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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는 어느 과로 내원해야되나요?

ㅇㅇ 조회수 : 2,449
작성일 : 2016-11-20 19:47:33
시국 게시판에 탈모를 논합니다만;
차은택 머리 보고 웃을때가 아니라..
20대 초반 부터 시작된 여자 탈모..꾸준히 진행됬고
길어야 5년정도 있으면 차은택 처럼 될까봐
두려운데;

셀프 문진 검색을 해본결과..
갑상선 항진 저하 문제라고 친구한테 얘기들은적도
있고, 인터넷 검색 해보니깐..
정황상 갑상선 저하쪽이 의심되는데..
체중 증가에 손은 모르겠는데 밤 되면 발 띵띵 붓고..
피로감 등..

어디 특별히 아픈데는 없는데..
갑상선 저하 진단을 받아보고 호르몬약을
먹는게 맞는걸까요?

갑상선 관련은 어느 과 써있는 병원으로 가야하는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8.37.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6.11.20 7:48 PM (221.167.xxx.125) - 삭제된댓글

    내과 가고요 갑상선약 먹어야 해요 저도 저하증인데 추위을 엄청 타요

  • 2. ㅇㅇ
    '16.11.20 7:49 PM (59.30.xxx.218)

    내분비내과 가시면 됩니다.

  • 3. ㅇㅇ
    '16.11.20 7:53 PM (118.37.xxx.135)

    답변 감사합니다. 동네 기준으로 근거리 내분비내과 부터 검색해봐야겠네요. 건강검진이 호르몬 수치 까지 체크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건강검진 해도 특별히 어디 문제 있다는 소견은 안나왔었는데..병원 가는게 맞는지 의문은 드네요. 몸이 어디 아프진 않아도, 머리 봐서는 호르몬?이 이상 있는건 맞으니 동네 내분비내과 병원 검색해봐야겠네요.

  • 4. rolrol
    '16.11.20 7:58 PM (59.30.xxx.239)

    앞서 예단하지는 마시고 순환이 잘 안되어 그러실 수도 있어요 우선 잠을 충분히 푹 주무시고 계신 지, 좋아하는 음식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인 지, 운동은 얼마나 하시는 지요?
    전 잠 충분히 자고, 치즈 좋아하지만 거의 끊었고
    운동은 시간 마련해서는 못해도 아침 저녁으로 스트레칭이라도 꼭꼭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실내 온도 따뜻하게 하고 몸을 되도록 덥게 하는 편인데
    그 이후로 땀도 잘 나오고 몸이 붓는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한때는 머리카락도 얇아지는 것 같더니 다시 괜찮고요

  • 5. ㅇㅇ
    '16.11.20 8:05 PM (49.142.xxx.181)

    그냥 동네 내과 가셔서 호르몬 검사 하면 1~2일후에 바로 나옵니다.

  • 6. ..
    '16.11.20 8:27 PM (180.71.xxx.33)

    저는 가슴두근거림이랑 몇가지 증상이 있었는데...갑상선과 연관이 있다고 해서 검사받은 적 있어요. 그냥 동네 내과가서 혈액검사했는데 몇일 후에 바로 결과 나오더라구요. 다행히 검사상으로는 이상이 없었는데..참고되실까 해서 글 남겨봅니다.

  • 7. ㅇㅇ
    '16.11.20 9:15 PM (118.37.xxx.135)

    모짜렐라 치즈,스트링 치즈 엄청 좋아하는데 유제품도 탈모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건가요? 조언과 답변해주신것들 모두 잘 참고하겠습니다.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 8. ㅂ23
    '16.11.20 11:53 PM (125.178.xxx.187)

    갑상선 호르몬은 건강검진에서 기본 검사에 있어요.. tsh t3 t4 수치입니다..
    손발 부종이나 무기력은 다른 병애서도 흔하니 우선 병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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