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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뭔가 있네요. 예은 아버님 페이스북.jpg.

... 조회수 : 22,816
작성일 : 2016-11-20 01:52:19
http://www.ddanzi.com/free/143362491

진실을 알고싶고 알아야하지만
너무 무서워요ㅠㅠ
IP : 175.223.xxx.155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신공양이 맞아요
    '16.11.20 1:54 AM (93.82.xxx.254)

    시술은 물타기죠.

  • 2. ㅇㅇ
    '16.11.20 1:54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헉!
    그럼 수장시켰단 소문이 사실이라는 말인가요?
    미취겠다.

  • 3. 아ᆢᆢ
    '16.11.20 1:55 AM (125.182.xxx.167)

    제발ᆢ

  • 4. ..
    '16.11.20 1:55 AM (120.142.xxx.190)

    아...윤곽이 드러나있나 보네요..

  • 5. ...
    '16.11.20 1:56 AM (1.236.xxx.30)

    멍청해서 라고만 생각했는데
    정말 일부러...

  • 6. dfgjikl
    '16.11.20 1:56 AM (223.62.xxx.76)

    ㄹㅎ은 그날 추근도 하지않았다.뭔짓을 했는지 모르지만...
    ㄱ럼 누ㄱ?
    ㅅ시리가 시켰..수장 ㅠㅠㅠㅠ

  • 7. ..
    '16.11.20 1:57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

    그알에서 방송을 앞두고 큰 결정으로 편집을 한 것 같았어요

  • 8. ....
    '16.11.20 1:57 AM (222.121.xxx.154) - 삭제된댓글

    각본대로 했겠죠. 각본없이 말 하는 거 봤나요?

  • 9. 그럼
    '16.11.20 1:57 AM (125.182.xxx.167)

    정윤회가 무당이랑 있었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다는?
    그리고 그 시간에 지는 주사 처맞고?

  • 10. ....
    '16.11.20 1:58 AM (39.121.xxx.103)

    인신공양...생각만 해도 너무나 무섭고 말로 꺼내기도 무섭지만..
    이것말곤 사실 설명이 되질않아요...

  • 11. ..
    '16.11.20 1:58 AM (120.142.xxx.190)

    아.. 안돼요..근데 왜 보고후에 지시가 없었을까요?ㅠㅠ

  • 12. dfgjikl
    '16.11.20 1:58 AM (223.62.xxx.76)

    점집 얘기도 나왔어요

  • 13. ...
    '16.11.20 1:59 AM (1.231.xxx.48)

    무능해서 구조하지 못한 게 아니라
    고의로 구조하지 않았고
    일부러 구조를 방해했어요.

  • 14. 이거
    '16.11.20 1:59 AM (175.223.xxx.167)

    밝혀지면 ㄹㅎ 퇴진하고 감방가야 하니
    목숨 걸고 막는거겠죠

  • 15. ..
    '16.11.20 2:01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

    실질적 증언자들의 동기만 심각하게 설명해주고 그 들은것을 말 안해준 느낌 들었어요

  • 16. ..사실이면
    '16.11.20 2:02 AM (120.142.xxx.190)

    감옥이 아니라 광화문에서 전국민이 돌팔매로 죽여야해요..

  • 17. 의구심
    '16.11.20 2:03 A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시술이나 뽕을 맞았다 한들...도저히 그것만으로
    퍼즐이 맞지 않아요.
    사고당시 국정원에 제일 먼저 보고 됐다고 기사에도
    나왔었어요.
    오보탓이나하고 YTN뉴스보고 알았다는 김기춘도
    앞뒤 말이 안맞습니다.
    기사보고 알았다니요?!! 그걸 변명이라고 하는 것도
    기가찰 노릇

  • 18. 최순실 일가
    '16.11.20 2:04 AM (90.201.xxx.18)

    와 동일한 방법으로 수장해야 합니다

  • 19. 뭔가가
    '16.11.20 2:04 AM (124.54.xxx.150)

    있긴하네요 ㅠ 다행입니다 곧 밝혀진다니 우리는 우리대로 또 묵묵히 광장으로 나가야겠습니다 ㅠ

  • 20. 있겠죠
    '16.11.20 2:06 AM (121.170.xxx.43)

    당연히 뭔가가 있겠죠. 이제 밝힐수 있는 때가 다가오고 있나봅니다 ㅜㅜ

  • 21. ..
    '16.11.20 2:06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악마의 무리들..사회적 매장말고 윗님댓글처럼 실제로 돌로 쳐죽여야할것인데!

