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 보고 여러분은 7시간을 어떻게 보시나요?
1. hippos
'16.11.20 1:15 AM (61.98.xxx.150)일본기자도 얘기하고 무죄로 풀려났고
그 변호인도 말은할 수없다 뉘앙스로 흘리고
그알도 알지만 방송을 못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윤회와 롯데호텔..꾸준히 나오는 얘기죠2. ..
'16.11.20 1:16 AM (211.220.xxx.84)오늘 방송에서 다 나왔고요.
마지막으로 박에게 기회주는것 같던데요.
알아서 하야하라~3. ...
'16.11.20 1:16 AM (39.121.xxx.103)그 시간에 시술을 했다하더라도 세월호의 퍼즐은 완성되지않아요.
세월호는 구조를 못한게 아니라 구조를 안한거니까요.
왜 구조하지않았나? 가 팩트이고 진짜 밝혀야하는건 이거라고 전 생각해요.4. .....
'16.11.20 1:16 AM (124.49.xxx.137)아래 문재인님 트윗에 나오네요. 아예 출근 자체를 안한거라고.... 아마도 지난 4년 전체가 근무태만 이었을듯. 드라마나 보고.
5. 감히 뽕이라고 어찌 고하겠습니까
'16.11.20 1:17 AM (175.194.xxx.96)뽕인데 뽕이 아니라고 하시면 아뢸 말씀이 없사옵니다. 뽕닭은 어쨌거나 뽕닭이옵니다. 6년근 뽕을 먹여 키운 기력 넘치는 닭이옵니다.
6. 라임양
'16.11.20 1:18 AM (124.53.xxx.190)문제가 된 그 장면 보면. . 부스스해진 머리 다시 매만진 모양새 같은게 누워서 잤든 주사를 맞았든 엉뚱한 짓 한 건 분명해 보여요.
7. ..
'16.11.20 1:24 AM (120.142.xxx.190)뻘짓 한것만은 확실..사저 안에 있었다고 주장하는데 면담보고도 없고 지시도 바로바로 없던걸로 보아 청와대안에 없었을수도 있었다고 의심...
8. ///
'16.11.20 1:25 AM (61.75.xxx.195) - 삭제된댓글뽕.........떡.........
9. ᆢ
'16.11.20 1:26 AM (125.182.xxx.167)다 나왔다고 봅니다.
굳이 그알이 줄기세포와 차움에 취재를 집중한 이유가 뭘까요? 차움은 왜 굳이 인터뷰를 자청했을까요?
저들이 기를 쓰고 숨기고 싶어하는 그것이 진실이겠죠.
결정적인 물적 증거가 없을 뿐 제보는 있었다고 봅니다.
줄기세포가 됐든 약이든 그 시간에 주사 맞고 제 정신이 아니었던 건 분명한 것 같네요.10. ....
'16.11.20 1:26 AM (180.158.xxx.231)아무리 약을 빨고 남자랑 뭔짓을 벌이고 있어도 구조하라고 했으면 될 일이에요.
그런데 구조를 적극적으로 막았잖아요?
왜 애들을 죽여야만 했는지.. 그걸 밝혀야 하는거에요.11. 그러게요
'16.11.20 1:31 AM (220.118.xxx.63)뭔짓을 하던 왜 구조하지 않았을 까요?
12. 7시간에
'16.11.20 1:32 AM (61.98.xxx.223)7시간에 그 무슨짓을 했건 직무유기 근무태만이며 결과적으로 수백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그걸 대통령의 사생활이랍시고 덮는게 웃긴거죠...
이러한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한 그알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13. ..
'16.11.20 1:32 A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청와대에서 밝힌 시간대별 행적에 첫 보고 받고 두시간 반동안 아무 말두 안했다는데.. 와대에서 급조하느라 섬세하게 신경을 못썼나보다.. ? 왠만하면 한시간에 한번꼴로 구조명령내렸다고 좀 써주지 그랬니.. 그리고 얼마나 급하게 어딘가에서 왔으면 상황보고도 제대로 못받고 배가 가라앉은것도 몰랐을까.. ? 그 시각 전국민이 다 보고 있었는데 혼자 못봤다?
14. 여태
'16.11.20 1:32 AM (128.199.xxx.216) - 삭제된댓글나왔던 의혹들이 다 조각들이라 생각해요
조웅 목사 동영상, 끊임없이 나오는 주사 종류들, 산케이 보도, 김기춘도 몰랐던 동선...
언젠가 퍼즐이 맞춰지길
만일 진실이 안밝혀지든가 조작되면 그 의혹들이 맘대로 조합되어 후대에 우리 역사에도 없고 세계사에도 없는
괴물이 되어 전해지겠죠15. 상상
'16.11.20 1:32 AM (222.238.xxx.120)박에게 비서가 말을 전할 수 없었다....
전하기 위해 문을 열 수 없는 상황이 아닐까요?
감히 뭔가 하시기에 문을 열고 말을 건넬 수 없는 상황.
그런 분위기와 상황이면, 아예 아랫사람들이 근처엘 가지 않습니다.
문 두드리고 보고하는 것 자체가 방해가 되니까.16. ᆢ
'16.11.20 1:34 AM (125.182.xxx.167)7시간 밝히는 것도 이리 어려운데
의도적으로 구하지 않은 걸 밝히려면 대체 얼만큼의 싸움이 필요할까요.17. ...
