅜ
편강 읽고 있자니 만들고픈 욕구가..
어음님 20키로 대단해요ㅎㄷㄷ
원당 쓰면 망하는군요...궁금했었는데...
아닌데요, 저 원당으로 여러번 만들었는데 잘 만들어집니다.
끓이지않고 바로하시는분은 없나요?
끓여내고하니 매운맛이 너무 없는거같아서요.
그냥하려니 모험같고....
혹시 매운맛 우려내지않고
그냥 하시는분 계신지 궁금합니다.
만들기 배우고 갑니다
평강 만드는것 도전 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