  • 22. ....
    '16.11.20 2:06 AM (39.121.xxx.103)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사고날 kbs 아침방송 7시 18분쯤에 자막으로 세월호사고가 속보로
    나갔었어요. 그런일 없었다고 하지만 그 방송을 본 사람들이 분명 있었죠.
    kbs에서 그 녹화분 원본 공개해야해요.
    그리고 그날 해경의 구조방식은 너무나 비상식적이였어요.

  • 23. 능구렁이들
    '16.11.20 2:06 AM (119.204.xxx.38)

    비서실장이 대통령이 어딨는디도 몰라, 경호실장도 몰라
    그걸 말이라고..... 안보이는데 찾을 생각도 안하나 보지?

  • 24. ///
    '16.11.20 2:07 AM (61.75.xxx.195)

    해경이 그날 한 짓을 보면 팀웍 부족으로 구조를 많이 못한게 아니라 조직적으로 방해를 했잖아요.
    승객을 꼭 해경이 구해야 하는 게 아니잖아요.
    누가 구해도 구하기만 하면 되는데 미해병특수부대 3000명이 탄 함선, 대한민국 해군 특공대
    최첨단 장비가 장착된 누리안호, 전국에서 날라간 119헬기의 구조를 허락 안하고 돌려보냈잖아요.


    삼풍사고때와 비교해보세요.
    119 구조대가 구조를 지위하다가 엄청난 수의 민간인 자원봉사자, 군인들, 각종 단체들이 속속 도착하자
    각단체 리더들이 모여서 누가 지위할건지 정하고 모두가 다 같이 구조했잖아요.

    이런 참사에 구조하는 기관이 모여들면 어떤 경우에는 조직력이나 구조능력이 더 뛰어난 단체에
    지위권을 넘기기도 하잖아요.

    그날 해경은 구조도 안 하고 심지어 구조를 고의로 방해했습니다.


    서해 페리호처럼 선상 화재가 났을때 구조팀이 최선을 다했지만 어쩔수 없이 참사로 이어진 사건이 아닙니다.

  • 25. ㄷㄷㄷㄷ
    '16.11.20 2:10 AM (110.70.xxx.230)

    뭔가 있다진짜.

    인신공양이 맞을듯.

  • 26. ...
    '16.11.20 2:11 AM (1.231.xxx.48)

    해경이 학생들을 구조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 건,
    세월호 생존 학생들의 증언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설마 설마 했는데, 너무 충격적인 증언이 있어서 링크 겁니다.
    겨우 배에서 빠져 나와 해경 보트에 매달린 학생을 구조하기는커녕
    학생 손을 때리면서 너 때문에 보트 가라앉으면 안 되니까 손 떼라고 했답니다.

    http://www.instiz.net/pt?no=4209637&page=1

  • 27. 무섭지만
    '16.11.20 2:11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추거링크 겁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215833&reple=13021287

  • 28. 무섭지만
    '16.11.20 2:11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추가 링크 겁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215833&reple=13021287

  • 29. 진실을 밝혀라
    '16.11.20 2:13 AM (59.10.xxx.9) - 삭제된댓글

    저도 고의적으로 기획된 게 아닌 이상...
    온갖 기술이 발달한 현대 사회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조만간 꼭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도합니다

  • 30. 와.....
    '16.11.20 2:15 AM (119.204.xxx.38)

    링크 글 진짜 막장이네요.
    왜 저런 짓을 했을까요? 해경이.
    단순히 늑장구조가 원인이 아니네요.
    거대한 뭔가가 있구나 분명.....

  • 31. ....
    '16.11.20 2:21 AM (222.121.xxx.154)

    해경도 지시대로 움직인거예요.
    한패거리네요.
    물에 허우적거리는 애를 구할 생각은 않고 그냥 가다니요.
    겨우 보트 붙잡고 있는 애의 손을 떼다니요.
    겨우 물에서 나온 아이에게 이 새끼, 저 새끼 하며 분노를 표출할 이유가 뭐가 있을가요?

