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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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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선수는 말잘들어서 특혜준건가요?

라라라 조회수 : 4,630
작성일 : 2016-11-20 19:42:43
솔직히 실력이 뛰어나거나 키워주는 종목이면 모를까 딱히
다른 선수들보다 특혜를 받거나 광고에 많이 나올 이유를 모르곘거든요.
외모는 다른 선수들도 귀엽고 예쁜 사람 많고요..

연대라서? 혹은 말 잘들으니까?? 
근데 저 정도 특혜준다하면 순간의 유혹으로 시키는 대로 할 선수들도 있었을텐데
왜 티나게 손연재였는지.... 

IP : 39.113.xxx.9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0 7:47 PM (1.227.xxx.17)

    장시호 연대 라인이래요..

  • 2. 왜냐고요
    '16.11.20 7:48 PM (221.156.xxx.220)

    살펴보면 정유라 손연재 백퍼 싱크로죠.

    두 선수 모두 아시안 게임 금메달에 불과한데,
    한 선수는 수백명에 달하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백명이 넘는 올림픽 역대 금메달리스트들을 제치고,
    대한민국 체육대상을 3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어요. 제 기억으로는 전무후무한 역사적 기록입니다.

    올림픽 금메달, 은메달은 커녕 구리 메달 조차도 없는 선수입니다. 이건 정말 스알못이 아니더라도 이해의 한계를 넘습니다. 사실 정유라 쪽이 훨 논리적입니다. 왜? 거긴 순실이라는 마더 팩터가 모든 설명을 하니까? 근데 다른 한쪽은 이해하기가 어려운 구조죠. 왜 손연재인지 배후와 근거, 팩트를 밝혀야 합니다.

  • 3. 그러게요
    '16.11.20 7:53 PM (183.99.xxx.190)

    진짜 이해할 수 없네요.

  • 4. ,,
    '16.11.20 7:56 PM (70.187.xxx.7)

    서로 이해가 맞으니 그런 거죠. 띄우기에 적당했겠죠. 돈도 넘쳐나니 여기에도 알바들이 보수받으니 우쭈주 해주잖아요.

  • 5. . . .
    '16.11.20 7:57 PM (211.36.xxx.64)

    저 선수한테 집중하면 안되죠
    어떤 이익이 있었길래 김종이 그렇게 밀어줬는지
    소속사랑 김종 장시호 파보는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 6. ㆍㆍ
    '16.11.20 8:04 PM (49.165.xxx.129)

    손연재도 같은 부류겠죠.

  • 7. 아니
    '16.11.20 8:06 PM (221.156.xxx.220)

    집중할 필요도 없어요, 파보면 연결 고리가 보입니다. 절대로 저런 구조가 가능하지가 않아요.
    결국 모든 게 하나의 그림으로 연결될겁니다.

  • 8. 이제
    '16.11.20 8:18 PM (211.201.xxx.173)

    손선수 하면 ad카드 목에 건 엄마랑 웃고있는 사진속 모습이 떠오를 듯 합니다.
    그 덕분에 ad카드 없어서 스탭이 못 따라가 고생한 선수들은 도대체 무슨 죄였는지...

  • 9. 상생관계
    '16.11.20 8:26 PM (110.11.xxx.26)

    오만가지 개입한 이벤트에 사용할 마스코트가 필요했던 그들,
    실력이 안되니 부역으로라도 선수생활을 유지하고팠던 그녀.

  • 10. //
    '16.11.20 8:28 PM (125.129.xxx.185)

    장유진- 연대 골통라인-최순실

  • 11. ..
    '16.11.20 8:29 PM (1.227.xxx.17)

    구려도 너무 구려요ㅠㅠ 부역자

  • 12. 처음부터
    '16.11.20 8:31 PM (211.109.xxx.230)

    그럴려고 ib에서 데려왔을겁니다.
    그 종목 특성도 있구요.
    그 회사에 있던 운동선수들 많이 나왔어요.
    양학선 선수도 그렇고 기성용 선수도 그렇고
    박인비선수도 나온다네요.
    양학선 선수는 손연재 갈라쇼에도 출연했다더군요.
    세상에 아무것도 아닌 선수 갈라쇼에 금메달리트스가 들러리라니요ㅜㅜ
    손선수랑 회사가 이해득실 맞았겠죠.

  • 13. 모녀가
    '16.11.20 9:05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불의와도 잘 타협되는 성품이라 다루기가 쉬웠나 봅니다

  • 14. ㅇㅇ
    '16.11.20 9:07 PM (180.230.xxx.54)

    백억벌기가 목표인 선수이니
    낚기 쉬웠겠죠

  • 15. 유유상종
    '16.11.20 9:28 PM (73.199.xxx.228)

    불의와도 잘 타협되는 성품이라 다루기가 쉬웠나 봅니다 22222

    저도 이 생각.
    선수는 선수를 알아본다죠. (리체선수의 그 선수 말고)

  • 16. 정말
    '16.11.20 9:35 PM (222.232.xxx.163) - 삭제된댓글

    박인비 프로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

  • 17. 유유상종 333
    '16.11.20 11:12 PM (178.191.xxx.219)

    얘도 그간 행적보면 사기치고 거짓말하고 너무 잘하던데, 딱 그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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