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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혜변호사

ㅇㅇ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16-11-20 18:52:28
이자식 말 참 싸가지없게 하네요
우리국민들이 우~~~~~~하는 심리가 있는데
시간 지나면 가라앚을거래요
국민의 성난민심을 한낱 냄비근성으로 치부하네요
박근혜는 어떻게하고 있냐는 기자질문에
담담하데요 100만촛불이 켜져도 담담하다?
그네년이나 변호인이나 안하무인에 국민알기를 우습게 아네요
IP : 61.106.xxx.1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0 6:55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저인간 그렇게 ㄹㅎ가 밀어줘도 국회의원 4번인가 낙선 국민들이 냄비면 한번은뽑아줬을텐데

  • 2. 원래
    '16.11.20 6:57 PM (218.49.xxx.80)

    변호사는 저래야 하는 겁니다.
    제대로 하고 있는 것 맞아요.
    군중심리가 우 한다고
    범죄혐의가 명명백백해도
    그것을 벗겨내는것이 직업인 사람이에요

    양심에 따라 정의에 따라 변호사하면
    변론할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그게 변호사의 직업윤리에요.

  • 3. 저도
    '16.11.20 7:00 PM (113.199.xxx.41) - 삭제된댓글

    변호사는 저래야 한다고 봐요
    순실 변호사가 사임했다 소리듣고
    욕먹는게 그렇게 두려우면 변호사는 왜하지?
    싶었어요

    이기는 변호만 할거면 왜하나~~도 싶고
    또한 상대측 변호 맡았다고 욕하는것도 아니라고 보고요

    의뢰인 입장에서 할 일을 하는거에요
    변호사란 직업이...

  • 4.
    '16.11.20 7:01 PM (183.104.xxx.54)

    김진태처럼 당하고싶은가봅니다 자식들이 아버지 부끄러울듯ᆢ

  • 5. 모자란 인간 또 있네
    '16.11.20 7:25 P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

    변호사 직업윤리 좋아하시네요.
    변호사가 들으니 뒷목잡겠어요.

    글쓴님은 변호사가 의뢰인 입장에서 변호하는거랑
    주제파악 못하고 입 나불거리는거랑 분간못해요?

  • 6. 그럼
    '16.11.20 7:34 PM (218.49.xxx.80)

    변호사가 죽을죄를 졌습니다. 죄의 값을 달게 받겠습니다.
    그렇게 성명낼까요?

    변호사가 뭐하는 직업인지
    검사가 뭐하는 직업인지
    판사가 뭐하는 직업인지

    각각 정의를 잘 내려보세요.

    논리모형가지고 결론내는 곳이 법정입니다.

    주제파악 못하고 나불거리는 것도

    치밀한 각본과 전략이에요.

    변호사들이 멍청해서 엉성하게 저런 발언 하는 줄 아세요?

    일반 사람들보다 머리위 10단계 앞 바라보고 행동과 발언하는 사람들이에요.

    순진하시긴..

  • 7. ..
    '16.11.20 7:50 PM (121.168.xxx.253)

    일반 사람들보다 머리 위 10단게 앞 바라보고 행동 발언하는 걸로 보여요? 그 인간이?

    사리사욕에 대통령 변호사랑 타이틀에
    우쭐해서 언론의 관심을 즐거는 것 같은데...

    10 단계 앞이 아니라 역사와 국민을
    생각하면 저런 범죄자 변호인으로 나설리가

    최순실 변호사들이 왜 사퇴하는지
    생각해봐요.


    직업윤리...?

    근데 지금
    누가 변호사의 직업 윤리를 몰라 비난하나요?

    누구더러 순진하니 어쩌니..
    잘난척을 하는지..

  • 8. 근본이 다르죠
    '16.11.20 8:14 PM (121.165.xxx.214) - 삭제된댓글

    저게 어떻게 직업의식이랑 연관됩니까?
    해선 안되는 변호를 시작한 후안무치한 놈이잖아요.
    ㄹㅎ잔당.
    시작의 근본이 다른데 그럼 저런 태도가 나올수밖에요.

    괜히 직업갖고 뭐라기보다는 차라리 저놈 얼굴 확실히 기억해둬야죠.
    어디서 또 박쥐같이 살아갈텐데 얼굴 못들게 만들어야죠.

    전 솔직히 요즘의 현실을 보면서 옛날 삼족을 멸했던게 이해가 되는중입니다.
    해방되면서 친일파 숙청못한것에 더해서요.
    근본이 더러운것들은 싹을 자르는게 맞나보구나 이해가 되어서 제자신도 흠찟 놀랍니다 ㅡ.ㅡ;;

  • 9. 왠 변호사 직업의식?
    '16.11.20 9:0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백만 국민의 분노를 그저 냄비의식으로 치부하는게 그게 변호사 직업의식이라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

  • 10. 진짜
    '16.11.20 9:24 P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

    쥐뿔도 모르면서 여기저기서 주워들은걸로 삐딱하게 잘난척하는 것들 진짜 공해예요. 당신이요 당신.

    그 사람 변호사로서도 능력없었고요.
    지금 대통령 변호맡았다고 들떠서 필요없는 발언, 변호사로서의 주제를 넘는 발언을 계속 하고 있어요.
    저걸 의도를 가지고 했다고 보는 건 있을 수 있지만 그게 ㅂ법조인으로서의 직업의식과 관련된 건 분명히 아닙니다. 이것저것 뜻도 분명히 모르는 말 끌어모아서 남의 직업 욕되게 하지말고 입좀 다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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