  • 32. 누가, 왜
    '16.11.20 2:24 AM (116.47.xxx.34)

    수장시켜야만했다.
    어떻게 수장시켜 죽였는지는 우리모두 지켜본셈이니
    누가? 도대체 왜?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 33. ///
    '16.11.20 2:26 AM (61.75.xxx.195)

    아무리 위에서 지시를 내려도 사람 목숨을 죽게 하라는 지시를 어떻게 따를 수가 있나요?
    인간이라면 절대 못 따를 지시죠

  • 34. 아 그리고 그거 있죠
    '16.11.20 2:28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

    생존자 학생들 안산 어디 연수원에 강제 감금식으로 합숙시키고 교육을 했다고 했는데 기억나는 분?

  • 35. 기억나요.
    '16.11.20 2:30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생존 학생들 트라우마 관리 차원 심리치료 필요하다고 집으로 바로 안 돌려 보내고 합숙 시켰던 일.

  • 36. ...
    '16.11.20 2:35 AM (1.231.xxx.48)

    오늘 광화문 집회 가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 깃발 들고 행진하는 거 보니까
    세월호 아이들 생각도 나고 생존학생들 생각도 났어요.
    생존한 학생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밤마다 꿈 속에서 세월호 빠져 나올 때의 상황을 반복해서 본다던...
    자기랑 같이 손 잡고 나오던 여학생이 물살에 휩쓸려 배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모습을 본다던...
    그래서 하루종일 게임만 하고 지내면서
    세월호 생각을 안하려고 한다던 학생은 지금은 트라우마와 죄책감에서 좀 벗어났는지...

    죄 지은 놈들은 따로 있는데
    생존 학생들의 죄책감과 괴로움이 너무 큰 듯 해서
    오늘은 그 아이들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 37. 기억나요.
    '16.11.20 2:35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생존 학생들 트라우마 관리 차원 심리치료 필요하다고 집으로 바로 안 돌려 보내고 합숙 시켰던 일.
    그거도 언론이 속시원히 한번 되짚어 주면 좋겠어요.

  • 38. ....
    '16.11.20 2:4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엄청 의미심장하네요.

  • 39. 핸드폰
    '16.11.20 2:48 AM (93.82.xxx.254)

    전부 압수하고 삭제했죠. 왜?????

  • 40. ..
    '16.11.20 3:16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

    생존학생들 교육이 그런 트라우마치료 같은 것이 아니었어요 모토는 치료인데 치료가 아니라
    본것을 말하면 안되고 겪은거라도 언론에 사실대로 말하면 안된다는 뭐 그런 내용들이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 41. ㅇㅇ
    '16.11.20 3:59 AM (59.7.xxx.75) - 삭제된댓글

    웃긴게 생존학생들 특기전형 이런 이야기도 있었죠 ㅎㅎㅎ 애들 입막고 입닫을려고 했는지 ㅋㅋㅋ 그 어떤 사고에서도 있지 않은 정말 쌩뚱맞은 이야기게요.

  • 42. 생존학생들
    '16.11.20 4:00 AM (59.7.xxx.75)

    거국적 차원에서 생존학생들 특기전형 이런 이야기도 있었죠 애들 입막으려는 일환이었는지... 그 어떤 대형사고에서도 제안되지 않은 정말 쌩뚱맞은 이야기였죠.

  • 43. 공통점
    '16.11.20 4:32 AM (58.239.xxx.6) - 삭제된댓글

    박정희의 한성호 침몰사건과 그네의 세월호사건의 공통점.
    김기춘,
    어린 학생,
    진도 앞바다.
    부정선거 후
    등등...

  • 44. 공통점
    '16.11.20 4:43 AM (58.239.xxx.6) - 삭제된댓글

    박정희의 한성호 침몰사건과 그네의 세월호사건의 공통점.
    김기춘,
    어린 학생,
    진도 앞바다.
    무자격 항해사,(신입항해사)
    집요한 가만있으라 방송
    둘 다 승객버리고 도망감.
    출항 전 기상상태 나쁨에도 운행 강행.
    부정선거 후
    등등.

  • 45. 방송자막
    '16.11.20 7:14 AM (180.67.xxx.126) - 삭제된댓글

    kbs 방송에 자막 저는 봤어요 이상하게 그날 그 채널에 자막보고 별로 느낌 안좋았었어요. 아이들 불쌍해서 정말...

  • 46. ㅠㅠ
    '16.11.20 7:30 AM (211.108.xxx.216)

    인신공양이든 국면전환용이든 고의 침몰은 분명하지요...ㅠㅠ

  • 47. ....
    '16.11.20 7:32 A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그알에서 김기춘이 비서실장이 대통려 출근했는지 7시간동안 뭘 했는지 모른다고 당당하게 답변하는 장면에서 본인은 그시간에 열일하며 제할일로 바빴으니 저리 당당한가 싶었어요. 본인은 책무를 다하느라 놀지 않았으니 당당한거죠.
    실무진은 뒷일처리로 바쁜동안 대통령은 중요한 기획은 이미 끝냈으니 뒷처리 맡기고 시술하든 누굴만나든 하루쉬면서 논거죠.

