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묵인지 그것도 네모나게 썰었고 가지도 동글동글 하게 잘랐더라구요
청포묵은 일반 묵무침처럼 무친것 같은데 같이 섞어둔 가지는 간장이랑 깨로 양념한것 같은데 속까지 부드럽게 간이 잘들었더군요
82에 안되는게 어디있을까요
거기가서 그것만 퍼먹다 왔지만 먹을줄이나 알지 대체 이게 뭘까혹시 이런 요리법 아시는분 계세요?
간장 달콤하게 양념해서 졸일까요 깨도 뿌리고
달콤하고 고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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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에서 먹었던 가지요린데요
. . . 조회수 : 2,531
작성일 : 2016-11-19 12:26:27
IP : 119.71.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19 12:30 PM (221.151.xxx.109)계절밥상이면 청포묵이 아니고 올방개묵일걸요
2. 제가
'16.11.19 12:30 PM (175.209.xxx.57)가지를 볶아보니 가지에 양념이 베는 게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일단 가지를 썰어서 전자랜지에 3-4분? 정도 돌리구요, 기름에 볶다가 양념 물 조금 넣고 졸이니까 양념이 베더라구요.
3. 가지를 썰어서
'16.11.19 12:35 PM (175.223.xxx.139)소금에 절였다가 데쳐서 굴소스, 붉은고추, 풋고추 넣고
볶으면 맛있어요.4. . . .
'16.11.19 12:47 PM (119.71.xxx.61)올방개 같기도 하네요 그건 한조각만 먹었어요
양념잴베는 팁 감사해요
소금에 절이는건 처음 보네요
살짝 처질 정도만 절이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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