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유은혜 국회의원이 "대통령 서면보고 제출해 줄 수 있냐"고 물었고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대통령 기록물이라서 내주기 곤란하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세월호 특조위 소위원장 권영빈 변호사는 "대통령 지정 기록물은 퇴임하면서 지정을 하는 것"이라며 "지금 활동하는데 기록물이 있을 수가 없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대통령에게 문서 보고한 것 말고 구두로 보고한 것은 자료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는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에 의하면 명백히 법을 위반한 것이다....
그래서 김기춘이 고발당했고 재판장에서 이 영감이 국가기밀로 얘기하며 공개할수 없다하자 재판부에서 비공개로 열람해서 보겠다하니
그 마저도 거절했다고 하죠. 아직 재판중이라고...
왜 중요한 그 사건을 이렇게 길게 끌고 가는지요이것만 빨리 드러나도 닭년이 최소한 청와대 있었는지, 서면보고를 받긴했는지 정도는 나올텐데 말이죠.
야당에서 이것부터 빨리 압박 좀 했으면 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그알에서 김기춘요....
기춘회춘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16-11-20 12:35:46
IP : 119.204.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6.11.20 12:40 PM (211.245.xxx.178)세월호때, 아무 일도 안한거예요.
일했으면 어떻게 했는지, 뭘 했는지 이런 상황에서 지들이 입 다물고 있겠어요?
갸들도 지금 미칠겁니다. 뭘 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7시간동안 뭐했냐고 물어대니 지들도 지금 미치고 팔딱 뛸 일이예요.
만약에 지금 국민들이 너 그날 이거 한거 아니냐? 하고 물어대는데, 아니라는 대답만 하고 있잖아요.
약이니 굿이니 뭐니보다, 더한걸 하고 있었다는 말밖에 안돼요.2. 귀신은
'16.11.20 12:41 PM (122.32.xxx.5) - 삭제된댓글모하나.저런 영감탱이 안잡아가고.
3. ...
'16.11.20 12:47 PM (223.62.xxx.107)그니까요. 그 날 기춘할배부터 청기와 개들
뭐 했는지 다 밝혀야합니다.4. 역겨워서
'16.11.20 1:11 PM (203.234.xxx.228) - 삭제된댓글그런 인간들이 기득권인 나라에서 숨쉬고 사는게 치욕스러웠습니다. 죽이고 싶은 마음
5. 머지
'16.11.20 2:00 PM (223.62.xxx.165)그시간동안 그냥 기다린걸까요..
세월호 완전히 잠길때까지
5시 넘어 노란옷입고 나와서
빨리 생사확인 하라고 할때 소름 돋았어요..
갇혀있어서 구할수 없었다고 하니
왠지 안심하는듯한 표정 으로 보이는건
나만의 오해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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