  • 48.
    '16.11.20 10:25 AM (112.168.xxx.197)

    악마같은것들 진실이 밝혀지길

  • 49. 해경
    '16.11.20 12:44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내부고발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 50. ㅠㅠ
    '16.11.20 12:55 PM (180.230.xxx.194)

    그알보고 든 생각..
    세월호는 사고가 아니라
    뭔가를 덮기위해 기획된것이다
    단지... 대통령 권한을 대신하는 누군가가 세월호룰 기획하고 책임지고 하겠다고 했을 가능성이 커요
    대통은 신경쓰지 말라고..
    그래서 박그네는 평소하던 불법시술하러간거고
    믿는 놈들이 알아서 하겠다고 했으니
    왜 잘못된선지 상황파악못하고..

    다같이 공모
    단 그네는 그날 딴일하기

  • 51. ……
    '16.11.20 1:09 PM (124.55.xxx.154)

    인신공양...

    피부과시술은 물타기..

    사람들 만나 인신공양 이라하면 미친년 보듯하겠죠~

    사람들은 이상합니다
    본인들이 교양있고 지적이길 원하죠..
    지들도 뭔가 의심적지만
    마치 이런말을 믿으면 질떨어진다는 생각으로
    심지어
    운동권이고 노사모이면서도
    본인위 품위를 위해 귀를 막네요

    빨리 밝혀져야 합니다

  • 52. 인신공양보단
    '16.11.20 1:13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돈과도 일정부분 관련 있을거 같아요.
    낡은 세월호, 세월호 소유주 국정원,
    세월호보험과 보상문제, 순시리일당, 그리고 해경과 해경마피아 언딘과의 유착관계
    그리고 바근혜정부에서 일석이조로 얻을 수 있는 무엇?

  • 53. 인신공양보단
    '16.11.20 1:13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돈과도 일정부분 관련 있을거 같아요.
    낡은 세월호, 세월호 소유주 국정원,
    세월호보험과 보상문제, 순시리일당, 그리고 해경과 해경마피아 언딘과의 유착관계
    그리고 저 사고로 박근혜정부에서 일석이조로 얻을 수 있는 무엇?

  • 54. 인신공양보단
    '16.11.20 1:19 PM (218.52.xxx.86)

    돈과도 일정부분 관련 있을거 같아요.
    낡은 세월호, 세월호 소유주 국정원,
    세월호보험과 보상문제, 순시리일당, 그리고 해경과 해경마피아 언딘과의 유착관계
    그리고 저 사고로 박근혜정부에서 일석이조로 얻을 수 있는 무엇?
    이 사건으로 이익을 볼 수 있는 자들이 다 엮여있는.
    이유가 여러가지 섞여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 해경이 구조를 그렇게 적극적으로 막은거 아닐까 합니다.

  • 55. 국정우너
    '16.11.20 1:22 PM (112.161.xxx.210)

    이건 국정원 세 글자가 들어갔을때 계획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정권입니다. 아주 멋지네요.

  • 56. jtbc에서 그러지 않았나요?
    '16.11.20 1:26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세월호관련 구조를 막을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것은
    대통령, 국정원장, 국방부장관 이들 밖에 없다구요.

  • 57. jtbc에서 그러지 않았나요?
    '16.11.20 1:28 PM (218.52.xxx.86)

    세월호관련 구조를 막을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것은
    대통령, 국정원장, 국방부장관 이들 밖에 없다구요.
    해경은 저중에 누군지 몰라도 그 지시를 따랐을거구요.
    근데 해경해체했으니 누가 지시했냐고 조사할 대상이 없어진걸까요?
    -해경해체하라고 한게 최순실 작품이라는 기사도 본거 같은데 말이죠.

  • 58. jtbc에서 그러지 않았나요?
    '16.11.20 1:30 PM (218.52.xxx.86)

    제가보기엔 인신공양설같은 비이성적인 설에 휘말리기 보단
    사실에 근거한 손석희 같은 질문이 합당하다고 봐요.
    누가 구조를 막으라고 지시했나 이런 의문제시 말입니다.