'16.11.20 1:43 AM (69.123.xxx.151)ㅈ ㅇ ㅎ 가 모를수 없습니다... ㅂ ㄱ ㅎ 가 몰랐어더라도... ( 닥은 열외로 제끼고) 청와대에서 일하는 사람들 식당 경호원 기사분들 중에 분명히 양심 선언 할수 있는 사람 있다고 봅니다...
18. ㅇㅇ
'16.11.20 1:47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저는 차움병원도 알고
최순실 가족 사기단도 다 알고
김기춘도 알고
문고리도 알고
그들이 다 아는 비밀스런 짓 했겠죠19. ㅇㅇ
'16.11.20 1:50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그때 청와대에서 일한 분들
문재인 전대표나 야당 의원 찾아가서 양심선언 하고 난 뒤에 신변보호 요청하세요.
양심선언 부탁드려요.
귀한 아이들 다 죽인 사건입니다.20. 인신공양
'16.11.20 1:50 AM (93.82.xxx.254)시술은 물타기. 시숧했어도 저 날은 아니었겠죠.
21. 사탕별
'16.11.20 2:10 AM (124.51.xxx.166)처음에는 뽕이라 생각했고
그 다음은 굿이라 생각해서 더욱 더 분노했는데
그알을 보고 나니
진짜 그냥 아무 짓을 안한게ㅠ 아닌가 싶어요
말 그대로 뭐를 어떻게 할지를 몰라서
청은 계속 보고만 올리라고 하고
뭐라고 할지를 몰라서
멍한 상태
진짜 강제 수장 시켰으면 정말 정말 그것만은 아니었으면 해서요
그렇다면 나도 공범자예요
티비에서 그 화면
배가 가라앉고 있는걸 있는 걸 생중계로 지켜본 전국민
우리는 뭘 했나요?
상등신보다 못한 인간!
인간 이하의 물건이 대통령이라고 앉아있는 그 순간
우리는 불구덩에 달려가는 브레이크가 없는 폭주하는 기관차 안에 타고 있었어요
왜 종편이 미친듯이 까고 있겠어요?
지들 판단에도 다 죽게 생겼거든요22. .......
'16.11.20 2:21 AM (116.120.xxx.142)다들 소설을......너무 허다
23. ...
'16.11.20 2:23 AM (116.120.xxx.142)너무 안타깝고 슬프지만 사고일뿐.....우리사회 총체적 부실...그거지....삼풍사건이나ㅜ성수대교는 음모론 읍나여
24. 그알
'16.11.20 2:26 AM (67.182.xxx.50)지금 30분째 보고있는데 시작할때 오방낭부터 시작한걸로 봐서 줄기세포로 돌린것 뿐이지 뭔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예은이 아버님 페북에서 곧 알게 될거라고 하신걸 봐서도..어쨌던 대통령은 근무시간에 시술 받은거 맞고요. 직무유기 맞아요.
25. ㅇㅇ
'16.11.20 3:48 AM (24.16.xxx.99)7시간이 아니라 17시간 동안 대통령이 행방불명이라도 구조를 안한 건 말이 안돼요.
전 국민이 티비 앞에서 가까이 떠 있는 배를 보면서 바로 구조할 줄 알았는데.
지시가 없었던 게 아니라 구조하지 말라고 지시를 받은게 분명하죠.
소설이 아니라요. 수영장에 아이가 빠졌는데 구조대원 여러명이 구조하란 지시를 못받아 기다리고 있다면 그게 말이 되나요?
7시간 동안 시술을 받든 섹스를 하든 상관없이 왜 그런 지시를 했는지 생각하면 너무나 무서워요.26. 구조안한거에요
'16.11.20 6:12 AM (49.167.xxx.47)저는 그알에서 취임식갔던 20살 학생 인터뷰 그게 가장 남았어요 별거 아닌듯 보이나 힘께 하지못한게 아니라 함께 안한 대통령이라고 나오죠 볼때는 별거 아니라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말 같았지만 그알에서 하고싶은 얘기인거 같았어요 구조하지 않은거라고요
27. 전 솔직히
'16.11.20 2:31 PM (112.170.xxx.103) - 삭제된댓글인신공양까지는 믿고 싶지 않고
청와대에 일정없어서 출근 안함- 차움가서 줄기세포 시술받다가 세월호 소식들음- 잠깐 놀라서 허둥지둥했으나 초반에 전원구조되었단 오보 듣고 그냥 쿨쿨 잤음
저 무뇌아는 충분히 그렇게 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28. 전 솔직히
'16.11.20 2:32 PM (112.170.xxx.103)인신공양까지는 믿고 싶지 않고
청와대에 일정없어서 출근 안함- 차움가서 줄기세포 시술받다가 세월호 소식들음- 잠깐 놀라서 허둥지둥했으나 초반에 전원구조되었단 오보 듣고 그냥 쿨쿨 잤음- 자다깨서 난리난걸 알았는데 이미 얼굴이 부어서 나갈수가 없어서 콘트럴타워 완전 붕괴하게 만듬
저 무뇌아는 충분히 그렇게 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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