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차 만난 대표인데 나이는 60대 초반인데
쓸데없는 질문에 주말에도 별일도 아닌 업무 관련 전화를 해서
엄청 짜증이 나던 차에 한번은 정색을 하고 그런 건 불편하다 말씀드렸더니
그 당시에 엄청 당황하며 놀라더군요
그러고 나서 얼마 전에 잠깐 다시 봤는데 저더러 자기는 괜찮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좀더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상냥 같은 소리하네
ㄱ ㅅ ㅋ
업무차 만난 대표인데 나이는 60대 초반인데
쓸데없는 질문에 주말에도 별일도 아닌 업무 관련 전화를 해서
엄청 짜증이 나던 차에 한번은 정색을 하고 그런 건 불편하다 말씀드렸더니
그 당시에 엄청 당황하며 놀라더군요
그러고 나서 얼마 전에 잠깐 다시 봤는데 저더러 자기는 괜찮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좀더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상냥 같은 소리하네
ㄱ ㅅ ㅋ
님도 똑같이 저는 괜찮은데 다른 사람에겐 그렇게 훈수두지 말라고 받아치세요 다음엔.
아~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지요. 이게 낫겠네요.
네~물론 다른 분들께는 그렇게 하고있어요!!
그 분들은 주말에 전화안하시니까요!
라고
꼰대할배네요. 상냥은 딴데가서 찾아보라하세요.
지가 꼰대인줄도 모르는 ㄱㅅㄲ 저도 요즘 이런 인간들땜에 짜증나서 그기분 잘 알아요
그래서...듣고 가만히 있었어요??
정말 재수없는 늙은 놈이네요.
나는 괜찮지만?
정말 괜찮을까...꼴에 가식 떨고 ㅁㅊㄴ
받아쳤어야죠.
잘모르셨나본데 다른사람에게는 매우 상냥하답니다... 라고 해주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