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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벅찬 감동] 제 주변의 새누리 콘크리트 완전 개박살 났어요!!

작성일 : 2016-11-19 20:04:09
친정 식구들, 동네 새누리빠, 부모님 친구분들 완전 다 돌아섰어요.
반드시 법의 심판이 있어야한다네요. 제일 기쁜 건 골수 제 남편도
아이에게 이 상황을 설명해주고 촛불집회 나가도 뭐라 안하겠다고.
한나라당 시절부터 닭을 총애하던 동네 엄마들 촛불집회 나간답니다.
벅찹니다. 전 몸을 움직일 수 없어서 마음으로만 응원하지만 회복되는
대로 나갈 겁니다. 제가 2번 뽑았다고 온갖 개무시를 당했는데 너무 좋네요.
IP : 175.194.xxx.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19 8:07 PM (183.99.xxx.190)

    그동안 힘드셨겠어요.
    이제라도 한 마음이 되어 다행이에요.

  • 2. ..
    '16.11.19 8:07 PM (211.36.xxx.31)

    얼릉 쾌차하세요~^^

  • 3. 흑흑
    '16.11.19 8:09 PM (124.53.xxx.190)

    벅찬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얼마나 속상한 일이 많으셨겠어요?
    원글님이 자랑스럽고 고맙네요!
    다음에는 촛불집회 자녀분들과도 다녀오실수도 있겠네요. . 벅차고 감회가 새로우실것같아요. .윽. . 저도 눈물이 핑. . 2번찍었다고 개무시. . ㅋㅋㅋ 님!!! 토닥토닥 와락♥

  • 4. 저도
    '16.11.19 8:10 PM (118.218.xxx.190)

    그래요..이제서 제 말 믿어요.

  • 5. 우리 엄마도
    '16.11.19 9:03 PM (1.241.xxx.103) - 삭제된댓글

    완전 돌아섰어요.
    뉴스 볼때마다 박대걸레 나오면 왜 그리 고정을 시키고 흐믓한듯 바라 보는지 아주 복장이 터졌는데,
    이번에 실체를 아시고 나서는 왜 안내려 오냐고 왜 저렇게 사람들이 내려오라고 하는데도 버티고 있는거냐고
    답답해 하시네요.

  • 6. ...
    '16.11.19 9:11 PM (108.28.xxx.252)

    철벽 같던 울 엄마도 미친년이래요 라임이보고

  • 7. .......
    '16.11.19 9:33 PM (221.147.xxx.186)

    노인들도............욕하는 마당에 박그네는 생글생글...
    솔직히5%도 너무 높은것 같은데요..
    역대 최초로-%도 생길수 있을듯..

  • 8. yjyj
    '16.11.19 10:19 PM (223.62.xxx.37)

    이와중에 우리집은 왜ㅜㅜ 아직도ㅜㅜㅜㅜ 5프로 여기 있습니다. 제가 더 분발할게요ㅜㅜ

  • 9. 아고
    '16.11.19 10:21 PM (1.250.xxx.234)

    듣던중 반가운 소리입니다.

    저년은 국민들이 쑈하는줄 아나봐요.
    경찰, 국민 이게 뭔 개고생이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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