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에서 애가 막 뛰어다니는데 어떻게 해야되요?
미친듯이 뛰네요
달리기 시합하는 줄
집도 좁은데 어떻게 이리 뛰어다니나 신기할 정도네요
천장치면 위에 시끄럽나요?
천장이 콘크리트고 그 위에 나무로 돼있는거같은데
효자손으로 천장 쳐봤는데 갼 울리는 소리만 나네요 ㅠㅠㅠㅠ
가서 얘기해도 안먹힐거같고
좋은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1. 혹시
'16.11.20 11:57 AM (222.235.xxx.188)우리 위윗집?
애들이 너무 뛰니까 두층 아래까지 울리네요.
지금도 ...에휴
한번은 정말 참다참다 못참겠어서 인터폰 눌리니까 찔리는지 금방 조용해 지더라구요.2. 일단
'16.11.20 11:58 AM (125.180.xxx.52)올라가서 점잖게 말해보세요
왜 말도안해보고 안먹힐거라고 생각하나요...3. ...
'16.11.20 12:00 PM (39.7.xxx.63)가서든 경비실 통해서든 얘기해보지도 않고 다른 방법부터 쓰려하다니 뭔..
4. ㅇㅇ
'16.11.20 12:01 PM (112.184.xxx.17)말을 안하면 들리는지 모르고 더뛰고
암말 못하는줄 알고 더더 뛰어요.5. 글쓴이
'16.11.20 12:16 PM (121.169.xxx.45) - 삭제된댓글들리는지모르고 뛴다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개념이 없으니까 저리 뛰게 놔두죠~
거짓말안하고 아침부터 계속 뛰어요
제가 이사온게 아니고 윗집이 이사온거구요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 있나요?
올라가서 얘기하다가 살인나는거 종종 뉴스나오잖아요~
낯짝 보기도 싫어요6. 그네하야
'16.11.20 12:25 PM (116.47.xxx.32)저랑같은처지시네요. 윗집사람들 얘기하면할수록 뻔뻔해져가는데 이러다 큰일나는거 이해가요
7. 글쓴이
'16.11.20 12:27 PM (121.169.xxx.45)아프트인데 층간소음 있는거 다들 알거고
들리는지모르고 뛴다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개념이 없으니까 저리 뛰게 놔두죠~
거짓말안하고 아침부터 계속 뛰어요
제가 이사온게 아니고 윗집이 이사온거구요
올라가서 얘기하다가 살인나는거 종종 뉴스나오잖아요~
제 지인중에 경찰이있는데 절대 옆집 윗집 얘기하고 지낼필요없고 특히 층간소음으로 윗집 올라가지 말라고
경비실에 일단 얘기는 해보겠지만
해결 안될가능성이 높고
가서 제가 따로 얘기할 생각 전혀 없어요8. 어휴
'16.11.20 12:50 PM (121.168.xxx.138)저 그고통알아요
밤12시넘어까지 다다다다다다다다
그전엔 초딩들 살았는데 전 우리아파트는 층간소음없는줄 알았죠
개념의 문제 맞아요
그집애 어느방에서 노는지 뭘하는지 다 알았어요
정말 지옥.......
맞서싸우는수밖에 없어요9. 음
'16.11.20 12:51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진짜 모를수도 있어요.
우리 집은 층간소음이 심해서 우리애가 뛰면 바로 제지하고 소리지르고 심지어 때릴때도 있는데
우리 집에 놀러온 사촌언니가 놀라더라는... 자기네는 층간소음 없대요. 너무 뛰어서 진짜 아랫집에 내려가서 물어봤는데도 애 있는줄도 몰랐다고...
