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마니 쌀쌀해졌는데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예전에는 청와대 근처를 지나가면 참 웅장하고 멋있어 보였는데
요새는 주위 분위기도 시끄럽고 대통령님께서
홀로 그곳에서 고민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슬퍼요.
요새 학교를 가도 또 주일학교를 가도 사람들이 대통령님 얘기를 많이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인터넷 뉴스나 댓글을 봐도 사람들이 마니 화가 나있는거 같아요.
저는 대통령님이 뉴스나 댓글을 안보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거기에는 잘못된 내용이나 정보가 많은거 같아서요.
저는 대통령님이 예수님을 잘 믿고 예수님께 기도하는 대통령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대통령님을 정말 사랑하시기 때문이예요.
제가 대통령님을 위해 기도하면 그런 마음이 들어요.
그리고 저는 대통령님이 우리 나라를 정말 사랑하시고 우리 나라가 잘 살게 되기 위해
정말 열씨미 노력하고 계시다는 걸 믿고 있어요.
대통령님께서 예수님께 기도하시면 분명히 예수님께서 지혜를 주실꺼예요.
그리고 성경 말씀을 따라 이 나라를 다스리시면 분명 이 나라는 다시 잘살게 될거예요.
밖에서 촛불을 들고 시위하는 100만 명의 국민들이 있다면
안에서 조용히 대통령님을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는
4900만 명의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국민들이 있음도 기억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대통령님을 위로해주시고 마음을 강하게 해주시기를 기도할께요.
빨리 마음을 추스리셔서 밀린 나라일도 열씨미 해주시고
저 북한의 김정은 돼지가 우리 못 괴롭히도록 막아주시고
불쌍한 사람들이 따뜻하게 겨울 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대통령님 힘내세요. 계속 기도할께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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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근혜 대통령님께 (예수님을 따르는 아가페목장) |작성자 믿음너구리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대통령님께 (펌글)
ㅡㅡ 조회수 : 741
작성일 : 2016-11-19 14:25:46
IP : 175.116.xxx.2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ᆢ
'16.11.19 2:31 PM (175.196.xxx.171) - 삭제된댓글미치겠네요 ㅠ
북한도 아니고
늘 가정예배드리는 기독교인인데요
이건 아니죠 ㅠ
기독교인들 다 저렇지는 않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ㅠ
정말 교인으로써 죄송합니다ᆢ2. 짝퉁
'16.11.19 2:37 PM (110.70.xxx.71)이거 거짓일거예요
아이라면 몰라서이고
어른이 꾸며서 쓴것 같아요
미친 인간들 많네요3. 짝퉁
'16.11.19 2:42 PM (110.70.xxx.71)어떤 교인들은 아합과 이세벨 시대에 비유하고
악녀 정치임을 말하고 있어요
망국 정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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