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관련 뉴스 이제 지겨울때도 됐죠?

[ㅇㅇ]

국민들 관심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것 같네요
뭐랄까. 충격에서 다소 벗어나고 익숙해지는 느낌??
잊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분위기네요.

앞으로 한달만 지나면 하야정국도 사그러질것 같네요.

[...]

참내..... ㅉㅉ

[음음]

본인 바램인가요? 아침부터 알바중이신지...전혀 그렇지않은데요 더 악화될듯 싶은데요

[ㅇㅇ]

윗님 알바라니요. 저도 닭 싫어해요

[정체가]

뭔지.... 아닌거 알문서 왜 묻지??? 다짐받고 싶어서?

[쓸개코]

원글님 집회 나오셔요. 그런생각 없어지실겁니다.

[18]

박끈애 끈 완전 떨어지면 그땐 어떨른지 원...쯧!

[그럴리가]

순실 하나면 몰라도 까도까도 쇼킹쇼킹한 뉴스 천진데

만에하나 시들한데도 돌아선맘이 달라지겠나요

뒤늦게 깨달은 노인네들은 충격이 더 커서 죽을때까지 떠들어댈거 같습디다

[...]

매일 매일 양파처럼 나오는데요. 전혀..

[ㅇㅇ]

사람들이 최순실 이야기 이제 별로 안해요. 관심멀어지는거 체감되어서 씁쓸해서 써본거에요

[...]

막장드라마 중독 수준

[그게]

지겨울새가 없게 만들어줘요. 차라리 하야하고 그 후 수사가 미진하다거나 미안하다고 납작 업드리고 유아 무야 이러면 지겹기라도 할텐데
배 딱 째고 저러고 나오는데 지겨우면 그건 새대가리만도 못한거죠.
원글이 신기해요 ㅎㄹ

[ㅎㅎ]

글쓴이 수준하고는....!

[넌씨눈]

주변 사람들이 대화를 같이 안 하나 봐요
넌씨눈이라 그런가 봄

[.........]

않지겨운데....님만 그런가 보네요..난 매일 새로움..
지겹다고 하는 인간들 보면..5%이하 사람들 인가보네요..
아마 95%이상은 절대 지겨워하지않음요..

[.........]

이건뭐 헬조선 역사이래 최악의 스캔들인데..........박그네와 부역자들 빼곤 지겨워 할사람 없을듯

[///]

새로운 사실들이 매일 빵빵 터지니 너무 재미있어요

[니 보스에게 말해]

니들 다 잡아내 처벌할때까진
관심 접지 않고 지켜 볼거라고

[........]

본인의 희망사항?

난 거의 60년을 이어지는 박정희 망령이 더 지겨운데.

[알바아니면]

니가 알바가 아니면 분위기가 사그라진거 같음
독려해야지
어쩌라고

[아마]

조용히라도 분노할거에요.
저도 아침마다 기가 턱턱 막혀요.
이 상황에 별일 아니란 것들은 격렬하게 아무 것도 안하고 싶은 넋빠진 사람일 듯.

[수고한다]

얘 뭐래니 ㅉㅉ

[쓸개코]

221님 그러지 마시라고 저 부탁드렸습니다..

[뭐시라고?]

욕이 늘어서 이제 입신의 경지에 이르렀는데;;;

[데네브]

전혀 안지겹고 갈수록 개탄스러울뿐인데요.
벌써 지겹다는분들이 더 놀라워요.

[20140416]

날마다 분노하며 잠을 깬다.

[훗]

you wish...

[보나마나]

갈수록 더 화가나고 의지가생겨요
어제도 광화문 나가서 세월호 아이들 영전 묵념하고
약속했어요...얘들아 우리가 원수를 갚아줄게 ㅠㅛ

[그래서]

냄비속의 개돼지 소릴 듣는 거예요.
주변사람이 시들하면 일깨워주면 되죠!!
심지도 없고 팔랑귀도 얇은 이런 귀가 딱 개 귀네요.

[하고싶은말]

매일 매일 새롭게 열받는다 이게 잊혀지면 진짜 뇌가 없는것임 개돼지 셀프인증

[새벽]

원글님처럼 생각해서 걱정하는 제 친구.
매주 집회 나가고 있는 제게
니가 좀더 열심히 해야지,
보기싫은 박그네 얼굴 언제까지 티비로 봐야하는거니,
난리하길래,
박그네 찍은 사람들이 다 나와서 싸우면 내려갈텐데
찍지도 않은 나만 이리 고생하니 내려올 턱이 있냐고 했네요.
그 친구 남편 51.6프로.
그 친구는 투표 안했대요.

원글님, 어차피 아는 사람,분노하는 사람 고생스럽지만,
끝까지 함께 최선을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열심히 나가서 싸웁시다!

[....]

박근혜가 빵끗빵끗 웃으면서 국정재개한 사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십니까?

[...]

