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육 남은거 어떻게 할까요?

ㅇㅇ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6-11-20 13:29:13
수육이 남았어요. 그럼 냄비에서 건져서 썰어놓아야하나요.
아님 냄비물속에 그대로 뒀다가 저녁에 살짝 끓여서 먹어도 될까요?
이시국에 죄송하지만 잘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IP : 1.245.xxx.1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6.11.20 1:31 PM (221.167.xxx.125)

    찌개해도 맛좋아요 깔끔하고요

  • 2. 준맘
    '16.11.20 1:33 PM (122.36.xxx.160)

    남은 덩어리 그대로 육수에 넣은채로 뒀다가 저녁에 다시 끓여 먹으면 됩니다~^^

  • 3. 수육
    '16.11.20 1:34 PM (112.149.xxx.41) - 삭제된댓글

    덩어리로 보관하셔야죠
    수육 끓인 물 버리지 말고 거기에 다시 끓여 먹으라 하더군요.

  • 4. ...
    '16.11.20 1:34 PM (121.136.xxx.222)

    냄비에 담가 놓으면 고기가 다 부서져요.
    고기 건져서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나중에 수육 끓였던 물을 다시 끓여서 그 물에 데치면 돼요.

  • 5. ㅇㅇ
    '16.11.20 1:35 PM (1.245.xxx.152)

    네. 답변 감사합니다^^

  • 6. ///
    '16.11.20 1:35 PM (61.75.xxx.195) - 삭제된댓글

    건져서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먹을때는 먹을 만큼 잘라서 먹기 좋게 썬 다음 국물과 같이 끓이지 말고
    국물만 따로 끓인 다음 수육을 토렴하듯이 데워서 드세요

  • 7. ///
    '16.11.20 1:36 PM (61.75.xxx.195)

    수육만 건져서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먹을때는 수육을 데우지 말고 먹을 만큼 잘라서 먹기 좋게 썬 다음 국물과 같이 끓이지 말고
    국물만 따로 끓인 다음 수육을 토렴하듯이 데워서 드세요

  • 8. 준맘
    '16.11.20 1:39 PM (122.36.xxx.160)

    썰어서 먹고남은것도 육수냄비에 그대로 담가두면 됩니다
    그리고 육수는 식혀서 냉장고에 두면 하얗게 기름막이 굳어요
    그걸 싹 걷어내고 그 육수 국물에 물 좀 더 넣고 된장 풀고 배추같은 우거지도 넣고 된장국 끓이면 아주 맛있어요~^^
    돼지냄새 싫어하면 육수를 조금씩 나눠서 냉동해두고 해동시켜 된장국 끓일때 조금씩만 넣어도 국물이 구수해져요
    초보이신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 9. ///
    '16.11.20 1:41 PM (61.75.xxx.195)

    썰어서 먹고 남은 것 육수 냄비에 그대로 담가두면 수육이 부서집니다.

  • 10. khm1234
    '16.11.20 2:20 PM (125.185.xxx.33)

    수육 남은거 라면끓여서 위에 수육이랑 숙주랑 고명으로 얹어서 먹으면 완전 요리에요 너무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872 [속보]국회 소추위원단 “박근혜, 세월호 참사 당시 직책성실의무.. 1 상습땡땡이 2016/12/27 2,636
633871 김을동도 새누리당에서 탈당... 14 누구와손잡을.. 2016/12/27 4,753
633870 행동이 빠르고 느린 것도 사주에 나오나요? 8 ... 2016/12/27 2,625
633869 전세자금대출은 이자만갚다가 또 이사하는건가요? 3 .. 2016/12/27 2,358
633868 프레쉬 마스크팩 쓰시는 분들 3 98가 2016/12/27 2,801
633867 도와주지 않는 남편.. 3 0행복한엄마.. 2016/12/27 959
633866 유승민)문재인이 대통령되면 안보가 걱정된다 24 잊었다.점찍.. 2016/12/27 1,991
633865 얼굴에 살 많은 사람은 턱보톡스 맞으면 볼에살들이 늘어질까요 13 잘될 2016/12/27 3,996
633864 새집증후군일까요.항히스타민제 4 힘들어요 2016/12/27 1,040
633863 저도 맞벌이 하다 남편하고 싸우게 되네요. 3 2016/12/27 1,824
633862 집이 너무 지저분해요 12 ^^* 2016/12/27 5,747
633861 향수바디로션 고급스러운거 추천해주시어요~ 12 .. 2016/12/27 4,670
633860 MBN 청문회 국회의원4명 2 ..... 2016/12/27 894
633859 조지마이클이 부른 비틀즈 노래에요 4 .. 2016/12/27 954
633858 외교부, 칠레서 성추행한 외교관 파면 처분 1 겁나 빨리도.. 2016/12/27 1,040
633857 5시 정치부회의서...특검이 3 .... 2016/12/27 1,662
633856 홈쇼핑 메주 된장만들기 세트 3 괜찮아요? 2016/12/27 2,175
633855 개헌보다 개혁이 우선이다 9 샬랄라 2016/12/27 329
633854 단독/ 특약도같이? 어느게 나은걸까요 4 아이실손보험.. 2016/12/27 242
633853 수도권 아파트 30평대 가격이 3억7천이 싸구려인가요? 22 순실이 무기.. 2016/12/27 6,714
633852 몽쉘녹차맛, 화장품향같은 인위적인 향이나요. 4 ㅇㅇ 2016/12/27 1,109
633851 선 봤는데 남자가 카톡 답장을 하는게 그냥 매너문자인건가요? 9 모쏠 2016/12/27 3,750
633850 아주머니들이 다 이렇진 않겠지만,,간혹 무매너인 분들 보면 진짜.. 2 ... 2016/12/27 1,616
633849 어린이도시락 요리책 추천해주세요. 엄마의 길 2016/12/27 356
633848 살기좋은집 2016/12/27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