  • 59. ㄱㄱ
    '16.11.20 1:57 PM (211.105.xxx.48)

    맞아요 일부러 사고냈다는 지금으로봐선 아닌거 같운데 일부러 구조 안했단 건 가능할듯
    근데 대통령이 부재라 뭘 지시를 하지도 않은것 같은데 ㅇ근데 해경이 그렇게까지 미온적이였던건 뭐며

  • 60. 구조를 왜 고의로 막았나?
    '16.11.20 1:59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이걸 캐고 들어가보면 애초에 계획적이었는지 아니었는지도 알게 되는거겠죠.

  • 61. 구조를 왜 고의로 막았나?
    '16.11.20 2:01 PM (218.52.xxx.86)

    이걸 캐고 들어가보면 애초에 계획적이었는지 아니었는지도 알게 되는거겠죠.
    해경은 단지 미온적이었던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구조를 막았다는게 지금까지 나온 펙트입니다.
    미국군함, 해병이 다 구조하려고 나섰는데 다 적극적으로 막은겁니다.

  • 62. ㅡㅡ
    '16.11.20 2:12 PM (112.150.xxx.194)

    인신공양이라니.ㅜㅜ
    생각하기도 무서운데. 이럴수가ㅠㅠ

  • 63. ㄱㄱ
    '16.11.20 2:28 PM (211.105.xxx.48)

    말꼬리는 잡지 말죠
    그말이 그말인데 이와중에 내가 더 잘났다 안달내어 뭐해요 팩트 팩트 해가며

  • 64. oops
    '16.11.20 2:30 PM (121.175.xxx.210) - 삭제된댓글

    jtbc에서 그러지 않았나요?님 의견이 지금으로썬 적당합니다.
    어쩌면 정말 인신공양이었는지도 모르죠.

    그러나 2년이 넘도록 누가 왜 구조작업을 지연하거나 방해했는가? 라는 첫번째 의문에서
    티끌만치도 진척이 전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ㅠㅠ
    인신공양같은 건 세월호의 핵심이자 마지막 하이라이트라고 할만한 사안이죠?

    첫번째 의문단계에서 단 한발자욱도 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단계에선 절대 정확히 확인할 수도 없는 마지막 핵심을 들먹이는 건 오히려 진상규명작업에 혼란만 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첫번째 의문부터 차근차근히 그러나 철저하게 추궁해가야 하는 단계입니다!!

  • 65. oops
    '16.11.20 2:30 PM (121.175.xxx.210)

    jtbc에서 그러지 않았나요?님 의견이 지금으로썬 적당합니다.
    어쩌면 정말 인신공양이었는지도 모르죠.

    그러나 2년이 넘도록 누가 왜 구조작업을 지연하거나 방해했는가? 라는 첫번째 의문에서
    티끌만한 진척도 전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ㅠㅠ
    인신공양설 같은 건 세월호의 핵심이자 마지막 하이라이트라고 할만한 사안이죠?

    첫번째 의문단계에서 단 한발자욱도 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단계에선 절대 정확히 확인할 수도 없는 마지막 핵심을 들먹이는 건 오히려 진상규명작업에 혼란만 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첫번째 의문부터 차근차근히 그러나 철저하게 추궁해가야 하는 단계입니다!!

  • 66. 누가 말꼬리를 잡아요?
    '16.11.20 2:33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님이야말로 시비걸지 마시죠
    이게 누가 잘났네마네와 무슨 관계인지?
    내가 고정닉도 아니고 익명게시판에서 누가 누군지도 못알아보는데
    잘나고말고가 어딨음?

    난 햐경에 대하여 단지 미온적이 아니라 ‘아주 적극적’으로 구조를 막았다는걸 강조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뜻이 같다면 그걸로 시비걸지 마세요.

  • 67. 누가 말꼬리를 잡아요?
    '16.11.20 2:34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16.11.20 2:33 PM (218.52.98.86)

    님이야말로 시비걸지 마시죠
    이게 누가 잘났네마네와 무슨 관계인지?
    내가 고정닉도 아니고 익명게시판에서 누가 누군지도 못알아보는데
    잘나고말고가 어딨음?

    난 해경에 대하여 단지 미온적이 아니라 ‘아주 적극적’으로 구조를 막았다는걸 강조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님 글에 말고리 잡은게 아니라 보충 강조한거예요.
    단지 미온적이 절대 아니었으니까요.
    뜻이 같다면 그걸로 시비걸지 마세요.

