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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95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70
작성일 : 2016-11-20 20:07:5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1.20 8:08 PM (210.178.xxx.104)

    http://mnews.joins.com/article/20898483?cloc=joongang|marticle|tagnews
    '스포트라이트' 고 김영한 민정수석 폴더폰에 '세월호 증언 결심' 정황

  • 2. ...
    '16.11.20 8:12 PM (61.77.xxx.212)

    진실은 침몰하지 않겠죠.. 이제 돌아오세요

  • 3. bluebell
    '16.11.20 8:17 PM (210.178.xxx.104)

    https://m.youtube.com/watch?v=pt8uiRFbtiU
    네! 아무리 틀어막으려해도!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 4. ...
    '16.11.20 8:37 PM (218.236.xxx.16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5. 주주
    '16.11.20 8:43 PM (218.149.xxx.243)

    가족들 곁으로 어서 돌아오시고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 6. .......
    '16.11.20 9:27 P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세월호 7시간도 낱낱이 밝혀져 관련자들 천벌 받고,
    희생하신 분들 억울함이 조금이나마 풀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7. 기다립니다
    '16.11.20 10:09 PM (211.36.xxx.4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1.20 10:4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9. 제이드
    '16.11.20 10:56 PM (1.233.xxx.147)

    마음 모아 기다립니다 ..

  • 10. ㅇㅇ
    '16.11.20 11:32 PM (175.223.xxx.184)

    어둠을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 11. bluebell
    '16.11.21 12:13 AM (210.178.xxx.104)

    우리는 세월호의 진실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면,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찾아 장례라도 치뤄드리고 영원한 안식과 평안을 기도할 것입니다.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고창석
    양승진
    이영숙
    .
    .
    .
    아홉분...꼭 찾을게요.기다려 주세요...하느님! 도와주세요...
    오늘도 이 분들이 가족들 꿈에라도 다녀오게 해주세요...꿈에서라도 행복하게, 단잠좀 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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