그런 집에서 살다오면 모를 수도 있어요.10. ‥
'16.11.20 12:52 PM (223.62.xxx.63)우퍼다세요
11. 글쓴이
'16.11.20 2:51 PM (121.169.xxx.20) - 삭제된댓글모를수가 없어요~오래된 연립아파트라서요
쿵쿵 걸으면 걷는 소리까지 다 들리거든요
지금 보니까 현관문도 완전 쾅쾅 닫네요
와 완전 무개념 이사온듯
우퍼 알아볼게요 댓글감사해요12. 글쓴이
'16.11.20 2:53 PM (121.169.xxx.20) - 삭제된댓글모를수가 없어요~오래된 연립아파트라서요
쿵쿵 걸으면 걷는 소리까지 다 들리거든요
지금 보니까 현관문도 완전 쾅쾅 닫네요
와 완전 무개념 이사온듯
저희도 지난달에 이사왔는데 윗집은 지난 주에 이사왔어요
아 진짜 앞으로 속터지게 생겼네요
우퍼 알아볼게요 댓글감사해요13. 글쓴이
'16.11.20 2:54 PM (121.169.xxx.20)모를수가 없어요~오래된 연립아파트라서요
쿵쿵 걸으면 걷는 소리까지 다 들리거든요
지금 보니까 현관문도 완전 쾅쾅 닫네요 전체 5층인에 저희 호수 있는 라인 울릴정도네요-_-;;
와 완전 무개념 이사온듯
저희도 지난달에 이사왔는데 윗집은 지난 주에 이사왔어요
아 진짜 앞으로 속터지게 생겼네요
우퍼 알아볼게요 댓글감사해요14. ...
'16.11.20 7:53 PM (219.241.xxx.121)웃으며 인사하고 조목조목 상황설명하고 부탁하세요.상황을 모를 수 도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2127 | 조대위 남동생 거의 일베수준이네요... 46 | .. | 2016/12/23 | 18,074 |
632126 | 새누리비박신당 이름ㅡ 개보신당 이랍니다. 28 | 개웃낌 | 2016/12/23 | 1,983 |
632125 | 친박 반기문.. 2 | ㄴㄷ | 2016/12/23 | 378 |
632124 | 조카의 진학 고민. 대학 선택 도와주세요 21 | 고민 | 2016/12/23 | 3,577 |
632123 | 중2 아들 - 말을 못 알아 들어요 11 | 아들 | 2016/12/23 | 2,341 |
632122 | 끌어올려요 2 | 이슬비 백승.. | 2016/12/23 | 376 |
632121 | 8000억도 욕나오는데 10조? 8 | 미친년 | 2016/12/23 | 1,464 |
632120 | mbc는 청문회도 띄엄띄엄 보나봅니다 5 | mbc 뉴스.. | 2016/12/23 | 913 |
632119 | 70대 남편 24 | 배가 산으로.. | 2016/12/23 | 6,678 |
632118 | 정유라 안 잡은이유 5 | ... | 2016/12/23 | 3,679 |
632117 | 최순실 최순득 일가 재산 몰수 후 지원할 곳 달아봐요 18 | 그런데 | 2016/12/23 | 1,438 |
632116 | 마감시간에 코스콧가서 7 | 저녁 | 2016/12/23 | 3,231 |
632115 | 학업에 지친 고딩 자녀의 체력을 위해 챙기시는 영양제 있나요? 6 | 걱정 | 2016/12/23 | 1,750 |
632114 | 영혼없는 글 올라오기 시작(냉무) 14 | .. | 2016/12/23 | 789 |
632113 | 청문회 당일 뉴스공장 인터뷰나 나오고하니 1 | ,,, | 2016/12/23 | 730 |
632112 | 시국 어수선하면 국민들도 우울한가요? 8 | 궁금해 | 2016/12/23 | 827 |
632111 | 블루투스 키보드 하나 골라주세요 | 컴 | 2016/12/23 | 222 |
632110 | 튀어나온 뾰루지도 컨실러로 커버 가능하나요? 5 | ㅁㄴㅇㄹ | 2016/12/23 | 1,234 |
632109 | 12월 22 일 jtbc 손석희뉴스룸 2 | 개돼지도 .. | 2016/12/23 | 928 |
632108 | ~~가지고 있는 것이 부러울 때 그가 대단하고 무섭게 느껴지고~.. 2 | 문라이트 | 2016/12/23 | 784 |
632107 | 전화 릴레이~ 1 | 하야 | 2016/12/23 | 451 |
632106 | 서병수 시장 측근 친박인사 체포, | 비리당 | 2016/12/23 | 957 |
632105 | 돈으로도 안되는게 있네요 11 | 조라니 | 2016/12/23 | 6,659 |
632104 | 아파트화재보험 드시나요 13 | 보험 | 2016/12/23 | 1,957 |
632103 | 순시리 독방에 케이블티비까지 있다는거 큰일아녜요? 6 | .. | 2016/12/23 | 2,5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