  • 68. 누가 말꼬리를 잡아요?
    '16.11.20 2:35 PM (218.52.xxx.86)

    님이야말로 시비걸지 마시죠
    이게 누가 잘났네마네와 무슨 관계인지?
    내가 고정닉도 아니고 익명게시판에서 누가 누군지도 못알아보는데
    잘나고말고가 어딨음?

    난 해경에 대하여 단지 미온적이 아니라 ‘아주 적극적’으로 구조를 막았다는걸 강조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님 글에 말꼬리 잡은게 아니라 보충 강조한거예요.
    단지 미온적이 절대 아니었으니까요.
    뜻이 같다면 그걸로 시비걸지 마세요.

  • 69. 캡처
    '16.11.20 3:02 PM (122.43.xxx.32)

    혹시

    자막으로

    전원구출

    그 화면 없나요?

  • 70. 애들
    '16.11.20 3:31 PM (121.161.xxx.140)

    시신에서 나온 핸드폰을 유가족들이 직접 못찾게 했어요
    이게 얼마나 이상한 일입니까?????
    만방에 알려져야합니다

    예은아버님 글보니..섬뜩한게..
    수장시켜야만 했었다니..
    작전이었군요
    심장이 내려앉는거 같습니다

  • 71. 그알ᆢ
    '16.11.20 4:06 PM (223.62.xxx.104)

    초반에ᆢᆢ오방낭ᆢ이야기 보면서 인신공양 같기도 해요ᆢᆢ300여개의 오방낭이 걸린 나무ᆢᆢ

  • 72.
    '16.11.20 4:10 PM (183.104.xxx.54)

    다시 철저하게 조사해야합니다 세월호가 왜침몰했는지 애들을 빠져나오라 소리친사람이 없었는지 적극적 구조를 하지 않았는지 온국민이 트라우마를 갖게된 사건을 풀어야합니다

  • 73. ..
    '16.11.20 4:26 P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

    파파이스 김지영감독과 분석한 결과는 고의침몰, 의도적인 사고란 말이지요

    사고도 의도적, 구조 안한것도 의도적

  • 74. 의도적
    '16.11.20 4:44 PM (175.192.xxx.3)

    어디서 본 글인데, 친이파와 친박파의 싸움으로 소설 쓴 글도 있더라구요.
    박을 잡으려고 이가 계획해서 고의침몰했는데 박은 파악 못하고 허둥대다가
    이의 계획인 걸 알고 해결해체하고 계속 싸웠는데 친이에게 털린 거 아니냐는 그런 소설..
    뭐가 되었든 고의침몰은 맞죠.

  • 75. ...
    '16.11.20 5:3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처음 읽었을 땐
    2부에서 다룬다는 건가? 싶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조만간 밝혀질 것"
    "(오늘 방송)그알 제작진 감사드린다" 는 걸로 읽히네요..

  • 76. 고의침몰 맞아요.
    '16.11.20 11:03 PM (178.191.xxx.219)

    구조 안한 것도 팩트지만 고의침몰도 팩트죠.
    세월호 전날에 일어난 그 수많은 이상한 일들 이게 고의 침몰의 팩트입니다.
    그리고 병풍도 앞에서 갑자기 이상한 짓해서 좌초하게 만든거, 애들 가만 있으라고 나오지 말라고 한거,
    전부 고의 침몰 팩트죠.
    애들 일부러 죽였어요. 자꾸 아니라고 인간의 탈을 스고 드립하면서 딴소리 마세요.
    인간의 탈을 쓰고 무고한 사람들 고문하고 죽였고 광주 학살도 한 그 더러운 집단한테
    뭘 인간을 찾아요?

  • 77. 슬퍼요~
    '16.11.20 11:57 PM (61.82.xxx.218)

    설마설마 했는데, 억장이 무너지네요.
    진짜 이게 나라인지.

  • 78. 동그라미
    '16.11.21 12:35 AM (218.148.xxx.78)

    그럼 그 선장은 어찌되었죠? 무기징역이였던가요?
    선장한테 수백억 딜을하고 나중에 감형되어서 나오는것
    아닐까요?

    갑자기 바뀐 그 선장이 모든걸 다 알지 않을까요?

  • 79. ㅁㅁ
    '16.11.21 1:42 AM (71.84.xxx.62)

    세월호관련 책임자 들 문책당하기는 커녕 나중에 승진됬어요


    윗님 300개 오방낭 달린 나무 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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