저도 차라리 무감각해졌음 좋겠는데, 날마다 분노게이지 상승하지 하강이 안되네요. 요절을 내어 광화문 네거리에 널어놓구 싶은 맘입니다. 그러지 않구 유야무야 된다면 정말 횃불들고 나갈 판입니다. 이게 저만 그럴까요? 학생이 공부도 안되고 안틀던 티비를 하루종일 뉴스 틀어놓게 되구 인터넷 뉴스를 찾아 읽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근데 도대체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나가는 지 관찰하고 있지 않으면 못참겠네요.
야당이 이걸 제대로 처리 못하면 진짜 절망스러울 것 같습니다.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잘 해주길 바랍니다. 화이팅!!!

[...]

탄핵하자님... 엉뚱한 소릴... ㅎㅎ

[....]

아뇨
요즘은 드라마도 재미없어요
단군이래 첨 일어난 박.최게이트가
너무 화가나서..

[ᆢ]

원글님이 바라는바를 적은건 아니신지? 제 주위는 만나면 그네얘기 뿐인데... 오히려 분노가 더 쌓여 꼭 끌어내리기전에는 촛불이 사그러들지 않을것입니다! 박그네 퇴진! 박그네와 새누리는 한몸!

[gonggi]

지겹다니요. 절대 용서하면 안돼요.ㅀ은 물론 부역자들이 처단되는것을 국민들이 끝까지 지켜보아야 해요.3.1운동정신과,4.19혁명정신과,6.10민주항쟁 정신 모두 합해 끝까지 해내야 합니다.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 있어요.

[ㅇㅇ]

세월호사건 때 방식 슬슬 나오네요. 지겹지않냐 관심이 멀어진거 같다..미안하지만 갈수록 더 관심이 가는데요? 알바로 얼마 받는지 그돈 내가 줄테니 자식들한테 부끄러운 일은 그만 두세요

[맹ㅇㅇ]

소원은 딴데 가서 비시고요.

[ㅇㅇ]

새벽님 그친구 미안하지만 옆에 있으면 턱주가리 날라갔을 겁니다.자기는 이나라 국민 아니래요?가만히 구경하다가 민주화 받아쳐먹겠다 그거네요.본인이 참여 못하면 입다물고 있거나 미안해해야 인간아닌가요?

[두고봐라]

속지 않고, 지치지 않고, 분열되지 않고, 희망하는 나라로 가는 길을 만들 거예요, 우리가, 국민들이.

[39 114 원글 참 나쁜사람이네요]

저런걸 대통령감이라고 도장 꾹 눌러 찍어놓고, 그 멍청이랑 몽매한 지지지들이 싸질러놓은 것들 제자리로 돌려놓자고 수천만이 밤잠못자고 이러는데 닭찍은 손 뒤로 감추고 이런 시치미를..

[홧팅!!]

똥 싸논거 너무 많아 질릴 틈이 없네요

[ㅋㅋ]

아니요?
나날이 새로운게 터져서 늘 새롭네요.
처음에 반짝하다 관심에서 멀어지면 어쩌나 싶었는데 왠걸~
제가 그들을 너무 과소평가 했더군요.
저질러놓은 일이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 ㄷㄷㄷㄷㄷ
파도 파도 새로운게 계속 나오는데 지루할틈이 있나요.

[무슨 말씀...]

매일마다 새로운게 밝혀지는데 개그 프로들마다 더 웃긴데 잊혀질리가요.머저리들이 국민들과 긴 투쟁을 해서 떨궈버리려고 하는데 그럴수록 분노가 더 타오릅니다.우리 조상님들이 이 나라를 어떻게 지켜오셨는지,역사 공부를 제대로 한 사람들이라면 절대 굽히지 않을겁니다.근라임씨는 역사 공부는 쥐똥만큼도 안했나봐요.오로지 지 아빠,엄마만 아는 멍청한 공주일 뿐이었어요.그런 여자한테 나라를 맡기다니 분해도 너무 분합니다.절대 용서도 없고 굽히지도 않을겁니다.

[모를줄 알지?]

너 그네지?

[푹]

글도 너무 성의없고, 제목고 뻔한데 댓글 엄청 받았네?
좋아?
박근혜 게이트 파헤치는거 하나도 안 지겹고, 분노에 눈이 타올라 안구건조증이 심해지긴하지만 끝까지 지켜볼거다.
단하나 지겨운 건, 그 면상들...티꺼운 면상들...제발 모자이크 처리좀 해주라.

[ㅇㅇ]

너무하네요. 그냥 제 생각이 틀렸으면 아니라고 하시면 되지 닭을 찍었네 . 알바라는둥 비아냥이 너무 심하신거 아닌지?? 국민 저항은 저번 까지가 최고였어요. 점점 내리막길 되고 이슈 유지 점점 안될겁니다

[바위나리]

어이구.이딴글이 더지겹다.

[ㅌㅌ]

진도 따라가느라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하루 소홀하면 다음날 어마어마하게 기사가 쌓이네요

[......]

주변사람들 뉴스보느라 드라마 다 끊음ㅡ.ㅡ
수목드라마 월화드라마 중독인사람들까지
안보고있어요
그어떤 드라마보다 분노게이지 활활.

[웃겨]

니네가 원하는거지?
그래서 전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려고.

[@.@]

뭐라카노? 이제 시작인거 같은데...까도까도 또 나오니.....담엔 뭐나올까 싶은데..요즘 드라마보다 덜 지켜움

[어휴]

개돼지 ㅋ